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큰들2길 22-24
063-636-9077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위치한 돼지고기 전문점 돈궁은 전라북도 남원시 도통동에 있는 음식점이다. 삼겹살, 갈비, 오리 생고기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3.1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8
063-632-6264
인테리어가 옛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식전에 나오는 숭늉의 고소함으로 입맛을 돋운다. 반야돌솥밥은 일인분 분량에 흰쌀 외에 콩, 밤, 보리, 안삼, 표고, 은행 등 15가지 각종 부재료를 넣어 곱돌솥에 직접해서 내오기 때문에 조리시간이 조금 걸린다. 겉절이는 천연조미료와 최상급 젓갈만을 고집하여 만든다.
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향단로 1
063-631-1030
주방장은 속살이 비치도록 얇게 썰어 회를 낸다. 얇아서 입안에 들어가면 맛이 살아 있다. 갖가지 꽃과 나뭇잎 등으로 멋지게 꾸며 제공한다. 생선회뿐 아니라 해산물회 모둠도 맛볼 수 있고, 전복, 개불, 패주, 생선구이와 새우구이, 튀김 등이 메뉴에 있다. 식당은 짙은 색의 원목으로 정돈된 느낌을 주며 상황에 따라 방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가변식 문을 설치했다.
3.2Km 2024-06-11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67
063-632-0535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춘향이와 이몽룡이 사랑을 나눈 장소로 유명한 남원 광한루원 옆에 위치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추어탕 맛집이다. 직접 담근 집된장, 자연산 미꾸라지로 만든 추어탕은 6시간 이상 푹 끓인 후 작은 솥에 옮겨 하루 동안 숙성시켜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100% 국내산 재료와 계약 재배한 열무시래기만을 사용하여 언제나 동일한 맛을 내고 있으며, 44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라비올라 잎을 이용하여 항암 및 항바이러스 기능이 있는 추어탕의 제조 방법을 특허 등록('15) 하였다. 직접 방문하면 추어 튀김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방문 후 맛이 그리운 사람들은 전국 택배를 이용해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의총로 8
현식당은 전북 남원시 천거동 남원 추어탕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추어탕 하나만 판다. 미꾸라지는 말할 것도 없고 식탁에 오르는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다. 된장도 메주부터 직접 쑤어 사용하고 열무 시래기도 직접 재배하거나 계약 재배한 최상급만 사용한다. 추어탕은 포장 가능하다. 음식점은 광주대구고속도로 남원 IC,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남원 IC에서 가깝다.
3.2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춘향사당은 춘향의 임 향한 일편단심을 기리기 위해 1931년에 건립된 사당으로, 광한루의 동쪽, 절개를 상징하는 대나무 숲 속에 있다. 사당의 중앙에는 열녀춘향사라는 현판이 있고, 안에는 춘향의 영정이 안치되어 있으며, 이 사당에서 축원을 빌면 백년가약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참배객이 늘고 있다. 최초 영정은 진주사람 강주수가 그려 기증하고, 1939년 가을에 이당 김은호가 그린 영정을 나란히 봉안하였으나 6.25중에 훼손되어 1961년 기증받은 이당 김은호 화백이 그린 춘향의 영정이 현재까지 봉안되고 있다. 춘향사당은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이 주축이 되어 권번의 기생들과 힘을 합하여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받고자 설립하고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 해마다 5월 5일에는 춘향제가 성대히 열린다.
3.2Km 2024-05-0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620-5770
남원시는 해마다 5월이면 춘향과 이몽룡이 처음 만난 날에 맞추어 <춘향제>를 개최한다. 1931년 음력 5월 5일 춘향제사를 지내면서 시작된 춘향제는 94년이라는 유구한 시간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공연예술형, 시민참여형 축제이자 지역축제의 효시로 알려져있다.
