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릉강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릉강릉

태릉강릉

3.9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공릉동)

태릉강릉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역사적인 유적지로, 조선시대 왕과 왕비들이 묻혀 있는 태릉과 강릉이 있다. 태릉은 제13대 왕 인조의 능이고, 강릉은 제14대 왕 효종과 그의 왕비의 능이다.이 지역은 고즈넉한 자연경관과 산책로가 있어 역사적 유적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조선시대 역사를 배우기에 좋은 장소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명소이다.

상우씨알탕

상우씨알탕

3.9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97번길 38 (수택동)

상우씨알탕은 구리 전통시장 곱창골목 근처의 수택동에 있는 알탕 맛집이다. 밖에서 보면 마치 한옥의 툇마루를 연상시키는 좌식 좌석이 창 너머로 보이고 날씨가 좋은 날은 창을 위로 걷을 수 있어 시원하다. 안에는 입식 좌석도 있어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곳에 골라 앉으면 된다. 주메뉴는 알탕이다. 전골처럼 좌석에서 끓여 먹는데 알뿐만 아니라 곤이, 각종 채소류까지 건더기가 풍부하다. 추가 메뉴로 전류들이 있어 매콤한 탕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서울 태릉(문정왕후)과 강릉(명종·인순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3.9Km    2025-03-1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681

태릉은 조선 11대 중종(재위 1506~1544)의 세 번째 왕비 문정왕후 윤씨(1501~1565)의 능이다. 1565년(명종 20) 문정왕후가 세상을 떠나 능 자리를 중종의 정릉(靖陵) 부근(신정릉(新靖陵))으로 정하였으나 명종의 반대로 현재의 자리를 문정왕후의 능 자리로 정하고 능의 이름을 태릉이라 하였다. 원래 문정왕후는 남편 중종과 같이 묻히기를 원하여 당시 봉은사의 주지인 보우와 의논하여 중종의 두 번째 왕비 장경왕후의 희릉 옆에 있던 중종의 능을 풍수상 불길하다는 이유로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러나 옮긴 정릉은 지대가 낮아 비가 오면 홍수 피해가 자주 일어났기 때문에 명종은 어머니의 능을 지금의 자리로 정하게 되었다. 『선조실록』에 의하면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선릉·정릉과 마찬가지로 태릉과 강릉에도 왜적들에 도굴하려다 실패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태릉은 『국조오례의』의 예에 따라 조성되어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다. 병풍석에는 구름무늬와 십이지신을 새겼고,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겼다. 원래 십이간지를 문자로 새긴 것은 병풍석을 생략하고 난간석만 조성할 때만 적용되었는데, 태릉을 시작으로 십이지신상과 문자를 함께 새기는 것으로 바뀌었다. 능침 문석인과 무석인, 장명등 등 석물은 다른 조선왕릉에 비해 크게 세웠는데 이는 조선 중기의 양식이다. 특히 문석인과 무석인의 귓불에 귀고리 구멍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능침 아래의 정자각은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94년에 복원하였다. 강릉은 조선 13대 명종(재위 1545~1567)과 인순왕후 심씨(1532~1575)의 능이다. 강릉은 하나의 곡장 안에 봉분을 나란히 배치한 쌍릉(雙陵)의 형식으로,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왼쪽(서쪽)이 명종, 오른쪽(동쪽)이 인순왕후의 능이다. 강릉은 1567년(명종 22) 명종이 어머니 문정왕후의 삼년상을 마친 후 며칠 뒤에 세상을 떠나자, 태릉 동쪽 언덕에 조성되었다. 이후 1575년(선조 8) 인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명종의 능 동쪽에 능을 조성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전체적으로 문정왕후의 태릉을 조성한 지 2년 뒤에 조성된 능이기 때문에 태릉과 모습이 비슷하다. 두 봉분에는 병풍석과 난간석을 둘렀고, 난간석으로 두 봉분을 연결하였다.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무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 등을 배치하였고, 능침 아래에는 정자각, 비각, 홍살문이 있다.

