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 옥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경 옥녀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경 옥녀봉

15.4 Km    33887     2023-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북옥리

강경 옥녀봉은 논산시 강경읍 금강변에 있는 해발 44m의 낮은 봉우리이다. 옥녀봉은 논산8경 중 하나로, 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송재정(정자)과 봉수대에서 강경읍내와 금강을 조망하기에 좋다. 옥녀봉 정자에서 바라보면 사방이 훤하고, 논산평야가 한눈에 들어온다. 날씨가 좋으면 부여와 익산까지 보이고, 평야와 강이 조화를 이루고 저 멀리 산이 배경처럼 서 있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해서 달 밝은 보름날 하늘나라 선녀들이 이 산마루에 내려와 경치의 아름다움을 즐겼고 맑은 강물에 목욕하며 놀았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옥녀봉 봉수대는 전북 익산 광두원산의 봉수를 받아 황화산성, 노성봉수로 연락을 취하던 곳이다. 송재정 바로 아래편에는 국내 최초의 침례교회 예배 터가 있어 성지순례를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수덕정

15.4 Km    1479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태성1길 199

수덕정은 여산면 태성리 화산 중턱, 남서쪽으로 현천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사각형 정자로 조선 고종 때의 문신 농은 송기인의 뜻을 받들어 1938년에 건립하였다. 초석은 대리석을 흘림기법으로 정교하게 다듬은 높이 67㎝의 원형 장초석이며 기둥은 두리기둥이다. 평면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정방형이다. 마루는 우물마루로서 지면에서 90cm 떨어져 있고 주위에는 난간을 시설했다. 난간은 띠장과 지방 사이에 몇 개의 각재를 끼워 간단히 구성했다. 전면은 출입을 위해 난간이 끊어져 있고 그 앞에 두 단의 콘크리트 계단이 각각 놓여 있다. 정지의 지붕은 팔작지붕으로 함석으로 차양을 덧달았으며, 전통 기법을 유지하면서도 일제 강점기 그 당시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자 바로 옆에는 농은 송기인 선생의 커다란 유허비가 세워져 있다. 송기인은 호가 농은이고 본관은 여산이며, 근검절약하여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고종 때 아이들을 가르치는 동몽교관으로 임명되었으며, 후에 정3품 당하관인 통훈대부 장례원 좌장례에 임명되었다.

방동가든

방동가든

15.4 Km    2     2022-10-13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58 방동가든

방동가든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방동 소재 방동저수지 인근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경치가 좋은 외부에도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로 양념한 계룡산 주물럭이다. 소생갈비살, 양념소갈비, 생갈비도 인기가 많다. 식사류는 비빔냉면, 물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주문할 수 있는 점심 특선 소불고기정식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서대전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성북동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이 있다.

양화저수지

양화저수지

15.5 Km    24159     2023-12-08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041-855-0921

양화저수지는 계룡산 신원사 자락에서 발원한 용두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1967년에 준공된 양화저수지는 면적에 비해 제방의 길이가 짧은 계곡형 저수지이고 수면의 모양은 타원형이다. 제방 왼쪽의 연안도로 밑은 경사가 급하고 수심이 깊다. 이 저수지는 계룡산이 올려다보이는 등 경치가 좋은 것으로 유명하며 산책로와 정자를 갖춰 도보여행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산책로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면 푸른 산을 배경으로 가슴이 탁 트이는 광경이 펼쳐진다.

대둔산도립공원(금산)

대둔산도립공원(금산)

15.5 Km    98365     2023-03-06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 2

대둔산(879.102m)은 동국여지승람에 씌어있는 바와 같이 진산(珍山)의 진산(鎭山)이며 금산 땅이니 금산의 산이라 할수 있다. 속리산 법주사 하듯, 대둔산을 주산으로 하는 옛절 태고사도 금산 땅에 있다. 비록 대둔산 전체에서 금산이 차지하는 지역의 비중이 작지만 분명 대둔산의 뿌리는 만해 한용운이 “태고사를 보지 않고는 천하의 명승지를 말하지 말라”고 했다는 태고사 자리가 대둔산의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옛날에는 대둔산 하면 금산의 산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완주군 쪽을 크게 개발하고 사람들을 끌어 들이면서 전북 또는 완주의 대둔산으로 인식되어 버렸다. 금산의 대둔산으로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금산ㆍ완주의 대둔산’이라는 공동명의의 산으로 인식을 바꾸어 놓았으면 한다. 두개의 도립공원으로 되어 있는 산이다. 군 행정구역으로 볼 때 전북쪽은 완주군 하나의 군구역으로 되어 있으나 , 충남쪽은 금산군과 논산시 두 군의 구역으로 되어 있다.

