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수골계곡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수골계곡

10.3Km    2023-06-2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65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 계곡이다.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을 통해 찾아갈 수 있다.

덕소자연사박물관

덕소자연사박물관

10.3Km    2023-10-19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석실로 46-11

덕소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수집한 진본 공룡 화석 5점, 기타 화석 500여 점, 광물 350여 점, 어패류 2,200여 점, 동물박제 90여 점, 곤충 1,200여 점, 액침표본 100여 점, 신생대 포유류 골격 50여 점 등 어마어마한 실물 표본과 화석을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학술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또한 작은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조류, 포유류, 어류 등을 사육하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친근하게 자연을 배우고 살펴볼 수 있는 교육 현장이다.

무명

무명

10.3Km    2024-02-22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로 1111-148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동에 있는 음악 카페다. LP 레코드판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다. 뮤직 카페라는 콘셉트 때문인지 배경음악 소리가 크게 깔리는 편이다. 1989년 오픈 이후 한동안 이름 없이 '무명'으로 불렸다가 상호가 되었다. 건물 뒤로 산과 이어져 정원처럼 꾸며진 공간이 있어 가벼운 산책 겸 구경하기에 좋다.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커피, 라테, 차, 주스, 쉐이크, 아이스크림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까이에 수락 캠프, 거문돌 계곡이 있다.

송월냉면

10.3Km    2024-01-08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29길 26

송월냉면은 30년이 넘은 서울에서 오래된 가게 중 하나로 메뉴는 오직 냉면이다. 1988년부터 2대째 운영해오고 있으며 사골 육수를 우려내어 냉면을 만든다. 가게의 내부는 수수하면서도 정감 있다. 열무냉면, 물냉면, 비빔냉면 세 가지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면은 쫄깃하다. 저렴한 가격에 맛과 양 모두 챙긴 천호동 냉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명품기사식당뚝다리김치찌개

명품기사식당뚝다리김치찌개

10.3Km    2024-07-19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175

서울 강동구 길동역과 굽은다리역 사이에 위치한 명품기사 식당 뚝다리 김치찌개는 오직 단일 메뉴 김치찌개만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뚝다리는 김칫독과 돼지 다리 고기의 합성어라고 생각된다. 시큼한 묵은 김치로 끓여내는 김치찌개와 만족할 때까지 제공되는 밥 그리고 빠른 회전율까지 택시기사들에게 최고의 한 끼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아삭한 콩나물과 무말랭이무침도 맛이 있어 인기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오스테리아308

10.3Km    2024-07-01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520 (덕풍동)

오스테리아308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이다. 5호선 미사역에서 수변공원 방향으로 250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다. 자차 이용 시엔 건물 지하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빨간 문틀의 외관이 산뜻하다.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실내장식이 되어 느낌이 따뜻하고 이탈리안 가정식을 내놓는 음식점답게 아기자기하고 편안하다. 일부 창가 자리에선 망월천이 보여서 뷰가 좋다.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여러 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등이 있지만 가성비 좋게 여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스가 가격대별로 있어 이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마실빌리지

마실빌리지

10.3Km    2023-10-06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216번길 24-1

마일빌리지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카페, 펜션, 캠핑장이 조화를 이룬 휴식처로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 거리에 자리하였다. 한 곳에서 캠핑, 펜션, 가든파티를 즐길 수 있어 마실캠프라고 부른다. 경기도 남양주 오남호수를 지나자마자 우측 산지에 펼쳐진 마실야영장은 약 20,000㎡ 규모의 큰 숲 속에 50여 개의 캠핑 사이트와 펜션, 그리고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 왕자 카페와 가든 레스토랑을 갖춘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 옆으로 작은 계곡이 있다. 여름철 수량이 풍부해 어린이들 물놀이장으로 손색이 없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세상과 뚝 떨어진 듯한 호젓함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로 매점, 카페, 가든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 행사나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명소다.

오남호수공원

오남호수공원

10.3Km    2024-10-08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로 98

오남호수공원은 본래 농업용수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로 현재는 유원지로 이용되며 자연 경관과 산책로를 갖춘 마을 명소이다. 2008년 오남저수지를 새롭게 공원화한 곳이다. 오남호수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의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하여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3.27㎞의 수변 산책로와 더불어 수면 위로 음악과 경관조명이 어우러진 화려한 연출의 음악 분수를 2019년 7월 말부터 본격 운영하여 남녀노소,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양주의 명소이다. 가을이면 단풍으로 아름답고 쉼터가 조성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김수영문학관

김수영문학관

10.4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길 80 (방학동)

김수영문학관은 한국 문학의 대표적 자유시인 김수영을 기리고 자연과 문학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봉구에서 건립한 기념관이다. 도봉구는 김수영 시인이 생전에 시작(詩作) 생활했던 곳이고 그의 본가와 묘, 시비가 있다. 2013년 11월 27일 개관하여 시인의 작품과 일상 유물을 전시하고 명사 초청 강연, 인문학 강연, 시 낭독 행사 등을 꾸준히 열고 있다. 김수영 시인은 자유와 사랑을 노래한 우리나라의 시인이다. 1921년 11월 27일 서울 종로에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 속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가진 청년으로 성장했다. 1945년 광복 이후 가족과 함께 만주에서 서울로 돌아와 시 [묘정의 노래]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6.25전쟁과 3.15부정선거, 4.19혁명을 겪으며 통제와 억압의 시대에서 자유의 이상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그의 유명한 온몸의 시학을 탄생시켰다. 현대 문명과 현실을 비판하던 서정적 모더니스트에서 자유와 사랑, 저항을 부르짖는 참여시 작가로 변모하여 자조적인 성향과 특유의 강렬한 시적 표현이 특징인 독특한 시 세계를 형성했다.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중 1968년 6월 15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48세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김수영 사후, 김동리와 박목월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문인들이 주축이 되어 먼저 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사망 1주기를 맞아 서울 도봉산 기슭에 시비를 세웠다. 문인들과 독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건립된 김수영의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시 [풀]이 새겨져 있다.

두근두근 별길마켓

두근두근 별길마켓

10.4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양로4길 41 (길음동)
02-6906-9233,9239

<2024년 두근두근 별길마켓>은 유해업소 밀집지역이었던 길음청년창업거리에서 열리는 주민 참여형 거리 마켓이다. 이 행사는 길음역에서 미아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진행되며, 청년 창업가게, 지역 상점, 다양한 지역 단체를 홍보하는 동시에 삼양로 일대의 인식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청년창업마켓, 주민참여마켓, 문화예술마켓, 별길공연, 어린이를 위한 탐정단 프로그램이 있다. 2024년 별길마켓의 슬로건은 "별길의 내일을 지켜라"이며, 기후위기와 청년 창업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별길의 미래와 자신들의 내일을 지키기 위한 의지를 담아낸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