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3-27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6길 22 (도선동)
이색적인 인테리어와 높은 층고의 탁 트인 공간, 야외테이블의 활용으로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체적인 건물의 외관이 붉은 벽돌을 사용하며 외국인이 관광 왔을 때 ‘한국식 건축물’로 사진을 찍기 좋으며 밤 12시까지 하는 카페로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한다. 가게 주변으로 해서 청계천과 동대문 DDP가 인접해 있으며 가게를 방문할 때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여름에 저녁운영은 야외와 내부의 다른 느낌의 공간을 주기 위해서 서로 다른 음악이 흘러져 나오며 분위기 있게 데이트하기에 적합하다. 대표메뉴인 밤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전분이나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서 먹어도 속이 편안한 디저트이다.
4.9Km 2025-01-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50
서울 마포구에 자리한 무포장 가게다. 이름에서 짐작하듯 지구를 먼저 생각하는 카페 얼스어스(Earth Us)는 일회용 용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개인 용기와 텀블러가 없다면 포장이 불가하다.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 있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와 텀블러를 챙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다른 카페들에서 흔하게 사용하는 휴지도 손수건으로 대신한다. 그야말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카페 곳곳에 녹아있다. 커피와 차, 에이드 외에 시그니처 케이크인 딸기크림치즈케이크가 인기 메뉴다. 상큼한 딸기가 동째로 들어간 데다 진한 치즈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4.9Km 2025-09-17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17길 26 (행당동)
땅코참숯구이 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10번 출구 성동우체국 부근에 있다. 식당 안 매장은 넓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회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있지만 특히 목살 맛이 유명하다. 국내산 천일염을 볶아 만든 땅콩 소금에 찍어 먹는다. 그 외 메뉴로 전투라면, 계란찜,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 주변에 배롱 소공원, 어린이꿈공원, 왕십리곱창거리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4.9Km 2022-04-11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76
02-332-3767
서울특별시 홍대입구역 부근에 있는 일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아오리 라멘이다. 일본식 라멘을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4.9Km 2025-08-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남동
경의선은 1900년대 초반 당시 용산과 신의주를 연결하는 철길이었다. 2000년대 들어 용산-가좌를 연결하는 용산선 구간이 지하화 되었고,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지상 철길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그렇게 2016년 탄생한 경의선숲길의 총길이는 약 6.3㎞로, 효창공원앞역에서 가좌역까지 도심 사이로 숲길이 뻗어 있다. 이중 공덕동에서 연남동까지의 구간이 마포구에 속한다. 공덕역 부근에서 시작해 한적한 주택가 사이로 난 염리동·대흥동 구간(920m)을 지나면 경의선 책거리를 포함한 와우교 구간(370m), 뒤이어 연트럴파크라 불리는 연남동 구간(1.3㎞)에 닿는다. 숲길 옆으로 가지처럼 뻗은 연남동 골목에는 감각적인 카페와 이색 공방들이 즐비해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4.9Km 2025-01-14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128
식당 입구에 한강을 드나들던 옛 황포돛배와 한강을 상징하는 바닥 대리석을 시작으로, 한강을 연상시키는 콘셉트의 각종 실내 디자인들이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낮에는 다양한 음료가 제공되고, 밤에는 한강을 배경으로 위스키, 와인, 맥주, 칵테일 등을 음미할 수 있다. 옥상의 스카이 가든 전망대에서는 동쪽으로는 남산, 서쪽으로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하늘공원, 남쪽으로는 남산, 북쪽으로는 북한산과 인왕산이 조망된다.
4.9Km 2025-09-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6길 84 (동교동)
010-5652-4485
햇살 가득한 창 너머로 하루가 포근히 시작되는 곳, 지친 마음까지 쉬어가는 감성 숙소입니다. 따뜻한 조명과 부드러운 침구가 당신을 반겨요. 도심 속 작은 휴식처, 조용한 밤이 기다리고 있어요. 여행보다 더 깊은 ‘머묾’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