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정농가레스토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비비정농가레스토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비비정농가레스토랑

비비정농가레스토랑

13.6 Km    0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비비정길 26

농촌에서 하는 야외 결혼식장으로도 유명한 비비정 농가레스토랑은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단체 식사, 각종 행사 장소로 널리 활용되는 레스토랑이다. 비비정 마을에 사는 할머니들이 손수 만들어 내는 시골밥상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신동진 벼를 사용한 감칠맛 나는 공깃밥과 조미료 없이 본연의 맛을 살린 나물 반찬, 생선요리, 두부김치를 비롯해 비비정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식자재를 사용한 반찬들이 나온다. 소박한 농가에서 심플하고 분위기 좋은 식사를 즐기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다. 메뉴는 육개장, 갈치조림, 불고기주물럭, 버섯전골, 홍어탕 총 5가지이고 함께 나오는 물도 결명자, 보리, 둥굴레를 우린 차가 나와서 건강 맛집이라 할 수 있다. 금와습지생태공원, 신천습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비비낙안

비비낙안

13.6 Km    2     2024-01-19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리 768

가파른 듯한 계단을 오르면 BTS 멤버들이 편안하게 앉아있던 탁 트인 잔디밭과 넓은 전망이 펼쳐진다. 시야 방해 없이 파노라마로 완주의 전경과 유유한 만경강의 흐름은 물론 멀리 전주 시내까지 눈에 들어온다. 특히 해가 질 무렵이면 강 위로 떨어지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다.

완판본문화관

1.4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24 (교동)

완판본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문화관으로, 전주 지역에서 생산해 낸 각종 출판 유산을 보전하고, 출판문화의 중심지였던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관이다. 2011년 10월 18일에 개관하였으며, 2017년 1월부터 대장경문화학교가 새로운 수탁자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완판본] 전주의 옛 지명인 완산에서 출판한 옛 책과 그 판본을 말하는데 전라감영에서 발간한 60여 종의 완영본과 민간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발간한 방각본이 있다. 완판본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책은 한국고전소설로 이는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 전시실에서는 한국고전소설 완영본 서책 외에 전라감영에서 출판한 역사서와 문집, 사서삼경과 완판본 제작 과정, 복각한 책판과 서책 등 전주의 출판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시 외에도 강연과 목판인쇄체험, 한지 엽서 체험, 목판 인쇄, 옛 책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판각과 책 도장 체험은 단체 위주로 체험 수업이 진행된다. 목판화를 활용하여 제작한 엽서, 독서대, 명함꽂이 등의 상품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각종 문화 행사를 열 수 있는 50석 규모의 세미나실과 전시실, 야외마당은 대관도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로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 전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체험이 있는 완판본문화관에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녹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녹운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6 Km    680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18
010-4450-6565

녹운재는 전라북도 완주군 오성한옥마을에 있는 한옥으로, 경사진 대지를 그대로 살려 위쪽에 나운채와 아래쪽에 운아채를 지었고, 둘을 연결하는 복도식 회랑도 만들었다. 방은 모두 황토와 나무로 이루어져 심신을 편안하게 하고, 곳곳에 큰 창이 많아 자연과 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잼, 우유가 제공되고, 자유로운 취사가 가능하다. 사군자체험과 다도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근교에 송광사, 위봉사, 완선 8경인 60m 높이의 위봉폭포, 전주 한옥마을 등이 있다.

청정테마힐링센터

청정테마힐링센터

13.7 Km    3294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장미로 31
063-222-7754

자연친화적이며 특별화된 숙박시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친절한 직원들과 전문화된 강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33만평속에 저수지, 둘레길, 숲길, 숙박시설 등 수려한 자연환경이 확보 되어 있다.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리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학선암

13.7 Km    181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3길 522

학선암은 김제시 금산면 구성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창건은 분명하지 않지만, 통일신라시대 말에 함월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다거나 혹은 고려 초기인 988년(성종 7)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데, 그에 관한 확실한 문헌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조선 중기에는 진묵 일옥(1562~1633)스님이 머물렀다고 한다. 근대에는 1913년에는 윤문주 스님이 중창했고, 최근에는 1980년 도웅 스님이 주석하면서 수행도량으로서 모습을 갖추었다. 1992년에 인법당을 고쳐 지었고, 이듬해에는 요사를 중건하고 칠성각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학선암이 자리하고 있는 구성산은 높지는 않지만 제법 가파른 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되고, 송곳바위와 넓은 김제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반을 겸하기에 좋은 곳이다.

비비정예술열차

13.7 Km    0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아래로는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구 만경강 폐 철교가 있다. 1928년에 일본에서 호남지방의 농산물을 수탈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당시의 한강철도 다음으로 2번째로 긴 교량이다. 근대문화유산 문화재로 등록 되었다. 완주군은 이곳에 4량의 새마을호 폐 열차를 구입해 리모델링하여 비비정예술열차로 개장하였다. 1량은 레스토랑, 1량과 2량 사이의 공간은 음악 공연이 있으며, 2량은 특산품 판매점, 3량에는 편의점과 갤러리, 4량에는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오스갤러리

오스갤러리

13.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오도길 24

완주 소양면 호숫가에 자리한 오스갤러리는 회화, 조각, 음악, 건축 등 다양한 주제의 문화 행사를 여는 갤러리와 분위기 있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완주 방향으로 20여 분 정도 가면 발견할 수 있으며, 널따랗게 펼쳐진 잔디밭 위에 서 있는 회색빛 모던한 스타일의 건물이 갤러리, 붉은색 별장 형태의 건물이 카페이다. 갤러리는 1, 2층의 넓은 실내와 제대로 갖추어진 전시공간을 자랑한다. 이홍원 작가 초대전, '순천만의 작가' 전남대 김일권 교수 작품전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전시행사를 개최했으며, 2014년에는 가수 조영남의 전시회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카페는 커피와 허브차 등 음료와 유기농 빵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었고, 야외테라스가 있어 자연을 벗 삼아 차 한잔 할 수 있다. 특히, 푸른 잔디가 펼쳐진 정원이 보이는 오디오룸은 누구나 CD를 가져오면 향긋한 커피를 마시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좋으며, 종종 드라마나 영화의 촬영장소가 되기도 한다.

모꼬지

1.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124-6

모꼬지는 1930년대에 건축된 전통 한옥을 2016년 12월 보수한 한옥체험 공간이다. 한옥마을 내 전주 향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전주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 좋다. 전주전통문화관과 국립무형유산원이 가까이 있어 전주의 향취를 고스란히 느끼실 수 있다.

호산서원

13.7 Km    239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16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호산서원은 삼례읍 소재지 남쪽 만경강변에 위치한 서원이다. 이 서원은 언제 건립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그 후 일제강점기에 재건되었으나 6.25전쟁 때 일부가 불에 타 1958년에 다시 세워 지금에 이르고 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산문, 사당, 강당 등이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월 말에 제사를 지낸다. 이곳은 만경강과 함께 비비정, 만경강철교, 비비정 예술열차(옛 만경강철교), 호남평야가 보이는 경관이 아름답다. 그리고 전라선 철도 삼례역과 멀지 않아 대중교통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