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Km 2024-09-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4
갤러리 원은 강남의 청담동명품거리에 있으며, 넓은 면적과 쾌적한 높이의 천장은 전시 작품의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관람객의 편안한 작품 감상을 위해 설계된 시설과 조명은 전시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110평 규모의 넓은 전시실은 다양한 전시행사와 다양한 문화콘텐츠 행사와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각층이 분리되어 공간의 독립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전시기획, 초청 파티, 런칭쇼 등을 개최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갤러리원은 수도권 지하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4.5Km 2025-07-25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20 (길음동)
서울성북 미디어문화마루는 서울시와 성북구가 기초편익시설이 부족한 서울 동북권 지역에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 공연장, 수영장 등 문화복합시설을 제공하고, 미디어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미디어 교육 및 창업 지원이 가능한 미디어 거점 공간으로 설립한 복합문화시설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적 9,484㎡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생활체육시설(물빛수영장)이 지상 1층부터 3층까지는 공공도서관(글빛도서관)과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지상 4층에는 320여 객석 규모의 공연장(꿈빛극장)이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1번 출구 도보 5분 거리다.
4.5Km 2024-01-09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74길 6 (면목동)
만두향은 면목역 3번 출구 횡단보도를 건너서 동원시장으로 20m 들어가면 우측해 위치해 있다. 30년 내공으로 빗는 만둣집 만두향은 시장 안 좁은 골목에 있는 노포이다. 유명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만두의 달인으로 소개된 집이라 대기 줄어 항상 있다. 매장에서 취식은 할 수 없고 포장만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김치만두, 왕만두, 고기만두가 있고 찐빵을 사이드 메뉴로 판매한다. 이곳은 만두피를 직접 만드는데 속 안의 내용물이 보일 정도로 얇기로 유명하다. 만두 나오는 시간은 12시, 2시, 4시 하루 3번이다. 동원시장 입구에 가게가 있어 동원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4.5Km 2025-01-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50길 7
02-549-1459
개화옥은 한국 전통 불고기 전문점이다.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작지만 단아한 인테리어와 도자기 작가의 진품에 음식들이 담겨 나와 맛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김원숙, 김종학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한껏 분위기와 멋을 더했다. 개화옥 불고기의 특징은 수분과 양념을 최대한 절제하여 육류 특유의 향미를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하였고 방짜 불판에서 맛보는 방식은 불과 고기가 직화로 닿기 때문에 바비큐 특유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치한 것이다. 고기 외에도 차돌박이와 야채무침, 제주 흑돼지 보쌈이 인기 메뉴이다. 개화옥은 3~8만 원 사이의 저렴하지만 맛있고 네임밸류 있는 인기 와인 50여 종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와인 수입사와의 직거래로 유통경비를 줄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께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개화옥의 음식은 와인과 곁들이면 한층 향미를 더할 수 있다.
4.5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71길 10 (청담동)
아트스페이스는 현대미술 (Modern & Contemporary Art)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별 전시하고 판매하는 갤러리다. 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작가들의 주요 자료를 제공하며 합리적이고 투명한 가격공개 및 거래 시스템의 운영을 통하여 미술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한다.
4.5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홍화문(弘化門)은 창경궁의 정문으로 ‘홍화’는 “조화를 넓힌다”, 즉 “덕을 행하여 백성을 감화시키고 널리 떨친다”는 뜻이다. 홍화문은 창경궁 창건 당시에 처음 건립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다. 같은 동궐인 창덕궁의 정문(돈화문)은 앞면이 5칸인데 비해 홍화문은 3칸의 작은 규모로 지었다. 홍화문은 국왕이 직접 백성들을 만났던 곳이기도 하다. 영조는 1750년(영조 26)에 균역법(均役法)을 시행하기 전 홍화문에 나가 양반과 평민들을 만나 세금제도의 개편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또 정조는 1795년(정조 19) 어머니 혜경궁 홍씨(헌경황후)의 회갑을 기념하여 홍화문 밖에서 가난한 백성들에게 쌀을 나누어 주었다고 한다. 홍화문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건물로 동쪽을 향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며, 지붕은 앞쪽에서 볼 때 사다리꼴을 한 우진각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으로 꾸몄다. 아래층은 기둥 사이마다 2짝씩 문짝을 달아 사람이 드나들게 하였으며 위층은 마루를 깔고 앞뒤 벽면에 조그만 널문들을 달아 여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지붕 꼭대기 양끝의 조각과 부드럽게 굽어 내린 내림마루 부분의 조각상이 건물의 위엄을 한층 더 돋구고 있다.
4.5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창경궁 내 조성된 자생식물학습장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에서 자라고 있는 식용·약용·관상용 식물 약 200여 종이 심어져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도 있는 들국화류부터 울릉도가 원산인 우리나라 특산종 ‘섬초롱꽃’도 볼 수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게 피고 지는 색색의 꽃을 감상하고 어린 나물로만 익숙한 ‘고사리’의 생육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4.5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명정전(明政殿)은 창경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신하들의 하례, 과거시험, 궁중연회 등 중요한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으로, ‘명정’은 ‘정사를 밝힌다 ‘라는 뜻이다. 명정전은 1484년(성종 15)에 지어졌고,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6년(광해군 8)에 재건되었는데, 현재 궁궐의 정전 가운데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경복궁의 근정전과 창덕궁의 인정전은 중층 규모이지만 명정전은 단층으로 지어졌다. 이는 창경궁이 정치공간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지은 궁궐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명정전 앞마당, 즉 조정(朝廷)에는 박석을 깔고 중앙에는 삼도(三道)를 두어 궁궐의 격식을 갖추었다. 조정에는 품계석이 있는데, 조회나 행사 때 문무백관들이 품계석에 새겨진 각자의 품계에 맞춰 국왕을 중심으로 우측에는 무신, 좌측에는 문신이 선다. 또한 삼도 가운데 중앙에 있는 어도는 국왕이 이동하는 길이다. 명정전으로 오르는 계단 가운데 있는 경사진 돌을 답도라 하는데 그 위로 국왕이 탄 가마가 지나갔다. 명정전은 1985년 국보로 지정되었다.
4.5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85 (와룡동)
1522-2295
<창경궁 야연>은 '효(孝)'를 주제로 창경궁의 역사·문화적 가치에 기반한 재현과 체험이 함께하는 야간 프로그램이다. <창경궁 야연>은 조선시대 궁중 연향 재현, 전통 복식 및 다과 체험 등 공연과 체험이 결합된 문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이 체험자로 참여하게 된다. 조선시대 고위 문․무관 등이 되어 전통 복식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함께온 가족들과 함께 궁중병과를 맛보고 궁중연향 재현을 포함한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창경궁 야연>은 9. 12.(목)부터 9. 18.(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