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보성 녹차밭에 깃든 짙은 녹차 향기를 따라 가는 길

17.7 Km    3988     2023-08-10

여수 앞바다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백제 때 지어진 고찰 향일암을 돌아 봉황의 전설이 깃든 오동도 등대를 거친다. 무엇보다 여수는 충무공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임진란의 요충지라 할 수 있겠다. 이충무공의 흔적을 찾아 돌아본다.

학포당

17.7 Km    20332     2024-05-03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봉길 74-3

화순 쌍봉마을에 자리한 학포당은 조선 중종 때의 학자이자 서화가인 학포 양팽손이 후학들을 가르치며 사용하던 서재이다. 현재의 학포당은 양팽손이 쓰던 당시의 건물이 중간에 퇴락하여 없어진 것을 1920년에 후손들이 현 위치에 복원한 것이다. 학포당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각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학포당을 창건할 당시에 양팽손의 둘째 아들 응태가 심었다는 노거수 은행나무가 한 그루 서 있고 건물 옆에 [학포당유지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양팽손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중종 11년(1516) 과거에 급제한 후 정언을 거쳐 중종 14년(1519) 교리로 재직하던 중 기묘사화로 관직을 잃은 뒤 고향으로 내려와 1521년 학포당을 짓고 제자들을 가르치며 시와 그림으로 하루를 보냈다. 양팽손은 서화에 능하였으며 현재까지 전하는 그의 10여 점의 작품 중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산수도는 16세기 한국 회화를 대표한다. 호남 화단의 선구자이자 그의 화풍은 공재 윤두서, 소치 허련으로 이어졌다.

보성식당

보성식당

17.9 Km    1     2024-02-16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로 3009

보성식당은 과역면보건지소 맞은편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이곳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데, 차려지는 반찬이 푸짐하여 한식뷔페 반찬이 떠오를 만큼 가짓수가 많다. 남도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 맛이 좋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오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삼겹살은 불판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으로 차려진다. 밥은 무한리필이 가능하여 허기진 배를 달래기에 손색없이 푸짐하다.

용추폭포계곡

18.0 Km    44217     2024-04-29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보성군 웅치면의 용추폭포계곡은 보성 일림산 중턱에 있는 계곡이다. 용추폭포계곡 입구에는 용추마을, 용추제, 용추유원지가 있고, 용추폭포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보성강의 발원지도 만날 수 있다. 이 곳에 있는 용추폭포는 수많은 전설이 내려 오고 있다. 용추폭포 용소에선느 옛날 용이 승천을 했다고 하며, 용소 바로 옆에는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10여 평 규모의 선녀탕과 옆에 비누통 자리가 있다. 또 용소 위에는 용바위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한 여인들이 그 바위 위에서 돌을 폭포수에 던지면 아이를 갖게 된다는 전설도 있다. [숲이 깊어 숲속에 들어가면 해를 볼 수 없는 산]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 일림산은 용추폭포 주변의 울창한 편백나무숲을 거닐며 산림욕을 하기 좋으며, 제암산, 사자산과 함께 봄철 철쭉군락지로도 유명하다.

과역 5일장 (5, 10일)

과역 5일장 (5, 10일)

18.1 Km    9830     2023-10-23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시장안길 15
061-832-8733

고흥군 과역면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장날은 5일과 10일이며, 장날 노점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과역 5일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해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지역적 특성답게 과역시장은 수산물이 상당히 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소형어선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과 뻘에서 나오는 해산물에서 회감까지 타지에서 유입되는 것 보다 싱싱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과역면에는 고흥 음식 특화거리로 '과역 삼겹살백반 & 커피거리'가 있으며 백종원의 삼대천왕에 출연한 과역 기사님 식당이 있다.