대둔산은 기암괴봉들이 많고 그 바위 봉우리들이 수려하며 깨끗하다. 크지 않으나, 장한 맛도 있고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한 쪽은 숲도 울창하며 계곡도 아름답다. 가을에 단풍이 기암괴봉과 어우러질때는 황홀하기까지 하다. 또 임진왜란의 전적지이기도 하고, 천하의 대지에 자리잡고 있는 태고사 절 앞의 암벽에 새겨진 ‘석문(石門)’이란 글은 우암 송시열이 쓴 글자로 알려져 있으며 갖가지 전설도 서려 있다. 경관이 수려하고 여러가지로 훌륭한 대둔산은 금산, 논산, 완주 세군이 차지하고 있는 각 지역마다 각각 특색이 있어 재미있다.
금산은 임진왜란 전적지와 천하명당인 태고사가 있고, 논산지역은 숲이 좋고 계곡과 개울이 좋으며 완주지역은 기암괴봉이 수풀처럼 서 있고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있다. 산길도 진산면 향정에서 오르거나 배티재에서 산비탈을 엇비슷이 가로질러 오르다 태고사에 들른 뒤 낙조대에 오르는 길이 좋다. 논산쪽은 수락리에서 승전탑을 거쳐 수락계곡의 화랑, 금강, 비선 폭포를 보며 196계단을 타고 고스락('정상'을 뜻하는 순우리말)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고, 완주쪽은 집단 시설지구에서 올라 구름다리 금강다리를 건너는 재미가 좋다. 안심사에서 깔딱재를 넘어 오르는 길도 있다. 원효대사가 사흘을 둘러 보고도 발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격찬한 대둔산은 정녕 아름다운 산이다.

금산의 인삼을 맛보다

금산의 인삼을 맛보다

15.5 Km    2486     2023-08-10

산에서 보내는 하루는 어떨까? 트래킹이 아닌 이상 기분 좋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금산군의 산은 천년 영약 인삼을 품어 우리에게 내어주고, 일상에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 줄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강경대흥시장

강경대흥시장

15.5 Km    1     2022-12-05

충청남도 논산시 계백로105번길 8-4

강경대흥시장은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에 있다. 17세기 말엽에 강경천 주변으로 형성되어 19세기 말에는 대규모 시장으로 부각되었다. 대구, 평양과 함께 조선 3대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전통과 역사가 있는 전통시장이다.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비나 눈이 내려도 장보기에 무리가 없다. 매월 4일과 9일에 5일장이 열린다. 연무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강경근대거리와 옥녀봉공원이 있다.

밥꽃하나피었네

밥꽃하나피었네

15.6 Km    5033     2023-05-24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신원사로 502
041-855-0696

농가맛집 '밥꽃하나피었네'는 공주지역의 대표 향토 특산물을 활용하여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장에서 나오는 제철 유기농 식재료들을 활용하여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공주 밤을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계룡산의 전경을 한눈에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식사 후에는 야외에서 차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대둔산케이블카

대둔산케이블카

15.6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공원길 55

대둔산 케이블카는 1990년 11월 운행을 시작했으며, 선로 길이 927m 경사 23도를 유지하며 2대가 서로 교행하는 왕복식 케이블카로 상부역사까지 최대 50명이 약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케이블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대둔산의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은 병풍처럼 펼쳐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린다. 케이블카 사전 예약은 불가하며 탑승 당일 선착순 발권을 진행한다.

캠핑에 문화와 예술을 더 하다

15.7 Km    2762     2023-08-0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3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간직한 충남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캠핑을 추천한다. 특히 논산에는 캠핑장이 여럿 운영 중이다. 이채로운 논산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