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86길 34
02-562-7003
강남목장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사용한다. 공간이 넓고 다양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회식이나 모임장소로 좋다. 많은 사람들이 코스요리를 이용하는데 생등심, 양념구이, 육회, 버섯 꼬치구이 등으로 구성되고 후식까지 포함되어 푸짐하고 든든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점심특선 메뉴로 갈비탕, 뚝배기블고기, 순두부찌개 등이 있다.
5.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3-11 (역삼동)
강남지역의 교세 신장에 따라 1984년 8월 1일 대치동 성당과 양재동 성당의 관할 구역 중 일부(2,263명)를 분할하여 신설되었다. 초대 김구희(세자요한) 신부님을 모시고 주보성인을 ‘성 최경환(프란치스코)’로 정하였으며, 임시가건물을 축조하여 사용하면서 새 성전 봉헌을 준비하였다. 교우 김대환 형제가 봉헌한 신축부지에 1992년 12월 25일 성당 신축공사를 시작하였다. 착공한 지 5년 만에 연건평 3,960평 건축, 순공사비만 약 120억 원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완공하여 1997년 9월 21일 김수환 추기경님을 모시고 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5.1Km 2025-01-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58길 12 오클라우드 호텔
02-3480-8640
오클라우드호텔은 4성급 비즈니스호텔로, 서울 강남 한복판에 위치해 출장객이 머물기에 좋다. 객실은 스탠더드, 디럭스, 패밀리, 스위트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비되어 있고, 모던하고 청결해서 만족도가 높다. 객실마다 전자레인지, 와인잔, 다리미 등이 준비되어 있다. 지하 1층 레스토랑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2층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세탁실이 있고 옥상정원에서는 서울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룸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5.1K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340
0507-1322-3960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란구스또는 적당한 가격에 맛까지 훌륭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체적으로 파스타의 수준이 높고, 안정되어 있다. 언제 어느 때 찾아도 그 맛에 흔들림이 없다. 가장 신선한 재료와 천연재료들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요리하고 있으며 각종 파스타 요리와 웰빙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와 가격, 최상의 서비스로 우아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로 고객을 모시고 있다. 그란구스또는 적당히 휘도를 맞춘 전등이 아늑하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없이 좋다.
5.1Km 2024-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4길 39
02-2263-6658
종묘공원 건너편 오른쪽에 자리한 종로 먹자골목의 첫 식당인 계림식당은 50년 역사의 닭볶음탕 집이다. 계림식당 간판에는 ‘50년 전통’이라고 쓰였으나, 식당이 시작한 것은 70여 년 전이다. 1967년 이 지역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부터 계림식당이 있었다. 다만 50년 전 상가가 들어설 무렵, 지금의 사장님이 계림식당을 인수해 마늘을 듬뿍 넣은 닭볶음탕으로 제2의 창업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집 닭볶음탕의 특징은 수북하게 올려진 다진 마늘이다. 곱게 다진 마늘이 닭고기 누린내를 잡아주고, 탕을 진국으로 만드는 일등 재료다. 마늘의 풍미를 더 진하게 느끼고 싶다면, 탕이 나왔을 때 마늘을 덜어 소스에 섞은 뒤 고기를 찍어 먹으면 된다. 계림식당은 날마다 장을 보기 때문에 닭은 물론, 재료를 주방에서 묵히는 일이 없다. 마늘은 날마다 30kg가량을 사용하고 있다.
5.1Km 2024-07-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주흥3길 13 (반포동)
070-8095-4126
더캡슐반포는 강남 한복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물 수 있는 캡슐하우스다. 1층에는 라운지, 샤워실, 화장실이 있고 , 2층에는 수면을 위한 캡슐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캡슐침대 옆에 캐비닛이 있어 물관=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전자레인지 같은 전기제품은 없어 취사가 불가하나, 인근에 편의점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다.
5.1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5.1K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5.1K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