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풍남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풍남문

전주 풍남문

14.3 Km    3454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꼼꼼하게 둘러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명소들

꼼꼼하게 둘러보는 전주 한옥마을과 주변 명소들

14.3 Km    6924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

14.3 Km    4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63-232-9938

’호남제일성, 전라감영 역사의 울림’은 조선왕조 500년 동안 전라도와 제주도의 정치, 경제, 문화를 아우른 최고의 통치기관 ‘전라감영’에서 하루 동안 역사 해설, 전통놀이, 퀴즈, 체험 등 5가지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무형유산이음축제

무형유산이음축제

14.3 Km    0     2024-02-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전라감영
070-4750-5076, 070-4736-6211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9월. 전라감영이 우리의 것으로 아름답게 물든다. 우리의 것에서 느낄 수 있는 익숙하고도 새로운 모습. 9월 9일, 전라감영에서 7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볼 수 있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14.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개방된 전라감영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전주한옥마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3
010-9494-4579

전주한옥마을에 자리한 전주한옥마당은 전통 한옥의 멋에 현대적인 편안함을 더한 한옥스테이다. 모든 객실에 툇마루와 현대식 욕실 겸 화장실을 갖췄고, 믿음방, 소망방에는 안쪽에 마루 하나가 더 붙어 있다. 객실 내부는 서까래와 대들보, 나무 기둥, 한지를 바른 벽과 문살이 정겹다. 어느 방에서나 문을 열면 장독대와 아담한 소나무, 화분들이 정겹게 어우러진 마당이 한눈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며 감상하기에 좋다.

남천교 청연루

남천교 청연루

14.3 Km    213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한옥혜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한옥혜윰[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3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42-5
010-5512-1226

전주시 향교길에 자리한 한옥혜움은 7개 온돌방으로 구성된 한옥스테이다. 한옥의 전통양식을 그대로 구현하고 햇빛을 그대로 받아내는 작은 창 등을 갖춰 밝음, 아늑함, 고즈넉한 정취를 선사한다. 도보 3분 거리에 전주향교가 있고, 숙소를 나서면 전주천변 산책길이 있어 산책하기가 좋다. 남천교 위 청연루에서 바라보는 석양과 야경이 멋져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강암서예관

강암서예관

14.3 Km    285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74

강암서예관은 조상 때부터 서맥을 이어오고 있는 이 고장 출신으로 서예계의 거봉인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진 우리나라 유일의 단일 서예전시관이다. 총 2층의 기와로 된 한옥 건물에 1층 기획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과 수장고가 지하에는 강의실, 수장고가 있다. 이곳에는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다산 정약용의 간찰 등을 포함한 작품 등이 1,162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주를 상징하는 풍남문에서 경기전을 거쳐 동쪽으로 오목대, 향교, 한벽당 등이 이어있는 교동 전주천변의 강암서예관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인근에는 동학혁명기년관,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다녀볼 만하다.

휴(휴펜션)

휴(휴펜션)

14.3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5
010-326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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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개에 주방딸린 거실이 있는 독채형의 전망 좋고 조용한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