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문 및 탕춘대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홍지문 및 탕춘대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홍지문 및 탕춘대성

4.3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탕춘대성은 조선 후기 도성방어체계를 보여주는 독특한 구조의 방어성으로, 한양의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여 세운 성이다. 도성과 북한산성 사이 사각지대인 지형에 맞게 두 성 사이를 이어 성벽을 만든 일종의 관문성(關門城) 성격을 지녔다. 성곽 둘레는 약 4㎞로서, 성 안에 연무장(演武場)인 연융대(鍊戎臺)를 만들고 군량창고 등을 갖추었다. 성벽은 크기가 고른 정방형의 둘로 반듯하게 쌓아 숙종 때 성을 쌓는 기법을 잘 보여준다. 홍지문은 홍예 위에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문루를 지었는데, 대개의 성문처럼 우진각지붕이다. 그 옆으로 이어진 수문(水門)인 오간수대문은 홍예 5칸을 틀어 수구(水口)로 썼다. 성의 이름은 연산군 때 세검정 동편 봉우리에 탕춘대(현재 세검정초등학교)를 쌓고 연회를 베풀었던 것에서 유래했는데, 홍지문은 한북문으로도 불렸다. 1921년 홍수로 인해 홍지문과 오간수대문은 무너졌으나 1977년 탕춘대성과 함께 다시 지어졌다.

아모렉스관광호텔

아모렉스관광호텔

4.3Km    2024-10-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0길 19
02-2292-7634

아모렉스호텔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서비스와 객실 인테리어로 고객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리적으로 편리한 아모렉스호텔은 왕십리역 3번 출구에서 단 5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대문, 명동, 시청과는 차량으로 20분 안팎의 거리에 있다. 이 때문에 사업차 방문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쇼핑과 레저를 즐기러 온 관광객에게 높은 만족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전자레인지 및 미니 바도 제공하고 있다. 각 객실에는 주문형 영화 서비스, 평면 TV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돈암동아리랑고개

돈암동아리랑고개

4.3Km    2025-07-24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809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동우설렁탕 본점

동우설렁탕 본점

4.3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45

동우설렁탕본점은 6호선 안암역 1번 출구 고려대병원 근처에 있는 설렁탕 전문점이다. 이 집의 메뉴는 설렁탕과 수육 두 가지이며 김칫국물과 국수가 기본 서비스로 나오고 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 것도 별미이다. 테이블에는 파, 김치, 깍두기, 후춧가루, 소금, 다진 마늘이 있어 원하는 만큼 설렁탕에 덜어 섞어 먹으면 된다. 김치는 익은 김치와 생김치가 있는데 기호에 따라 주문하면 된다. 공깃밥과 국수는 무한리필 된다. 수육만 포장이 되고 설렁탕은 포장이 안 된다. 근방에 근린공원과 먹자 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옥천암(서울)

옥천암(서울)

4.3Km    2025-03-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홍은동)

옥천이란 아주 맑은 샘을 말한다. 여기서 나오던 샘물에 약효가 있어 환자들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전한다. 또한 옥천암의 보도각에는 마애보살좌상(보물 제1820호)이 모셔져 있다. 이를 ‘해수관음상’ 또는 ‘보도각 백불’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보도’는 ‘모든 중생을 제도한다’는 의미로서 관세음보살의 발원을 가리킨다. 따라서 ‘해수관음상’이 가장 정확한 명칭이며, 실제 기록도 전한다. 백불(白佛)이라는 이름은 외국인들이 White Buddha라고 기록한 것에서 유래한 듯하다. 마애보살좌상은 12~13세기 고려시대 마애불상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성형이 『용재총화(慵齋叢話)』에서 불암(佛巖)이라고 기록한 것이 가장 오래되었다. 신라시대 이후 이 일대에는 장의사, 승가사, 사현사 등 유력한 사찰이 있었으므로 그 영향을 받아 보도각과 옥천암이 창건되었을 듯하다. 조선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여기서 기도를 올렸다는 전설이 있고,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여기서 전투를 벌였다는 전설, 흥선대원군의 부인이 아들 고종을 위해서 기도했다는 전설 등이 전한다.

락희옥 마포본점

락희옥 마포본점

4.3Km    2024-02-2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더샵아파트

공덕역 1번 출구 주변 대로변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쌈과 김치말이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도 락희옥 불고기, 성게알, 문어숙회, 육전, 차돌박이구이, 마샐러드, 전복숙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식 메뉴 외에도 다양한 주류메뉴와 간단한 안주거리도 많아 가격대별로 선택의 폭이 넓다. 건물 지하 주차장에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해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단체석이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고 포장도 가능하다.

낙원하우스

4.3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17길 47-6 (대흥동)
010-6629-2264, 0507-1342-2268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위치한 낙원하우스는 2023년 8월 전체 리모델링을 하며 깨끗하고 아늑한 공간을 제공한다. 방 2개, 욕실 1개, 주방, 거실로 구성되어 있고, 빔프로젝터, 세탁기, 스팀다리미가 비치되어 있어 장기 숙박을 하기에도 좋다. 조용한 주택가에 위치해 일상에서 벗어나 충분한 쉼을 누릴 수 있고, 인근에 편의점, 세탁소, 감성카페 등도 있다.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서울역, 홍대 등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개운사(서울)

개운사(서울)

4.3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검정 터

4.3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4 (신영동)

세검정은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북한산성을 축조하면서 군사들의 휴식처로 세웠다고도 하며, 연산군(재위 1494∼1506)의 유흥을 위해 지은 정자라고도 전한다. 세검정이란 이름은 1623년(광해군 15) 인조반정 때 이곳에서 광해군의 폐위를 의논하고 칼을 갈아 날을 세웠다고 한 데서 세검(洗劍)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정자는 평면상 T자형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영조 24년(1748)에 고쳐지었으나 1941년에 불타 없어져서 1977년 옛 모습대로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세검정은 평화를 상징하는 정자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는 점 등에서 한국적인 건축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포레스타호텔

4.3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51 (도선동)

포레스타호텔은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객실은 로얄스위트, 스위트, 디럭스, 배그 2PC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전 객실에 욕조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배그 2PC룸 객실에는 각종 게임이 가능한 고사양 PC 2대가 설치되어 있다. 다른 객실에서는 필요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고 넷플릭스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1층 휴게실에 공용 PC가 있다. 일부 객실과 로비는 대리석으로 단장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주변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서울숲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볼 수 있다. 서울지하철 왕십리역이 가까워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