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84
1644-9565
양평 중미산 휴양림 일대에 자리 잡은 ‘펜션 후’는 2층 형의 유럽 고풍식 스타일로 지어진 고급 펜션이다. 펜션 지기가 직접 설계하고, 친환경 소재로 시공한 웰빙형 펜션으로 손님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예쁜 객실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호텔과 같이 청결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편안한 쉼터이다. 게다가 자연을 풍경 삼아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카페도 있고, 한여름에는 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수영장도 마련해 놓았다. 야간 조명에도 신경을 써서 한 것 분위기 있고 로맨틱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아로마 초의 은은한 향과 소품들의 부드러운 느낌이 조화를 이루어 여유로움을 더해준다. 객실 내부에 와인잔도 준비해놓고 있어 펜션 지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 객실은 각기 색깔 있게 꾸며놓아 어른들이나 아이들도 모두 즐겁게 쉬다 갈 수 있는 곳이다.
6.9Km 2024-02-0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51
알로하오에는 경기도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알로하오에는 음식에 MSG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웰빙푸드를 지향하는 건강한 음식을 대접받는 한 끼 식사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 유럽풍의 멋진 외관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을 바라볼 수 있어 음식 맛은 기본이고 탁 트인 전망이 돋보이는 테라스가 예쁜 음식점이다.
6.9Km 2024-05-3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39
양평군 서종면 벽계마을에 위치한 이항로선생 생가는 200여년 전 이항로의 아버지가 지은 집으로 이항로가 태어나서 일생을 보내며 양헌수·김평묵·유중교·최익현·유인석·홍재학 등 많은 선비들을 길러낸 곳이다. 마을의 명칭이 벽계인 것은 벽진 이씨들이 많이 살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항로선생 생가는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던 사랑과 하인들이 거처하던 대문간에 붙어 있는 행랑, 집의 안쪽에 있는 ㄱ자형 안채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 구조를 따르고 있다. 사랑채와 안채는 같이 지은 것으로 광복 후에 헐린 것을 복원한 것이다. 강당은 화서선생의 강당 설립 구상에 따라 화서집을 참고하여 건축하였다. 가옥의 배치는 현재 역 ㄱ자형 안채와 ㄷ자형 사랑채가 가운데 담장을 두고 긴 ㅁ자형 형태를 가진다. 툇마루는 쪽마루가 많이 나 있는 것으로 보아 내부 공간과 외부 공간의 완충 역할을 하고자 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채는 평사량 홑처마 맞배지붕이며 기단과 주초는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사랑채는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예전의 모습을 고증하여 새롭게 지었다. 가옥의 부엌 쪽 뒤뜰에는 4칸 규모의 초가 한 채가 있다. 마을에는 이항로 생가 외에도 노산사가 있어 이항로선생의 높은 학식과 유학을 전승하고 있다. 노산사는 벽진 이씨 집안의 것이라기보다 마을 유림의 영당으로 주자, 우암 송시열, 화서 이항로의 영정을 모시고 매년 음력 9월 15일 많은 유림들이 모여 제를 지낸다. * 이항로 선생 이항로는 조선 후기의 학자로, 1808년(순종 8) 과거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학문과 제자 양성에만 전념하며 조선 후기 위정척사론의 사상적 기초를 형성하였다.
6.9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398
물의정원은 2012년 한강 살리기 사업으로 조성한 수변공원으로 자연과 소통하여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자연 친화적 휴식공간이다. 물의정원 상징교인 뱃나들이교를 건너면 수려한 북한강과 맞닿아 있는 강변산책로를 따라 대단지 초화단지가 조성되어 봄철(꽃양귀비) 및 가을철(황화코스모스) 초화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것도 좋고, 연인과 산책하고, 가족 나들이하기도 좋은 곳이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6.9Km 2025-04-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중미산로 1152
031-771-7166
중미산자연휴양림은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코스인 농다치 고갯길까지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남한강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시야가 탁 트이는 느낌을 준다. 산 정상에 오르면 용문산의 전경과 서울, 남한강, 북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다. 중미산은 아름다움이 금강산 다음으로 아름답다고 해서 버금중, 아름다울 미를 붙여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중미산자연휴양림에는 특색있는 트리하우스, 연립동, 숲속의집과 야영데크가 조화롭게 분산 배치되어 있으며, 휴양림 중심부엔 숲 산책로를 설치해 직접 산림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숲해설가들로부터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유익한 숲 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체험 프로그램, 오리엔티어링 프로그램도 운영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에 가볼만한곳으로는 청평호반, 유명산자연휴양림, 용문산국민관광단지가 있다.
