복록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복록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복록수

18.2 Km    12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14
042-551-4441

복록수(대전)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식사류, 요리류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이 있으며, 요리류는 탕수육, 유린기, 양장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요리로,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건강을 생각하여 면을 반죽할 때 비트즙을 첨가하고 있어 특색 있는 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동호회,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서대전공원, 유등천 등이 있다.

진로집

18.2 Km    11     2023-05-18

대전광역시 중구 중교로 45-5

[1969년에 개점한 40여년 전통의 한식당 진로집]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진로집은 2대째 이어온 두루치기 전문 식당이다. 진로집은 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를 비롯하여 두부전, 두부+오징어, 오징어찌개, 수육, 제육볶음 등을 메뉴로 하고 있으며, 대전 평생학습관 인근에 있다.

효암서원

효암서원

18.2 Km    15389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효암서원은 강응정을 중심으로 양응춘, 김문기, 김성휘, 김필해, 남준 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서원이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였다. 이 서원은 본래 강응정을 모시기 위해 두월리에 세운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갈산사였다. 강응정은 조선 전기 문신이며 학자이다. 성균관 유생 시절 향약을 만들었으며 효행이 지극하여 효자 정문을 세우기도 했다.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고, 숙종 39년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효암서원이라 하였다. 고종 5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5년 사우를 복원하였다. 사우는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 선생의 정려가 있으며, 성종이 직접 쓴 사액 현판을 보존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는 병암유원지, 휴정서원, 탑정저수지가 있다.

천태산

천태산

18.2 Km    33332     2024-05-30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천태산은 충청북도 영동군의 양산면 누교리와 충남 금산군 제원면 화원리 경계에 있는 산이다. 해발 714.3m의 천태산은 뛰어난 자연경관과 잘 정돈된 등산로 그리고 주변에 많은 명소가 산재되어 있어 등산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가족 단위 등산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특히 양산팔경이 이곳 천태산 영국사를 제1경으로 시작되고 많은 문화유적이 그 신비함을 더해주는 곳이다. 천태산은 4개의 등산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태산 산행의 맛은 단연 아찔한 바위 능선을 타는 짜릿함이다. 특히 75m의 암벽 코스를 밧줄로 오르는 맛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천태산만이 갖고 있는 매력이기도 하다. 높이가 그리 높지 않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기암들이 무질서하게 들어서 있어 거친 바위를 타는 스릴을 톡톡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아기자기하면서도 웅장한 바위와 수많은 나무가 조화를 이뤄 빚어낸 경치가 하도 아름다워 충북의 설악이라는 별칭까지 붙었으니 산행 초보자라도 힘들지 않게 설악산을 타는 듯한 산행의 즐거움을 기대해 볼 만하다. 천태산 입구 천태동천의 청아한 물소리를 들으며 진주폭포와 삼단폭포(옛 용추폭포)를 지나면 영국사 입구가 나온다. 조금 더 길을 걸으면 1,000여 년 동안이나 이산을 지키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의 뛰어난 자태를 엿볼 수 있다. 높이 31m 둘레가 11m 정도 되고 가지 하나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독립된 나무처럼 자라고 있다. 이 은행나무 아래에서 등산로가 갈리고 영국사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한다. 서쪽으로 서대산이, 남쪽으로는 성주산과 그 너머 덕유산이 보인다. 영국사는 신라 문무왕 8년 원각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효소왕이 육궁백관을 인솔하고 피난했다는 전설이 있는 옥새봉과 육조골이 있고, 고려 문종 때 대각국사가 국청사라 한 것을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이곳에서 국태민안을 기원함으로써 국난을 극복하였다 하여 영국사라 개칭한 곳으로 지금은 청소년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18.2 Km    10302     2024-03-19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