과역기사님식당

과역기사님식당

18.2 Km    0     2023-09-21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59-3

과역기사님식당은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과 잘 지은 구수한 밥, 열세 가지 밑반찬으로 구성된 푸짐한 백반을 착한 가격으로 손님들에 제공하고 있다. 상다리가 흔들릴 정도로 가지 수많은 반찬과 삼겹살이 나온다. 과역기사님식당은 삼겹살 백반 단일 메뉴다. 육안으로 봐도 신선해 보이는 삼겹살에 부추와 당근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대패 삼겹살이라 익는데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고기를 부추와 함께 굽는 이유는 부추가 가진 특유의 향이 삼겹살의 누린내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잘 구워진 고기를 신선한 쌈채소에 쌈장을 발라 싸 먹는 것도 좋지만, 밑반찬과 곁들여 먹어도 좋다. 고기와 함께 주문 즉시 내오는 반찬은 돌게장, 양념게장, 깻잎김치, 약간 묵은 김치, 오이소박이 등인데, 가짓수를 채우는 밑반찬이 아니라 하나하나가 다 맛있다. SBS 백종원의 ‘삼대천왕’과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이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다.

동방기사식당

동방기사식당

18.3 Km    1     2023-01-19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25-3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동방기사식당. 이곳은 오직 대패삼겹살 백반만 판다. 가성비가 훌륭해 나 홀로 여행객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동방기사식당의 불고기백반은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불판을 따로 내어 준다. 대패 삼겹살 옆으로는 열두 가지 맛난 밑반찬들이 차려진다. 삼겹살은 쌈채소에 싸서 쌈장에 발라먹는 것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함께 나온 밑반찬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밑반찬은 주로 장아찌 종류와 김치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파김치는 물김치처럼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 고기와 함께 먹으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꽃게찌개도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된장과 약간의 고춧가루 등으로 육수를 낸 찌개 안에는 큼직한 꽃게 한 토막과 두부가 들어가 있다. 파와 양파 등이 기본 국물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하기까지 하다.

평화국밥

평화국밥

18.4 Km    0     2024-06-27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로 951

평화가든에서 평화국밥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신축 이전한 국밥 맛집이다. 주차 공간이 넓고 내부 테이블도 많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웨이팅이 필수일 만큼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만큼 재료 소진으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체크는 필수다. 모둠국밥, 선지순대국밥, 순대만국밥 등의 국밥 3종류와 순대 한 접시 총 4가지 메뉴와 음료, 주류만 판매할 만큼 국밥과 순대 전문 식당이다. 이 중 모둠국밥이 대표 메뉴로 선지, 순대, 내장, 머리 고기 등이 들어가 있어 돼지를 골고루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

고흥향교

18.9 Km    25676     2024-06-18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흥양길 90-29

세종 23년(1441)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고흥현 서문 밖에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유림들의 상소로 104년 만인 숙종 2년(1700)에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향교의 건물 구조는 외삼문, 명륜당 등 강학 공간과 내삼문, 대성전, 배향 공간을 이루는 전학후묘이다.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머무는 기숙사이며 내삼문과 외삼문은 향교의 출입문을 말한다. 고흥향교는 조선 시대에 고흥 지방의 유학자들을 교육하고, 유교 문화를 보급하는 역할을 하였다. 고흥향교는 고흥군청으로부터 차량으로 약 5분, 1.7km 떨어져 있다. 근처 문화재로 흥양길을 따라 도보 3분 거리에 전남 고흥 경찰서 옆 고흥 존심당과 아문이 있다.

모텔탑

18.9 Km    32831     2023-12-21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금치길 111
061-746-7171

손수 꺾어 장식한 갈대와 순천의 이곳저곳을 안내하는 지도가 벽에 가득하다. 여행자를 위한 배려가 넘치는 공간이다. 멀리서부터 여행을 오신 이용자들이 많은 곳이다. 한 번 쓴 것은 무조건 교체한다. 아주 작은 부분까지 직접 손보아 객실이 단정하고 쾌적하다. 여름이면 푸른빛으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단식 논이 모든 객실의 창밖으로 펼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