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0.9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5 (풍남동3가)
010-3655-0456
일락당은 전주 한옥 마을 중심부에 위치한 전통한옥이다. 방안은 몸에 좋은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으며, 한옥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모든 방안에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다양한 크기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어 커플 및 가족 단위, 단체, 수련회, 세미나, 수학여행 등 한옥 숙박 체험에 적합하다. 각종 여행 정보 및 맛집 소개 등 관광안내 제공 가능하다. 한복의상 대여, 인절미 만들기, 전동스쿠터 대여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961.6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13
010-6345-5267
가은채는 한옥마을 내 중앙 앞쪽에 위치해서 주요관광지 및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남부시장, 자만마을, 향교를 걸어서 5~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영어 전화문의도 가능하다. 투숙객에게 한복대여 제휴를 제공한다. 미리 도착할 경우, 준비상황에 따라 조기입실이 가능하다. 영어 문의 전화 응대가 가능하다.
964.1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 풍남동 일대에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으로, 전국 유일의 도심 한옥군이다. 1910년 조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 근대 주거문화 발달과정의 중요한 공간으로, 경기전, 오목대, 향교 등 중요 문화재와 20여 개의 문화시설이 산재되어 있다. 향교길, 최명희길, 경기전길 등을 거닐면 한옥마을의 아름다운 골목길 모습과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밤이 찾아오면 태조로를 밝히는 천사초롱과 한옥담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조명들로 감미로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전주난장과 자만벽화마을, 야시장, 청년몰 등 이색 여행공간도 만날 수 있다. 한옥은 아름다움은 지붕선에 있다. 지붕자락이 살짝 하늘로 향해 있는 것이 한옥의 특징이고 멋이다. 한옥의 구조는 크게 안채와 사랑채로 나누어져 있다. 안채는 여인들이 머무는 곳으로 규수방이 있고, 사랑채는 남자들이 사용하던 곳으로 선비방으로 되어 있다. 한옥은 남녀의 활동이 구분되어 있어 각각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그중 안채의 경우는 여인들이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장 은밀하고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 한옥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온돌방이다. 한국은 주로 앉아서 생활하기 때문에 바닥에 온돌을 깐다. 온돌의 구조는 방 밖에 아궁이(함실)를 만들고 구들(아궁이 안쪽) 밑으로 불을 때면 온돌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것이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는 것이 온돌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한옥마을에 가면 한옥생활체험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한옥생활체험관 안에 있는 선비방과 규수방에서 직접 온돌방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한옥생활체험 중 이곳에서 제공되는 전통한식은 납청유기(納淸鍮器)에 담아 맛과 멋을 더한다. 전주한옥마을에서 직접생활도 해보고 맛있기로 유명한 전주비빔밥도 맛보는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966.0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전주 한옥숙박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인 은행로에 있어 한옥마을을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은행로의 번잡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정수기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과일과 차를 제공하고, 야외 마당에는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965.6M 2024-11-1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56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전주대사습청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 대사습놀이(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 시조, 궁도, 고법)와 관련한 공연을 전수하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 조선 숙종 때부터 시작된 전주대사습놀이의 역사와 전통을 보전하고 지역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는 역할도 맡고 있다. 기존의 전주소리문화관 부지(1315㎡)에 건물 면적 486㎡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건립되었으며 공연과 세미나가 열리는 대청마루, 국창 오정숙 기념관, 전주대사습놀이의 전통과 유례, 역사를 소개한 전시관, 연습실, 연못정자(관광객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대사습청에서는 토요상설공연, 수요상설공연과 특별 기획공연, 전주대사습 체험 프로그램 등 대사습 문화를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 중에 있다. 한옥의 풍경과 함께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상설 공연은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시기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전국 각자의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여 선정된 예술인의 공연으로 수준있는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인 판소리와 무용 수업은 초.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주대사습청은 한옥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건물과 정원으로 여행객들의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 여행 기간중에 일정에 맞는 공연이 있다면 한옥 마을도 구경하고 고운 한복 차림으로 우리의 전통 음악 공연을 관람해 볼 것을 추천한다.
966.0M 2024-12-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56-1
010-8669-6700
전주 한옥숙박체험관은 전주한옥마을 중심부인 은행로에 있어 한옥마을을 여행하기에 수월하다. 골목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은행로의 번잡함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전 객실은 온돌로 구성되어 있고 복층공간이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정수기를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조식으로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과일과 차를 제공하고, 야외 마당에는 테이블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다.
972.7M 2024-09-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17-10 (풍남동3가)
전주 한옥마을역사관은 한옥마을의 역사와 변천 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으로 옛 창작예술공간의 한옥 2개 동을 리모델링해 2018년에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나뉘며 상설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역사를 연표 형식으로 정리해 전주한옥마을의 변천사를 알 수 있다. 내부에 설치한 5개의 모니터에는 한옥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한 주민 인터뷰, 한옥마을의 과거·현재 모습, 한옥마을에 얽힌 일화 등을 상영한다. 또 한옥마을 안 주요 명소를 입체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가상현실 체험도 가능하다. 기획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옛 사진과 한옥마을의 숨은 이야기, 이곳에서 촬영한 영화와 드라마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두었다. 한옥마을 역사관에서는 정기 해설과 수시 해설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기 해설은 관광객이 집중되는 주말에 전시실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며, 수시 해설은 관람객의 요청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한 20인 이상의 단체 해설은 우선순위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900여 채의 한옥마을의 소소한 이야기와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나기 전 먼저 들러 보는 것도 의미 있는 여행의 시작이 될 듯하다.
973.0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47-8
010-2604-7358
삼락헌은 한국관공공사 품질인증 프리미엄등급 최우수한옥이다. 투숙객들에게 한복 체험 할인을 하고 있다. 무료로 흑임자죽, 토스트를 제공한다. 복층구조의 독특한 한옥으로, 객실 당 개별 화장실이 있다.
975.9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6
063-288-2282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에 있는 교동석갈비는 전주중앙초등학교 옆에 위치한 갈비 전문 음식점이다. 돌판에 구워져 나오는 갈비를 석갈비라고 하는데, 기본 교동 석갈비와 매운 석갈비 두 가지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연잎밥과 육회, 냉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977.2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68
더할 가 (加) + 즐거울 락 (樂)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는 뜻을 담은 한옥 숙박시설로, 가락청(加樂聽)이란 우리 음악 정악연주의 진수라 하는 영산회상 중 넷째 곡을 일컫는 ‘가락 더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국악의 집』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곳은 1926년부터 1974년까지 전주의 대표적 명문학교인 전주여고 교장 관사가 위치했던 유서 깊은 곳으로, 이후에는 판소리 본고장답게 최고의 명창과 연주자들이 교유하며 후진을 양성하던 우리 음악의 산실이기도 했다. 가락청에 오시면 편안한 여행의 휴식은 물론 예향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복합문화공간 행원」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국악 라이브 공연을 무료로 함께 하실 수 있으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고 국악방송국, 소리문화관 등과 인접하여 은은한 소리 가락이 늘 기분 좋게 하는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