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3 (청담동)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피규어뮤지엄W는 피규어와 토이를 테마로 테마파크의 기능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이다. 피규어뮤지엄W에서는 진귀한 피규어를 만나고, 감상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제시하는 문화 관광 랜드마크를 건립하고자 한다. 총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전시공간은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카페가 있는 그랜드 홀, 직접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는 마니아 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6.0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2 (청담동)
덕후선생은 신사의 품격을 갖추고 덕이 후하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내부는 홍콩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후선생의 대표메뉴는 본토 출신 조리사가 눈앞에서 조리해 선보이는 베이징 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 그리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중식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6.0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2 (청담동)
한미옥은 서울지하철 9호선, 수인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솥뚜껑 투 뿔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채끝등심삼합, 한미옥 세트, 차돌구절판, 한우물회국수가 있다.
6.0Km 2024-07-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6 (청담동)
강남스타일로 대변되는 강남에 2012년 3월에 설립된 일지아트홀은 대중문화의 소통과 교류를 목적으로 세워졌다. 다양한 인디문화 형성, 새로운 렉처쇼의 시도, 다채로운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추구하는 강남에서 스타와 대중이 만나는 오픈 스튜디오이다. 240석의 좌석과 460석의 스탠딩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목적 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 설계를 가지고 있다. 최적의 음향과 다양한 연출을 수용하는 조명, 아티스트와 관객간의 친밀한 양방향 소통을 위한 무대 및 객석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바탕으로 콘서트, 뮤지컬, 연극, 팝페라, 무용 뿐만 아니라 연예인 팬미팅, 쇼케이스, 제작발표회 등의 컨텐츠가 열린다.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3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도산공원이 있다.
6.0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06 (청담동)
광야아트센터는 압구정에 위치한 210여 석 규모의 공연장이다. 2017년 대학로에 기독뮤지컬 전용관 작은극장 광야로 시작하여 2019년 압구정으로 쾌적한 좌석과 편의시설을 갖추어 공연장을 이전하여 지금의 광야아트센터가 되었다. 기독문화예술을 주로 다루었으나 다른 문화예술 또한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연장은 건물의 3층부터 4층까지 복층 구조로 공연장뿐만 아니라 분장실, 사무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광야아트센터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은 없으나 광야아트센터가 소재한 킹콩빌딩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6.0Km 2024-07-24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6
2층 통유리의 흰색 건물로 층고가 높고 유럽풍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메종 드 라 카테고리(Maison de la Categorie)는 디저트, 커피, 빙수, 샐러드, 수프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음식 전문점이다. 미쉐린 가이드에 여러 차례 선정된 식당으로 유명인 임세령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정갈하고 예쁘게 세팅되어 제공되는 음식과 디저트들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 사진 맛집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압구정 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6.0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아차산성을 마주하는 한강변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3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방사선탄소측정에 따르면 BC 4,000~3,000년기에 걸친 유적이다. 여러 차례 발굴조사 결과 40기 이상의 집터와 딸린시설, 돌무지시설이 발견되었다. 한강을 중심으로 어로와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집터는 바닥을 둥글거나 모서리를 죽인 네모꼴로 팠으며, 크기는 길이 5~6m, 깊이 70~100㎝ 정도이다. 집터 가운데에 돌을 두른 화덕자리도 보이며, 입구는 주로 남쪽을 향한다. 기둥구멍은 보통 4개이며,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닥이 뾰족한 빗살무늬 토기가 많이 나왔으며, 돌도끼, 그물추, 불에 탄 도토리 등도 출토되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유적이며, 지금까지 확인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당시 생활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
6.0Km 2025-07-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암사동 선사유적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야외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암사동 유적에서 출토된 대표 빗살무늬 토기 문양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토기도 전시를 하고 있다. 따뜻한 기후로 변화함에 따라 한강유역에 정착하여 생활한 신석기 인들의 모습과 신석기시대 한강 고유의 동식물,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사용하였던 다양한 도구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실제 움집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보존처리 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거대 파노라마 영상과 증강현실 태블릿은 당시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바로 옆에서 느낄 수 있다. 야외전시실은 2016년~2017년 발굴조사 당시 발견된 중요 유구 중 일부를 노출 재현하여 전시한 유구보호각과 발굴조사한 곳에서 2m가량의 흙을 덮어 복원한 복원움집, 움집 내부에 직접 들어가 당시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체험움집, 장승효 현대미술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과거에서 현재로 넘어가는 시간의 길을 재해석한 작품,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신석기시대 마을 사람들의 조형물로 구성되어 있다.
6.0Km 2024-10-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02-3425-5240
매년 10월, 평균 4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대한민국 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