3.2K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광한루는 원래 1419년 황희 정승이 남원으로 유배되어 왔을 때 ‘광통루(廣通樓)’란 작은 누각을 지어 산수를 즐기던 곳이다. 이후 세종 26년(1444)에 남원부사 민공이 중수하고 당시 충청 전라 경상 삼도 순찰사였던 하동부원군 정인지가 이곳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달나라 미인 항아가 사는 월궁 속의 ‘광한청허부’를 본따 ‘광한루’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 광한은 ‘달나라 궁전’을 뜻한다. 춘향과 이몽룡도 바로 이곳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맺게 되었다. 광한루의 앞뒤에는 호남제일루(湖南第一樓), 계관(桂觀), 광한루(廣寒樓)란 편액이 걸려있다. 호남제일루라는 말 그대로 ‘호남에서 제일가는 누각’이라는 뜻이며, 광한과 청허부는 하늘나라 월궁의 옥경에 들어서면 ‘광한 청허지부’가 있다는 신화적 전설을 상징하고, 계관은 달나라의 계수나무 신궁을 상징한다. 광한루 누각에 걸린 여러 편액 중 광한루란 편액은 신익성이 호남제일루와 계관의 편액은 1855년 남원부사 이상억이 누각을 중수하면서 손수 써 걸었다. 이 중 계관의 편액은 동학란 때 없어진 것을 1930년대 광한루를 대대적으로 보수할 때 남원유지 강대형이 다시 써 건 것이다. 또한 현재 광한루에 걸린 광한루란 편액은 전민의원 조정훈이 쓴 글씨라고 하는데 금암봉의 금수정과 용성관의 편액 글씨도 썼다고 전해온다. 1879년 광한루가 차츰 북쪽으로 기울어져 이를 방지하기 위해 루의 북쪽에 다락(월랑)을 세워 층층대를 만들어 놓았다. 북쪽의 층층대는 1877년(고종14년)에 부임한 남원부사 이용준이 광한루가 퇴락하여 본관 전체가 북쪽으로 기울어져 무너질 우려가 있어 수지면 고평리에 사는 추(秋) 대목의 묘안을 받아들여 북쪽에 누를 오르내리는 계단을 만들되 본관과 같이 아름드리 기둥을 세워 튼튼하게 고정시켜 본관의 기울음을 바로 잡고 외관으로도 더 화려하게 하였다. 이는 우연하게도 누각 건축사상 큰 의의를 가지게 되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누각에 월랑을 가설하게 된 시초이며 이전까지는 누상을 오르내리는 사다리만 설치하였다.
3.2Km 2024-09-10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광한루
063-278-5714
현재의 광한루는 황희가 짓고 광통루라고 이름지었는데 후에 정인지가 달나라의 궁전인 광한청허부를 닮았다 하여 광한루라 부르게 되었다.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2024 남원문화유산야행은 “광한청허부, 달나라궁전으로 초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옥황상제와 견우직녀의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소원을 담아 하늘에 날려보는 ‘월궁 천등날리기’, 아름다운 불꽃이 내리는 ‘월궁 낙화놀이’ 그리고 다양한 체험과 야간경관조명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월궁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3.2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1447 (천거동)
063-620-8907
국민의 문화 의식과 이해를 높이고 문화 활동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문화의 달로 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문화의 달 행사」에는 2024.10.18.(금)~2024.10.20.(일) 3일간 남원시 광한루 일원에서 개최된다. 남원 명인 명창의 국악공연, 전통 줄타기 공연, 마당극, 청소년 국악페스티벌,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 남원농악보존회 공개공연, 다양한 장르의 퓨전국악·재즈·조선팝·국악트롯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10.18.(금) 문화의 달 행사 기념식(국가기념일)에는 명인 명창의 환영의 소리 공연, 몽룡찾기 퍼포먼스, 로컬 100 우수사례 시상, 주제공연(타악공연, 축원무 공연, 가수 송가인 공연, 시민합창단 공연) 이 추진된다. 그 밖에 '춘향놀이터', '남원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체험놀이를 하실 수 있으며, 지역 연계행사로 '남원예술제'(10.19.~10.20.) '강도근 전국판소리 고법 경연'(10.19.~10.20)이 남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