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경기옛길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3.8Km    2025-06-17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삼남길 제8길인 오산생태하천길은 은빛개울공원부터 시작하여 궐리사, 오산천을 지나 맑음터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는데, 오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길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

유앤아이센터

유앤아이센터

3.8Km    2024-12-23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145

2008년 12월에 개관한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 주체는 화성시 여성 가족 청소년 재단이다.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스포츠 시설, 문화 관련 시설, 여성과 청소년 관련 시설, 연주·공연 시설, 편의 시설 등이 들어서 있다. 지하 3층에는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 실내 체육관, 수영장, 유아용 풀장, 스포츠용품점, 식당, 의무실, 지하 2층에는 에어로빅장, 헬스장, 스포츠과학연구소, 방송실, 카페테리아, 지하 1층에는 대 연습실, 연기자 대기실, 단체 분장실, 소 분장실, 실내 골프 연습장 등이 있다. 지하 아이스링크는 피겨퀸 김연아가 훈련하던 빙상장으로 알려져 있다.

오뜨아르

오뜨아르

3.8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121번길 9 (고매동)

우리나라의 전통 한옥과 3,305㎡의 웅장한 싸이프러스 정원 위에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다. 매일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오늘의 샐러드와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세 가지 버섯 수프를 맛볼 수 있다. 오늘의 디저트는 월별, 계절별로 수시로 바뀐다. 주말 런치, 10인 이상 단체 이용을 제외하고 와인 무료 콜키지도 가능하다.

달콤딸기농장

달콤딸기농장

3.8Km    2025-06-26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달콤딸기농장은 수원과 화성 사이에 있는 곳에 위치해 서울과도 접근성이 좋다. 입구에서는 주차를 도와주는 안내요원이 있어 안내에 따라 주차를 하고 비닐하우스 쪽으로 입장하면 된다. 입구 쪽에서 네이버 예약을 확인한 후 결제를 하면, 딸기 담을 플라스틱 통을 받고 안내사항을 전달받는다. 딸기는 뚜껑이 닫힐 때까지만 따야 하며, 밖에는 그램 수를 재는 저울과 담아 갈 수 있는 비닐봉지가 준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딸기는 농약을 쳐서 키워졌기 때문에 꼭 씻어서 먹어야 하므로, 시식은 절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딸기를 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어 30분씩 예약이 진행되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농장 내에서도 전혀 붐비지 않는다. 딸기체험을 하고 나오면 옆에서는 동물들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요금은 없으며 토끼, 너구리, 기니피그 등이 있는데 직원이 먹이통에 채워주는 먹이를 직접 가져가서 먹이면 된다. 제한 시간이 정해져있지 않아서 넓은 농장을 다니며 여유 있게 딸기를 딸 수 있다.

문헌서원

3.9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

포동이네

포동이네

3.9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100 (망포동)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포동이네는 즉석 초밥, 참다랑어 전문점이다. 홀은 입식이고 좌식 룸도 있다. 가성비가 좋고 신선한 초밥으로 유명하다. 풀코스는 참치 5종(가마도로, 오도로, 쥬도로, 배꼽살, 머릿살)과 초밥, 생선구이, 튀김, 간장새우, 가락국수 등이 함께 나온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리빙파워센터

리빙파워센터

3.9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고매로 59 (고매동)

다양한 생활용품을 패밀리형 체험 공간으로 운영하는 쇼핑 공간이다. 가전, 가구, 식품, 반려동물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전반적인 물품을 전시, 판매한다. 지하 2층은 소파를 비롯한 가구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지하 1층은 침대가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식당가이다.

다람산공원

다람산공원

4.0Km    2024-09-20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화성 진안동에 위치한 다람산공원은 진안도서관을 끼고 있으며 봄에는 꽃을 보기위해서, 여름에는 물놀이와 인공폭포를 보기 위해서, 가을은 선선한 바람을 느끼기 위해서, 겨울에는 가벼운 운동 겸 산책 삼아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이곳은 동네 동산 규모의 야산을 개발하여 조성된 공원과 도서관, 체육시설을 갖춘 다목적 공간이라고 볼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에는 다람쥐를 형상화한 놀이 기구와 미끄럼틀, 모래놀이장이 있고, 매스컴에서 한동안 유명했던 오징어 게임과 팔자 놀이, 깽깽이 놀이가 바닥에 그려져 있어 아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놀이 문화를 가르쳐 주며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람산공원 중앙 언덕에는 다남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한여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휴식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며 나름 전망대 역할을 해주고 있다. 다람산공원 내에는 잔디축구장과 족구장, 육상 트랙이 마련되어 있어 사계절 츠포츠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운동기구들과 깨끗한 공중화장실도 갖추고 있어 산책코스, 운동코스, 혹은 동네 풍경을 즐기기 위한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MEG아트홀

MEG아트홀

4.0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수청동)

오산 최초이자 유일한 민간 등록 공연장인 MEG아트홀은 클래식 전문 연주홀이다. 프로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을 위한 공연 대관과 매주 수준 높은 기획 연주를 선보이며, 2022년 1월 개관 이래 연 50회의 기획연주와 매주 다양한 공연 대관이 이루어지고 있다. 생활 속 예술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이 펼쳐질 곳이다.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오산위클리클래식 페스티벌

4.0Km    2024-03-08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로 93
010-9458-5310

2023년 2월 <제2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경기도 오산시 최초의 민간 공연장으로 등록된 MEG아트홀에서 열리는 소극장 실내악 페스티벌로 2022년 첫해부터 오산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의 클래식 팬들을 오산으로 모이게끔 하는 경기 남부지역 예술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다.
<제1회 오산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에서는 약 50명의 연주자와 1,200명의 관객과 함께 하였는데 연령 제한이 없는 만큼 음악회가 처음인 미취학 아동 관객의 천진난만한 질문은 연주자 뿐만 아닌 함께 한 청중들에게도 신선한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와인 클래식'을 통하여 연주자와 관객들 사이 장벽이 허물어지며 자연스럽게 즐기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2023년 2회를 맞이한 이 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이 주는 감동과 희열, 그리고 특별한 에너지로 함께 성장하고 예술적 영향력을 펼치기를 기대해 본다.

예술감독 김용진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