어부가생선구이

어부가생선구이

3.9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296번길 12 (별내동)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모든 생선을 저염으로 염지하여 조리하고 있다. 생선구이 중 고등어, 임연수, 볼락, 조기는 2인 이상, 삼치와 가자미는 3인 이상, 갈치는 4인 이상일 때 주문할 수 있고, 생선조림은 고등어, 갈치, 가자미 모두 2인 이상일 때 주문이 가능하다. 생선 종류는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기본 밑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게 제공된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서옹메밀막국수

서옹메밀막국수

3.9Km    2025-04-29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73 (교문동)

서옹메밀막국수는 구리에서 서울 가는 방향, 망우리고개로 올라가면서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메밀 막국수로, 메밀을 매장에서 직접 제분하고 면을 뽑아서 더욱 쫄깃하고 탄력이 느껴진다. 막국수뿐만 아니라 장칼국수와 들깨 칼국수도 직접 뽑은 메밀면을 사용한다. 사이드 메뉴로 메밀전과 메밀전병이 있고, 특히 쫀득한 식감의 감자만두가 인기이며, 열무김치는 따로 판매할 만큼 맛이 뛰어나다.

호텔인카페

4.0Km    2024-07-23

경기도 구리시 안골로57번길 21 (수택동)

호텔인카페는 구리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구리 전통시장이 있다. 이 호텔은 특이하게도 1층 로비에 북카페를 연상케하는 서재가 있으며, 프런트에 문의하면 책을 대여할 수도 있다. 2층에 위치한 24시간 무료 스낵바에는 음료와 커피, 토스트 등의 간식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전자레인지와 간단한 세탁이 가능한 드럼 세탁기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호텔의 가장 큰 특징은 고사양의 게이밍 PC가 전 객실에 구비되어 있어 인기있는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UHD TV로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진정한 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셈이다. 이밖에도 세스코제휴업체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객실과 넉넉한 주차장, 퇴실 10분 전 차량대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본점원조뼈다귀구리본점

본점원조뼈다귀구리본점

4.0Km    2025-04-30

경기도 구리시 수택천로 7 (수택동)

본점원조뼈다귀구리본점은 구리시 수택동 사거리에서 검배근린공원으로 가는 길에 있는 24시간 연중무휴의 감자탕 맛집이다. 주차장이 없지만, 건너편 유료주차장에 주차한 뒤 만 원 이상 식사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메뉴는 감자탕 전문집답게 감자탕과 원조 뚝배기 두 가지다. 맛이 깊고 진한 국물에 부드럽게 손질된 우거지와 감자 뼈가 산처럼 쌓여 나온다. 뼈, 우거지와 감자는 추가 주문도 가능하다. 탕을 다 먹고 난 후 볶아주는 밥도 별미다. 감자뼈를 산처럼 쌓아주는 집으로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주변 가 볼 만한 곳으로는 검배근린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과 원촌공원 등이 있다.

슬로우 슬로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슬로우 슬로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다.

4.0Km    2023-08-10

남양주에는 서울에서 가까운 만큼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드라이브할 수 있는 곳, 자연과 문명이 조화를 이룬 멋진 장소에서 힐링과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더욱 추천이다.

산들소리

산들소리

4.0Km    2025-04-04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48-31 (별내동)

산들소리는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4만 2천 평의 부지를 24년 동안 무농약으로 조성한 청정하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자 베이커리,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제빵소·카페이다. 1,2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쉼터가 되고 있다. 서울 근교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으며 겨울에는 ‘낭만등불축제’를 주제로한 불빛축제를 관람할 수 있다.

낭만등불축제

낭만등불축제

4.0Km    2025-04-01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59번길 48-31 (별내동)
010-3039-3252

서울 근교의 아름다운 수목원에서 열리는 낭만등불축제는 등불을 무료로 대여하여 방문객들에게 불빛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낮에는 족욕체험과 맨발체험, 제빵소와 카페가 마련된 수목원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며, 저녁에는 불빛축제가 펼쳐진 아름다운 정원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낭만적이고 힐링가득한 산들소리에서 등불과 함께 불빛축제를 즐길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