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

490.6M    2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3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 도서관’은 세 가지 테마로 꾸며진 도서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첫 번째 공간은 ‘꿈방앗간’이다. 아늑하고 정감이 느껴지는 내부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어 편안하게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다. 두 번째 공간은 ‘대나무 숲’이다. 이곳에서는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으며 엽서와 색연필이 있어 색칠을 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 공간은 ‘마음곳간’이다. 이곳의 테이블은 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는 호두라는 고양이가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도서관 전체적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책이 있어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동학혁명기념관

동학혁명기념관

504.4M    20795     2024-09-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34

동학혁명 기념관은 동학혁명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숭고한 혁명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으로 상설전시장과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 270평 규모에 1층에는 좌석 170석의 강당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전시실, 3층에는 화실로 이루어져 있다. 천도교 전주교구에서 개관한 전시실로 혁명 과정을 볼 수 있는 당시의 사진 전시(무료) 및 동학혁명 서적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장물로는 동학혁명 과정의 사진, 동경대전(東經大全)·용담유사(龍潭遺詞)와 최시형(崔時亨)의 동상 등 100여 종에 이른다. 그 밖의 주요 시설로는 소극장, 전시장 2개, 영상 아트홀 등이 갖춰져 있다. 동학혁명 기념관은 동부시장에서 남쪽 방향으로(교대 쪽) 약 35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주 시청에서는 동부시장 방향으로 도보로 2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한벽당

한벽당

507.2M    24351     2024-10-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

한벽당은 조선왕조 태조의 개국을 도운 공신이며, 집현전 직제학을 지낸 월당 최담 선생이 태종 4년에 별장으로 건립하였는데, 한벽청연이라 하여 전주 8경의 하나로 꼽던 곳이다. 한벽당은 전주뿐만 아니라 호남의 명승으로 알려져 시인 묵객들이 그칠새 없이 찾던 곳으로 원래 옥처럼 항시 맑은 물이 흘러 바윗돌에 부딪혀 정경이 마치 벽옥한류 같다 해서 한벽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전해지는데, 한벽당이라 불리게 된 연대는 알 수 없고 다만 월당 최담의 유허비에 월당루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애초 월당루라고 불렸던 것을 알 수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며, 건평은 7.8평이다.

예종대왕태실 및 비

520.0M    18921     2024-08-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3가 102

예종대왕태실 및 비는 조선 8대 임금인 예종의 태(胎)를 봉안한 태실과 태실비이다. 왕이나 왕실의 자손이 태어났을 때 탯줄을 모셔두는 곳을 태실이라 하며, 완주군 구이면 원덕리 태실 마을 뒷산에 있던 것을 오늘날의 위치로 옮겼다. 조선시대 왕실의 태실과 태실비의 대표적인 사례로, 조선왕실의 제왕문화와 태실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 태실은 팔각형 돌난간 안에 기단석을 놓고 그 위에 둥근 돌을 얹은 다음 지붕돌로 덮었다. 비석은 태실과 함께 옮긴 것으로, 예종의 태실임을 알리는 글과 비석의 건립 연대를 앞, 뒷면에 각각 새겼는데, 건립연대는 선조 11년(1578)이다. 잘 보존된 거북 모양의 받침돌과 뿔 없는 용의 모습을 새긴 머리 돌이 돋보이는 비석이다.

구쁘다 아띠야

구쁘다 아띠야

519.5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27-1
010-4705-066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1층 음식점과 2층 게스트 하우스로 되어있다.

별자리

별자리

519.5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6-17
010-3682-6100

분주하고 지친 도시인에게 일상 탈출을 위한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봄에는 희망을, 여름에는 즐거움을, 가을에는 기억을, 겨울에는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자리에서 상쾌한 아침, 눈을 뜨면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햇살을 맞으며 자유와 여유, 쉼의 행복을 마음 깊이 담아 갈 수 있다.

예원당(한옥체험 예원당)

519.0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어진길 33-10

한옥마을 내 김치문화관 옆 골목길에 위치해있으며 김치문화관 바로 앞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에 용이하다.

전주 대사습청

전주 대사습청

521.5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대사습청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무형유산원 나들이

무형유산원 나들이

529.7M    1     2024-09-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국립무형유산원
063-280-1426

‘무형유산원 나들이’는 5명의 명인 캐릭터와 함께 국립무형유산원을 거닐며 전문 배우들의 살아있는 해설을 듣고, 공연 또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 보유자로 설정된 5명의 캐릭터는 무형유산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우리가 왜 무형유산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일깨워 준다. 또한, 어울마루(회의장), 열린마루(전시·보관공간), 누리마루(복합공간), 얼쑤마루(공연장), 전승마루(교육·창작공간) 등 국립무형유산원의 공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시민들이 국립무형유산원을 보다 쉽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전문 배우들과 함께하는 해설 투어 후에는 10월 12일(토)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2회차 공연 관람(8세 이상 관람 가능) / 10월 13일(일) : 1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 / 2회차 만들기 체험(전통탈 점핑돌 만들기)의 기회가 주어진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폐막식

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폐막식

529.7M    1     2024-06-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95 (동서학동)
063-281-6314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 행사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