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시엘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르시엘블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르시엘블루

르시엘블루

14.2 Km    1     2024-02-07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718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2개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식당으로, 봉골레 파스타, 한우 뉴욕 스테이크, 단호박 크림 피자가 대표 메뉴다. 파스타와 피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이탈리아 요리들이 주 메뉴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나 어르신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로 소중한 사람들과의 소중한 식사를 위한 자리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상무시민공원

상무시민공원

14.2 Km    24109     2023-03-28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공원로 101

서구 치평동 상무 신도심 아파트 단지내에 자리한 아름다운 공원이다. ’94년 11월 12일 지정되어 각종 운동시설과 아름다운 수경관 연출이 가능한 호수 및 열린광장, 조각공원 등 각종 조경, 편의시설 등을 갖춘 광주에서 최대 규모의 공원이다. 상무시민공원은 인공호수 2개, 광장(39,360㎡), 체육시설(종합운동장, 육상트랙, 테니스장 3, 농구장 1, 배구장 1), 여성발전센터, 환경조형작품(공룡나라외 15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운동시설로 3천470평의 국제규격 잔디축구장 및 6,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잔디스탠드, 맨발 조깅이 가능한 4백m 우레탄 트랙 등이 설치돼 있는 종합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다.

조각공원은 상무시민공원내 호숫가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다. 각 작품마다 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누구나 만지고 체험하면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는 즐거움’과 ‘체험의 즐거움’을 동시에 안겨준다. 휴먼파크를 주제로 조각가 18명의 작품 22점이 설치되어 있다. ‘공룡나라’는 익룡21, 아기공룡, 티라노, 잃어버린 세계 등이 테마로 꾸며진 곳으로 티라노 미끄럼틀을 타며 뛰노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눈부시다.

화순 복조리마을

화순 복조리마을

14.2 Km    29192     2023-03-20

전라남도 화순군 백아면 복조리길 27

20여년 전만 해도 해마다 설이 지나고 정월 대보름이 되면 집집마다 안방 문 앞에 복조리를 걸어놓고 만복이 집안에 깃들기를 기원했다. 도시 골목에서도 복조리 장사들은 "복조리 사려" 를 외쳐댔고, 어른들은 재미 삼아 복조리를 몇 개씩 사다가 집안을 장식했다. 그리고 모두 서로에게 복을 나눠주고 덕담을 들려줬다. 지금은 그 같은 풍경을 거의 보기 어렵게 되었고, 민예품이나 골동품을 파는 전문 매장에나 가야만 구경할 수 있는 신세가 된 것이 복조리이다.복조리를 전문으로 만드는 대표적 마을이 바로 전남화순의 송단마을이다. 해발 810m의 백아산 줄기가 북으로 뻗어가면서 만들어놓은 차일봉 서쪽 기슭 아래에 들어서있는 송단마을은 담양과 화순 동복면을 잇는 대로 상에서 산 속으로 들어간 마을이라 외지인들의 출입이 거의 없는 한적한 농촌이다. 이 마을이 복조리마을로 지금껏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마을 주변에서 복조리의 재료가 되는 산죽이 무궁무진 자라기 때문이다.

송단마을에는 총 30여가구의 주민들이 산다. 깨나 콩, 팥 등의 밭농사와 논농사, 그리고 표고버섯 재배가 마을의 주 수입원이다. 이들은 농한기를 이용, 경로당을 겸한 복조리 공동작업장에 모여 백아산 산죽을 재료로 한 복조리를 만들었다. 매일 대여섯 명씩은 공동작업장에 모여들며, 나머지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서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복조리를 만드는 방법은 언뜻 보기에는 쉬워도 상당한 기술과 정성을 필요로 한다. 우선 추수가 끝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0월말이면 다년생 산죽을 베어다 햇볕에 말린다. 산죽의 굵기는 볼펜 굵기보다 약간 작은 직경 0.7∼0.8cm이고, 반드시 그 해에 새로 돋은 가지이어야만 한다. 날이 궂으면 고추건조장에서 말리기도 한다. 비를 맞으면 썩어서 재료로 쓰질 못할뿐더러, 대나무 색깔이 푸르스름한 고유의 빛을 잃어 버린다. 말린 대나무는 4결로 쪼갠 다음 껍질도 벗기고 물에 반나절 정도 담근다.

그냥 사용하면 너무 뻣뻣해서 복조리로 만들기 어렵다. 물에서 건져낸 산죽은 한결 부드러워져 작업하기가 쉽다. 복조리는 곡물을 일구는 부분의 폭에 따라 3가지(직경 9, 12, 15cm)로 나뉜다. 완성품은 대처의 상인들이 와서 사간다. 일부 기업체에서는 직원들 선물용으로 대량 구입하기도 한다. 복조리를 만드는 작업은 설날 직전에 끝이 난다. 한창때는 온 마을이 연간 10만개 이상의 복조리를 생산해 담양 죽물시장에 내다 팔았으나, 요즘은 두세명의 마을 노인만 명맥을 잇고 있다.