귀암사

18.2 Km    19785     2023-12-07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평촌1길 2

귀암사는 양성지(1414∼1482)를 기리기 위해 1922년 세운 사당이다. 양성지는 조선시대 문신으로서 호는 눌재이다. 대사헌, 이조판서 등 여러 벼슬을 지냈고 항상 나라를 위해 현실적인 정책을 연구한 인물이다. 민생을 위해 각 지방에 의료기관 설치를 주장하였고 우리나라 고유의 풍습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과거 시험에 대해서도 현실에 맞도록 바꾸길 요구하였다. 또한 귀암사숙을 열어 후진 교육에도 이바지하였다. 묘정에는 선생의 공적을 적은 눌재 양선생 묘비가 건립되었고, 그 옆에는 거북이 모양의 귀암이 지금도 남아있다. 주변 관광지로 청풍사, 금산 인삼골 오토캠핑장, 금강 농바우마을, 덕산사,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이 있다.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금산 천내리/용화리 고인돌

18.2 Km    19324     2023-08-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고인돌은 청동기시대 지배층의 무덤으로 "지석묘"라고도 한다. 이 고인돌이 있는 자리는 일용골 마을 뒷산으로, 남북으로 길게 낮은 구릉성(丘陵性)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용화리에서 흘러 내려오던 금강의 물줄기가 이 구릉을 "S"자 형태로 휘어 돌아 충청북도 영동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금산읍에서 무리를 이루고 있는데 모두 12기가 확인된다. 덮개 돌은 사각형(四角形) 또는 일정하지 않은 모양의 200cm 안팎의 크기로, 주변에서 돌칼, 돌화살촉, 붉은색을 띤 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고인돌 중 14기가 금산에 있는데 그중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12기가 제원면 천내리 470-5번지에, 고인돌 2기가 용화리 502-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하늘만큼

하늘만큼

18.2 Km    0     2024-06-19

대전광역시 동구 동부로33번길 46-58

하늘만큼은 아름다운 대나무 정원과 한옥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나무 정원 내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리드줄과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한다. 음료메뉴는 더치 크림라떼, 더치 솔트크림라떼, 아포카토, 흑당버블티, 백향과 에이드 등 다양한 커피메뉴와 논커피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

18.2 Km    15099     2024-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은 대전시립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관으로 1932년 건축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청사 본관 1층에 자리하고 있다. 1930년대 초 건축물 중 보기 드물게 원형이 잘 보존된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근현대사전시관에는 건축물관 관람과 함께 상설전은 물론, 대전 근현대사의 많은 사건들과 역사,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대중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전을 둘러볼 수 있다.

대전ART마임페스티벌

대전ART마임페스티벌

18.2 Km    0     2024-02-06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042-257-1231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2009년 제1회 축제 슬로건 '지역문화예술운동확산'을 시작으로 민간예술단체 주도의 독립적 예술축제로 15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마임을 중심으로 ‘몸’이 가지는 무한의 가치를 예술과 문화의 언어로 풀어내고자 다양한 시도의 축제 진화를 거듭해오고 있다.
2023년 제15회 대전ART마임페스티벌은 각각의 개성과 색채를 가진 3개의 주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개막프로그램 '마임대전', ‘Space of Peace>는 대전의 근대건축문화유산에서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창작 마임, 몸짓 기반 공연, 국제교류 공연 등을 진행한다.
<축제프로그램 '대전에 美친! 마임'>은 '원도심 곳곳을 누벼라', '곳곳이축제' 등으로 원도심 거리 일대를 각양각색의 마임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별프로그램 'AHA!몸 예술치유>는 '몸의 인문학/ 토크콘서트'로 몸-마임예술-치유와의 접점을 만들어 일상과 연결되는 축제로 다가간다.
마임에서 ‘몸’은 단지 언어적 기능 대신 표현되는 것 이상으로 몸 그 자체의 생명력을 길러내는 행위이다.

생명력이 역동하는 몸&짓의 축제! 몸을 통한 자각의 향연! 대전ART마임페스티벌에 오셔서 '몸소' 즐기고 누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