7.0Km 2025-03-31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화서1로 241
노산사지는 주자, 송시열, 화서 이항로 세 분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이항로 선생이 생전에 주자와 송시열의 영정을 그려 모시고, 항상 경모 하던 뜻을 받들어 주자를 주벽으로 하고 송시열과 화서를 동서로 모셨다. 원래 330m² (100여 평)에 이르던 사당이 6.25 전쟁 때 불타 없어졌다. 그 후, 사림들이 화서 선생을 추모하고 그 도학 정신을 계승하고자 1950년 현 위치에 사당을 짓고 매년 9월 15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7.0Km 2024-06-25
경기도 양평군 양수로138번길 41
양수리한옥집은 양평군 양서면에 한옥으로 지은 해물찜, 아귀찜 전문 식당이다. 해물찜이나 아귀찜 모두 콩나물과 함께 싱싱한 아귀나 해물을 튼실하게 넣어 주며 맵기도 적당하다. 밑반찬은 단출한 편이지만 메인 메뉴는 푸짐하게 나오며 매운맛을 순화시켜주는 구수한 국물의 들깨 칼국수를 곁들임으로 제공한다. 아귀찜이나 해물찜을 먹고 남은 양념에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다. 주변에 두물머리, 세미원, 황순원 소나기 마을, 정약용 다산 유적지 등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볼 곳이 많다. 매장도 크고, 주차장도 널찍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7.0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30-18
웨이브서프는 날씨, 온도에 상관없이 1년 365일 언제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실내 서핑장이다. 실내 온수 서핑장 ‘웨이브서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내서핑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며, 초보자를 위한 강사진들이 바디보드와 스탠딩보드를 어떤 자세로 타야 하는지, 어떻게 라이딩을 하는지, 기초부터 섬세하게 타는 방법과 기술을 알려준다. 웨이브서프는 실내서핑 외에도 클라이밍, 서프카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건물 외벽에 네 가지 루트의 클라이밍 시설이 있는데, 초보자나 어린이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오토빌레이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7.0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630-18
서울에서 30분만 벗어나면 도착할 수 있는 남양주 화도읍 금남리 북한강 변에 누구나 꿈꾸는 아웃도어 레저 공간이란 독특한 콘셉트의 레저 캠핑장이 있다. 남양주 8,000평 대자연 위에 산과 북한강을 끼고 형성되어 최고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한 곳에서 캠핑, 글램핑, 텐트, 수상레저, 낚시, 클라이밍 그리고 서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에는 강변이 바라보이는 수영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의 물놀이 캠핑장으로도 적합하다.
7.0Km 2024-11-2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유곡길 30
010-5662-8900
통나무펜션 마루는 양수리(두물머리)를 지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북한강과 환상의 드라이브코스가 있는 서종면의 산좋고 물맑은 해발 350m 산골마을 명달리에 위치해 있다. 펜션이 있는 명달리는 맑은 계곡물과 주변에 양평의 알프스라 부르는 유명산 중미산 통방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도 생태산촌마을로 지정하여 지나친개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그곳에 자리잡은 마루펜션은 사계절 변화하는 전원의 멋진 풍경을 어느 객실거실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망좋은 계곡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마루지기가 캐나다산 아름드리 통나무를 손수 다듬어 정성으로 지은 정통수공식 통나무집인 마루는 주변자연풍경과 어우러져 자연과 하나가 되어 마루를 찾는 여러분에게 편안함과 여유로움으로 보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