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5-09-18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21 (신당동)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는 신당동떡볶이타운에 위치해 있다. 전통의 맛을 이어온 분식집으로, 신당동 하면 마복림할머니 막내아들네가 바로 떠오른다. 대표메뉴는 추억의 맛,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즉석떡볶이다. 오뎅과 야끼만두, 쫄면사리, 계란 등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다.
5.1Km 2024-12-02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신흥로 (38)
자코비버거의 수제버거는 목심과 차돌양지 100%의 소고기 패티, 신선한 야채와 매일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들어진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지고 토핑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에 따른 다양한 수제버거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5.1Km 2024-06-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길 2
이태원 해방촌 맛집 보니스피자펍.
1층과 지하에 좌석이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언 피자가 시그니처이며 모두 맛볼 수 있는 하프앤하프 메뉴가 인기이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하기 딱 좋은 감성 맛집이다.
5.1Km 2025-09-19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 93 (방배동)
스시타노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오마카세 전문점으로, 런치와 디너 오마카세 코스를 제공한다. 키즈 메뉴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초밥과 스시뿐만 아니라 알밥, 튀김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서래마을 카페거리가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5.1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35 (용산동2가)
02-797-8367
이국적인 외관을 한 식당들이 자리 잡고 있는 해방촌에 위치한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에서 온 두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가격대비 크고 두툼한 샌드위치는 속이 꽉 차 있다. 고소하면서도 따끈한 바게트 안에 소박하면서도 알찬 속재료는 모로코의 강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이국적 풍미를 제대로 품고 있다. 매콤함이 일품인 모로코 소스, 해리사 핫소스가 듬뿍 올려진 쉬림프 샌드위치가 최고의 인기 메뉴이다. 카레 향이 묻어나는 어마어마한 양의 치킨과 야채가 듬뿍 들어간 모로칸치킨샌드위치 역시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렌틸콩으로 만든 수프, 모로코의 길거리 음식으로 즐겨 먹는 감자 크로켓 마쿠다도 이색적인 메뉴 중 하나다.
5.1Km 2025-11-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7
힐즈앤유로파는 가수 이효리의 OTT 예능 프로그램인 <서울체크인> 촬영지로 나온 곳이다. 낮에는 카페로 운영되고 그 외에 영업시간에는 칵테일 바로 운영된다. 매장 내부는 낮은 나무 천장과 전 세계의 특이한 오브제와 LP들로 가득하게 벽면이 꾸며져 있어 독특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며 요즘 인기 있는 힙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산지별 원두의 맛을 살린 커피와 함께 크림 카라멜 푸딩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배경으로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5.1Km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5길 5
02-2232-8930
마복림할머니집은 마복림 할머니가 1953년 창업한 신당동 떡볶이집이다. 마복림 할머니는 고추장 양념 기반의 떡볶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유통한 외식업계의 대모로, 전골 형태의 즉석떡볶이와 라볶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을 섞은 할머니만의 비법 양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신당동 일대에 떡볶이 타운이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본점은 며느리들과 손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마복림 할머니는 1996년 방송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CF로도 유명하다. 당시 CF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인이 아닌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CF는 전국적으로 흥했고, 광고 이후로 떡볶이 집은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재료만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반조리 형태의 테이크아웃 판매도 한다. 2021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떡볶이를 포장해 집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또 한 번 많은 인파가 몰렸다.
5.1Km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3길 10-18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타운은 골목을 따라 떡볶이집이 양쪽으로 들어서 있는 곳이다. 골목을 이루게 된 건 70년대 후반부이며, 80년대로 넘어오면서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80년대에 새롭게 등장한 건 떡볶이집마다 있었던 DJ박스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틀어주던 이른바 멋쟁이 DJ 오빠가 신당동 떡볶이 골목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또한 이 시기는 고교야구의 전성기였는데 인근에 있는 동대문야구장에서 덕수상고와 선린상고가 맞붙는 날이면 경기가 끝나고 신당동 떡볶이 골목은 학생들로 넘쳐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아이들이 중년이 되어 찾는 곳이 바로 이 골목이다. 그들은 그렇게 이십 년이 넘는 단골이 되었고, 전통의 골목이기에 서울미래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 사실 떡볶이 골목의 역사는 70년대를 훨씬 더 지나 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떡볶이 골목에 마복림할머니집이 있는데, 그 할머니 말에 따르면 1953년부터 떡볶이를 팔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그냥 고추장만 넣어 떡볶이를 만들었고, 그렇게 시작된 신당동 떡볶이는 수십 년 세월이 흐르면서 심심풀이 간식이 아닌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하나의 요리로 자리 잡았다. 요즘은 떡볶이에 계란, 당면, 어묵, 쫄면, 라면 사리는 기본이고 물오징어에 새우, 치즈까지 들어가 새로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5.1Km 2025-11-05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70-4266-5367
무브살롱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이번에는 ‘벚꽃&공예’를 주제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창작의 장을 마련한다. 시즌제로 운영되는 무브살롱은 매회 새로운 테마를 통해 취향을 발견하고,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축제형 살롱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4 ‘벚꽃아틀리에’는 양재천의 만개한 벚꽃 아래에서 공예 체험과 아트 클래스를 통해 창작적 경험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이 직접 예술을 탐구하고 감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자연 속에서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벚꽃이 만들어내는 감성적 분위기와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무브살롱 시즌4 : 벚꽃아틀리에’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취향을 나누고 예술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자연 속에서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