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055-880-6261
하동의 면소재지 중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 많으며 남해.하동.순천등 교통의 길목 으로 상권이 더욱 발달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장이 열리며 장날은 진교 인근에서 나 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이 주류를 이루며, 진교에서 생산되는 마늘과 단감 신선한 산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진교장은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1.9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055-880-6391
6.25사변이후 1953년에 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96. 2월에 시장을 개축하여 새로 단장 하였으며, 옥종면 인근의 북천. 청암. 수곡면. 산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5일장으로 시골장의 정겨움을 맛볼수 있다.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임산물과 사천, 진교 등에서 들어오는 해산물과 비 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옥종딸기와 토마토가 유명한 곳이다.
1.9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7 (황학동)
신당동 중앙시장 안에 있는 옥경이네 건생선은 반건조한 생선을 구이와 찜으로 요리하는 식당이다. 이곳은 반건조 갑오징어가 대표 메뉴로 일반 오징어보다 훨씬 두툼하며 부드럽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매워도 자꾸 손이 가는 맛이다. 이외에도 민어, 우럭, 서대, 딱돔구이, 박대, 간재미, 돔, 모듬 반건조 구이나 찜이 있다. 또한 조림과 탕도 있는데 우럭젓국과 아귀탕, 애호박두부젓국, 간재미탕은 별미다. 예약은 받지 않으며 현장에서 대기하여 들어갈 수 있는데 항상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주차장도 갖추어 있지 않아 황학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이나 신당역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여야 한다. 방송을 타면서 인기가 급상승 하였고 2층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재래시장 안의 맛집이라 다른 먹거리와 볼거리도 다양하다.
1.9Km 2023-08-10
정독도서관에서 창의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한양도성의 주산인 백안과 북촌을 돌아보는 코스다. 부엉이 박물관의 아기자기함과 밀집한 한옥마을의 운치와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더 없이 좋은 코스다. 특히 가을 단풍 시기에 이곳의 길은 무척 아름답다.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1.9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10 (가회동)
02-742-3410
북촌빈관 by 락고재는 2022년 3월 오픈한 한옥으로, 북촌 최고의 전망을 품고 있는 명상 한옥 공간이다. 1층에는 차와 떡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3층에 숙소가 있는데, 객실은 사랑방, 안방, 건넌방 총 3개가 있다. 대청마루 앉아 밖을 보고 있노라면 종로 도심과 남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장실에는 편백욕조가 있어 따뜻한 물어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조식은 한식이나 컨티넨탈식으로 제공된다.
1.9Km 2024-11-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일민미술관은 대중적이고 동시대적인 현대미술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일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으로 평생을 언론과 문화진흥에 바친 일민 김상만 선생(전 동아일보 명예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동아일보 옛 사옥에 자리 잡고 일민문화관으로 출발하여 1996년 일민미술관으로 등록하였으며,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거쳐 2002년 대형전시실과 일민컬렉션을 갖춘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하였다. 전시 공간은 1, 2, 3층에 3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다. 부대시설로는 미술관 1층에 카페와 각종 아트상품과 출판 인쇄물을 구매할 수 있는 기둥 서점이 있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도자기와 서화, 근대기의 회화 등 일민컬렉션과 동아일보 위탁 소장품, 현대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일민컬렉션은 일민선생이 생전에 수집한 도자기와 서화 등으로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며, 동아일보 소장품은 동아일보와 신동아, 여성동아의 삽화 등으로 한 시대를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1.9Km 2024-12-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52
신문박물관 Presseum은 서울 광화문의 일민미술관 건물 5층과 6층에 위치해 있다. 신문박물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신문에 대한 박물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독자와 청소년에게는 종이매체에 대한 이해와 친근감을 높이는 체험의 장으로, 언론과 문화 연구자에게는 다층적인 언론문화 아카이브로 기능해 나가고 있다.
1.9Km 2025-07-25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5길 36
서울의 많은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서울 중앙시장은 한국전쟁 이후로 한국의 3대 시장으로 꼽힐 만큼 많은 거래와 소비가 이루어지던 시장이다. 오랜 세월 동안 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주부들과 자영업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건어물, 반찬류, 분식 등이 인기 품목이다. 시장 골목 곳곳에는 오래된 맛집과 현대적인 점포가 공존하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지하에 예술가들의 공간인 신당창작아케이드가 들어서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1.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8길 43-12 (삼선동1가)
010-2248-7340
온스테이는 온 가족이나 친구들 여러명이 머물기에 적합한 넓은 숙소이다. 6인-8인 이용이 가능한 식탁, 2구 인덕션, 냉장고, 전자렌지,캡슐 커피머신, 차를 위한 주전자, 토스트기, 식기류등이 준비되어 있다.
1.9Km 2025-06-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45 (세종로)
1800-4746
조선시대 국정을 논하던 의정부 터에서, ‘백성과 함께 즐긴다’는 여민락(與民樂)의 뜻을 오늘에 되살린다. 일상 속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국악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이제 다시 찾은 의정부 터에서 우리 시대의 여민락을 펼친다. 생동감 넘치는 국악인들의 무대부터 외국인,장애인,국악 애호가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무대, 오감을 깨우는 다채로운 전통 체험과 국악을 배우고 직접 느껴보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다. 전통의 멋과 깊이를 오늘의 감성으로 풀어내는 2025 서울국악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