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1.7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79
타볼로24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음식 구성이 다양하고 맛도 좋으며 분위기가 좋은 호텔 뷔페로 알려져 있다. 일식, 중식, 베트남식, 이탈리아식 등 200여 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창가 자리에서는 창 너머로 대한민국 보물 1호 흥인지문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타볼로24는 셰프의 음식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테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소모임 및 행사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모임과 행사 장소로도 적당하다.
883.0M 2025-04-0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북악하늘길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북악산 능선과 산자락을 이어서 만든 산책길을 말한다. 이 구간은 1968년 북한 특수부대 소속 김신조 외 30명의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습격하기 위해 이용했던 길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다가 42년 만에 개방되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라 숲이 우거져있고, 자연 생태가 다양하게 살아있다. 북악하늘길은 3개의 산책로와 스카이웨이가 있다. 코스마다 제 각각 다른 풍경과 전망들을 보여주며 매력을 뽐내고, 산책로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아찔한 맛을 낸다. 북악하늘길의 압권은 여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환상적인 조망이다. 전망대에 서면 숲이 열리고 서울의 너른 하늘이 펼쳐진다. 이 중 북악하늘길 스카이웨이는 하늘한마당 → 북악정 → 다모정 → 숲속마루 → 하늘마루로 이어지는 코스로, 총 3,200m이다.
882.6M 2021-02-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66-1
02-2269-6933
서울시 종묘광장공원 근처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 이다. 30년 전통의 설렁탕전문점이다.
884.7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1나길 23
02-3672-7168
매운 족발이 맛있는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884.7M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1길 23
동대문역 인근 창신골목시장 안에 위치한 창신동 매운족발은 1980년 개업 후 2대째 가업으로 40년 넘게 운영 중인 족발 전문 식당이다.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적이 있는 유명한 매운 족발 맛집이다. 식당 입구에 족발이 쌓여 있고, 주문하면 즉시 석쇠에서 불향을 가득 담은 매운 족발을 만들어 내어 준다. 대표 메뉴는 매운석쇠순살족발로 육질이 부드러운 앞다리와 쫄깃한 뒷다리를 구분하여 주문할 수 있다. 불향 가득한 맵고 달콤한 매운 족발은 계란찜, 주먹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영양족발(앞다리), 매운무뼈닭발, 매운바비큐삼겹살, 매운훈제오리 등도 판매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886.2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66
02-2262-0114
동대문종합시장은 1970년 12월 동양최대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출범하여 40여 년 동안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의류재료 전문상가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원단, 의류부자재,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최신 혼수 용품의 도소매까지, 패션 토탈 쇼핑몰로서 더욱 쉽고 편안한 One-stop shopping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대문종합시장은 앞으로 국제적인 디자인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891.9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3길 11
070-7608-1763
다양한 동남아 맥주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팟타이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897.6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종묘(宗廟)는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과 왕비, 황제와 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국가 사당이다. 종묘에는 본래의 건물인 정전과 별도의 사당인 영녕전을 비롯하여 여러 부속건물이 있다. 조선 건국 후 1395년(태조 4) ‘궁궐을 기준으로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운다’는 예에 따라 현재의 자리에 종묘를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현재의 정전만 있어서 ‘대묘, 태묘, 종묘’라고 불렀다. 조선은 제후국으로 5묘제(五廟制)의 예에 따라 개국시조(태조)와 재위 중인 왕의 4대 조상(고조·증조·조·부)을 모시는 제도로 종묘에 신주를 모셨다. 그러다가 세종대에 5묘제에 따라 태조를 제외하고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를 두고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정전 옆에 새로운 별묘(別廟)를 지어 그 이름을 ‘영녕전’이라 하였다. 4대가 지난 왕의 신주는 모두 영녕전으로 옮겨 모셨다가, 연산군 대에 ‘세실(世室, 대대로 정전에 신주를 모심)’과 ‘조천(祧遷, 영녕전으로 신주를 옮김)’의 예로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이러한 예에 따라 3년상(27개월)이 끝난 왕과 왕비의 부묘례(祔廟禮, 신주를 종묘에 모시는 의식) 때 정전에 처음 신주가 모셔지고, 이후 ‘세실’ 또는 ‘조천’으로 정하여 정전과 영녕전에 각각 신주를 모시게 되었다. 모시는 신주가 늘어나면서 신실이 몇 차례 증축이 되어 현재의 정전 19칸, 영녕전 16칸의 규모가 되었다. 그 밖에 종묘 경내에는 망묘루(望廟樓, 종묘서(宗廟署)의 관원들이 제례에 관한 업무를 보던 곳), 향대청(香大廳, 향과 축문을 보관하는 곳), 재궁(齋宮, 왕과 세자가 제사를 올릴 준비를 하던 곳), 전사청(典祀廳, 제사의 음식을 마련하는 곳) 등의 건물이 있다.
897.6M 2025-04-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묘현례는 왕비나 세자빈이 왕실 혼례를 마친 후, 조선 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가 모셔진 종묘를 알현하는 의례이다. 조선 시대 종묘에서 거행된 국가 의례 중 유일하게 왕실 여성이 참여한 의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 종묘 묘현례에서는 숙종 29년(1703년) 인원왕후의 묘현례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극 '묘현, 왕후의 기록'을 선보이며, 의례 재현과 뮤지컬 형식을 결합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조선 왕실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897.6M 2025-03-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57 (훈정동)
1522-2295
2025년 봄 밤, 종묘에서 만나는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 그 격조 높은 울림 속으로 초대한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제례 의식에 맞추어 악·가·무가 함께 하는 종합예술로, 전세계적으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25년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은 어둠이 내린 종묘 정전에서 종묘제례악의 장엄한 선율과 절제된 춤사위를 그대로 재현하며, 밤하늘 아래에서 펼쳐지는 종묘제례악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종묘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조명을 활용한 연출이 결합되어 더욱 신비롭고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평소 야간 개방을 하지 않는 종묘의 어둠 속 장엄함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