광주광역시공연마루

광주광역시공연마루

14.2 Km    5     2023-11-01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시민로 3 (치평동)

광주공연마루는 광주가 선도해 온 광산업을 알리기 위해 개막한 [2010 광주세계광엑스포]의 세계 광엑스포 빛주제 영상관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행사 후 활용 방안으로 시민들의 의견과 광주발전연구원의 연구용역을 거쳐 영구시설물로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빛고을 유소년 영화체험전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기획전, ACE Fair 관련 3D 특별전, 달맞이 테마극장, 안전콘텐츠 체험관, 문화가 있는 날 수요극장 등이 개최되었으며, 2014년 공연장으로 등록되었다. 그러다 광주시가 문화수도 예향광주의 이미지에 걸맞은 브랜드 상설 공연장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며 상설공연장으로 탈바꿈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광주공연마루는 개그, 미술, 연극, 콘서트, 영화제 등 여러 장르의 작품이 복합적으로 공연되는 문화의 장으로써 활용되고 있으며 유소년 대상 빛고을 영화 체험전과 다양한 기획 공연을 열고 있다.

시리단길

시리단길

14.2 Km    0     2024-05-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20

첨단지구라 불리는 광산구 쌍암동 일대는 수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도심과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첨단 섬이라고 불렸다. 그런데 이곳에 대규모 베드타운이 조성되고 부동산개발기업 시너지타워가 여섯 개의 상업시설을 개발하는 시너지타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별명이 시리단길로 바뀌었다. 주거공간과 산업단지, 상업지구를 결합한 신도시로 거듭난 것이다. 시리단길이라는 이름을 이끌어낸 복합 타워는 2019년 2월 처음 완공된 더 시너지 첨단을 비롯해 포플레이 첨단, 보이저 첨단 등 세 개가 있다. 그중 하나인 보이저 첨단은 패션 매장, 피트니스 센터, 뷰티샵 등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가득해 ‘여행자(Voyager)’라는 의미에 걸맞게 일상에서 아름다움을 찾아 여행을 떠난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포플레이 첨단은 세련된 외관과 복층구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수저은수저

14.3 Km    3709     2023-06-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로166번길 24
062-951-0204

금수저은수저는 퓨전 한정식을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특색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주요 메뉴는 계절 죽인 완도 콩죽, 오이무침, 미나리 무침, 약선 보쌈, 떡갈비, 싱건지, 간재미 무침, 야채샐러드, 궁중잡채, 연어 밀쌈, 해파리냉채, 파래 전, 떡 잡채, 간장게장, 복어 미역국 등이 있다. 한 달에 2개 이상의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첨단점

롯데하이마트 첨단점

14.3 Km    0     2024-03-2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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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 스테이 (Noble Stay)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노블 스테이 (Noble Stay)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3 Km    1     2023-04-13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826번길 19-7
062-445-7700

노블스테이는 광주 광산구에 자리한 첨단비즈니스호텔이다. 객실은 화이트와 우드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고, 공기청정기와 스타일러 등을 갖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상층에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는 광주 시내를 한눈에 내려보며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먹자골목과 대형마트가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풍영정

풍영정

14.3 Km    23990     2023-09-20

광주광역시 광산구 풍영정길 21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창동 선창산(仙滄山)과 극락강(極樂江)이 마주치는 강변의 대지 위에 있다. 광주와 광산 일대에 있는 100여 개의 정각 중 대표적인 것이다. 풍영정은 명종 15년(1560년) 승문원(承文院) 판교를 끝으로 관직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김언거(金彦据)가 지은 정자이다. 여기서 그는 72세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10여 년 동안을 김인후(金麟厚), 이황(李滉), 기대승(奇大升) 등 이름난 문인들과 교우하며 지냈다. 풍영정에 남아 있는 이들의 제영현판(題詠懸板)은 이때의 흔적이다. 또한, 여기에는 〈제일호산(第一湖山)〉이라는 편액(扁額)도 걸려 있는데, 이는 명필 한석봉(韓石奉)이 쓴 것이다. 김언거(1503∼1584)의 본관은 광산, 자는 계진(季珍), 호는 칠계(漆溪)이다. 김정(金禎)의 셋째 아들로, 1525년(중종 20) 사마시(司馬試), 1531년 문과에 급제한 뒤 옥당(玉堂)에 뽑혀 교리(校理)·응교(應校)·봉사시정(奉史侍正) 등의 내직(內職)을 거쳐 상주(尙州)·연안(延安) 등의 군수를 지냈다. 승문원 판교를 끝으로 관직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내려왔다. 김언거는 덕망이 높아 낙향을 하자 그를 아끼던 사람들이 12채나 되는 정각을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풍영정 이외의 11채의 정각들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풍영정만 소실을 면한 데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다른 정자들이 다 타버리고 풍영정이 불길에 휩싸이자 현판 글자 가운데 앞의 풍 자가 오리로 변하여 극락강 위로 날아올랐다. 기이하게 느낀 왜장이 즉시 불을 끄도록 하자 극락 강의 오리가 현판에 날아들어 다시 글씨가 또렷이 되살아났다. 현재 정각에 걸린 현판의 글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풍자와 영정의 글씨체가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 이 전설이 생겨난 까닭이 아닌가 여겨진다. * 소유자 - 광산 김씨 문중 * 규모 - 정면 3 칸, 측면 2 칸, 골기와 팔작지붕 * 시대 - 조선시대

제3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제3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14.3 Km    2     2024-06-03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치평동)
062-531-6667~8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방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해 온 사회적경제는 이제 연대와 상생의 정신으로 지역내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선도하는 사회 혁신의 주체가 되며 이번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는 ‘사회적가치, 혁신, 로컬 ’을 컨셉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