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순이네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또순이네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또순이네집

또순이네집

14.2Km    2025-01-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11-8

전주 영화의 거리에 있는 또순이네집은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전주 객리단길의 맛집으로, 국물을 자작하게 졸여낸 김치찜이 유명하다. 김치찜은 돼지고기와 김치에 잘 배인 진한 양념이 칼칼하고 매콤해 밥과 조화가 좋다. 다른 김치찜보다 국물의 양이 적어 건더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더욱 입맛에 맞을 수 있다. 또순이네집은 김치찜 이외에 제육볶음, 갈비찜, 닭볶음탕, 꽁치찌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골라 먹을 수 있고, 식사를 주문하면 기본으로 제공되는 8가지의 반찬은 가짓수와 가성비도 좋아 인기가 높다.

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하늘정원 게스트하우스(하늘정원게스트하우스)

14.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1
010-4205-296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전주에서 제일 좋은 위치에 있는 아늑하고 깔끔한 하늘 정원 게스트하우스는 한옥마을 입구, 전동성당 건너편, 한옥마을 스타벅스 옆, 남부시장 바로 뒤에 있다. 한옥 마을뿐만 아니라 객리단길, 영화의 거리, 벽화마을, 경기전, 객사 등 유명 관광 명소와 매우 근접하다.

금성당

금성당

14.2Km    2025-12-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7 (중앙동2가)

금성당은 전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약 100년 된 시계방을 기반으로 재구성된 문화·체험형 시설이다. 건물은 기존 시계방의 구조적 특징과 일부 원형을 보존한 상태로 운영되며, 내부에는 카페, 소품샵, 독립서점, 전시공간 등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금성당은 지역 기반의 문화 콘텐츠를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 가능한 일상형 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공간 내 일부 구역에서는 시간 관련 전시 요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비가 마련되어 있으며, 운영 시간은 계절 및 프로그램 구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하루

하루

14.2Km    2025-06-20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175-17

전라북도 임실군 운암면 운종리에 있는 하루는 전라북도 고창에서 옮겨온 오래된 정자, 송하정과 현대식 건물인 밀다헌, 갤러리와 문화공간인 티움, 이 세 공간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옥정호가 바라다보이는 뷰가 멋지고 세 공간 모두 특색이 뚜렷하여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전통차와 어우러진 한옥 그리고 옥정호 뷰, 이 세 가지는 이곳을 찾게 하는 조화로운 삼박자로 메뉴는 문화비, 고화수녹차, 마로단차, 황차, 감잎차, 쌍화차, 지리산녹차, 골드에이드티, 어린이음료 유기농쥬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는 섬진강댐물문화관,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이 있다.

정읍 신태인시장

정읍 신태인시장

14.2Km    2025-09-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태인읍 시장2길 14
063-571-7040

신태인은 일제강점기에는 호남 지방에서 곡물 거래량이 가장 많은 도시로 손 꼽혔다. 신태인 시장은 1910년대부터 5일장으로 열리고 있으며, 2008년 12월 30일 시장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장되었다. 신태인 시장의 특징은 수산물 가격이 대체적으로 저렴하게 형성되고 있으며, 고추 주산지로 좋은 고추와 신태인 농협 청결 고춧가루 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고춧가루를 구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동고택

14.2Km    2025-03-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대동로 7-13 (태평동)
010-9007-9746

전주영화호텔 영화도서관

전주영화호텔 영화도서관

14.2Km    2025-12-1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28-27 (고사동)

전주영화호텔은 지역사회는 문화를 빼두고는 발전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통합예술의 중점 국가인 독일의 키네마테크, 런던의 시네마테크, 프랑스의 시네마테크와 프랑수아 트뤼포 영화도서관 등 문화를 기점으로 지역이 발전하고 세계 유명 관광지가 된 것을 보고 영화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는 전주시에서 영화라는 매개를 가지고 문화를 공유, 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영화도서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전주영화호텔 전주영화도서관의 작품과 전시물은 문화 사업에 뜻을 같이하는 시민과 영화인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 1895년에 제작된 세계 최초의 영화 ‘열차의 도착’을 비롯해 영상 자료 15,000여 점, 전문 서적 3,400여 권, 영화 관련 잡지 2,000여 권으로 국내 영화 자료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전문 영화자료들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엔틱 영사기 및 아날로그 카메라와 고전영화부터 최신작품의 DVD가 있어 관광객은 물론 전주시민들에게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를 잡고있다.

전라 감영

전라 감영

14.2K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전라감영은 전라도와 제주도를 관할하는 지방통치관서로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며 조선 초부터 1896년까지 약 500년 동안 지금의 전라북도와 전라남도, 제주도를 관할하던 감사(관찰사)가 근무하던 곳이다. 조선시대의 전라감영은 정문인 포정문, 감사의 집무실인 선화당, 주거공간인 연신당과 감사 가족의 처소인 내아, 누각인 관풍각 등의 건물 등 모두 40여 채가 있었다. 189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전라감영은 전라북도 도청의 행정업무 공간으로 사용하였으나 근대화 과정에서 대부분 소실되고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선화당도 1951년에 폭발 사고로 불타버렸다. 2015년 옛 도청 건물을 철거하고, 2017년부터 복원 공사를 시작하여 선화당, 연신당, 내아, 관풍각 등을 복원하고 2020년 10월에 1단계 사업을 완료하고 문을 열었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전주대사습놀이 등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연신당 뒤에는 전라감영의 유일한 흔적이라 할 수 있는 수명이 200년이 넘는 보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선화당에서는 전라감영의 옛 모습을 디지털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정기해설투어는 하루 세 번 선화당과 관풍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문화해설을 듣고 싶은 방문객은 원하는 시간에 전라감영 정문으로 모이면 된다.

전라관찰사의 탄생

전라관찰사의 탄생

14.2Km    2025-10-2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전라관찰사의 탄생'은 전라감영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직접 참여형 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 시대 전라감영에서 벌어진 사건을 관람객이 직접 해결하며 새로운 전라관찰사가 탄생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 20여 명의 전문 배우와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마다 세계관 속 사건들이 하나의 극으로 이어진다. 또한 전라감영 속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 직업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추억의 놀이 및 조선 직업 체험 등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일상을 교류하며, 관람객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극의 일부가 되어 역사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담그랑께 나누랑께

담그랑께 나누랑께

14.2Km    2025-11-1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온 동네가 모여 떠들썩하던 옛 김장철의 정취가 다시금 전라감영에 살아난다. 11월 30일, 전라감영 서편부지에서 펼쳐지는 <담그랑께 나누랑께>는 김장 체험을 중심으로 퍼포먼스 · 전통놀이 · 공연 등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역사 활용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 공동체 문화의 따뜻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특별한 자리로, 예부터 이웃들이 한데 모여 손맛을 보태고 정을 나누던 '김장 공동체'의 풍경을 되살리고자 한다. 이날 김장 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김치를 함께 담그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몸소 느끼고, 서로를 돌보고 마음을 나누는 전통의 가치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