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무공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종충무공이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세종충무공이야기

718.6M    2024-09-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75

세종충무공이야기는 도심 속 광화문 한복판에서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조선 4대 임금 세종대왕과 임진왜란 당시 큰 공을 세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전시관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운영한다. 세종이야기 전시장은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개관하였고, 충무공이야기 전시장은 2010년 4월 28일 이순신 장군의 탄생일을 맞아 개관하였다. 세종이야기 전시장은 [인간, 세종], [민본사상], [한글 창제], [과학과 예술], [군사정책], [한글도서관]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무공이야기 전시장은 [성웅 이순신의 생애], [조선의 함선], [7년간의 해전사], [난중일기를 통해 본, 인간 이순신], [이순신의 리더십], [영상체험관] 총 6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생한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연간 약 1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서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뽐모도로

724.2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19-1
02-722-4675

광화문에 위치한 뽐모도로는 이탈리아어로 토마토란 뜻의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신라호텔 양식부에서 16년간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주방장이 요리하는 이곳은 우리나라에 크림 스파게티가 아직 정착하지 못하고 있을 때 진한 크림소스의 맛을 보여준 곳이기도 하다. 실내는 좁은 편이고 이곳을 찾는 사람은 많아 점심시간이면 항상 길게 줄을 서있다. 의자도 실내 공간에 비해 많이 놓여 있기 때문에 복작복작하다는 느낌이다. 여유롭게 스파게티를 먹고 싶은 사람이라면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야 한다.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한다. 크림소스 스파게티가 인기가 좋은데 그중에서 새우크림 스파게티는 새우 살이 통통하고 느끼하지 않는 크림소스가 잘 어울려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스파게티 전문점에 가 보면 대부분 마늘빵이나 수프가 같이 나오게 마련인데 이곳은 스파게티 외에 다른 것은 나오지 않고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한다. 자리도 좁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도 스파게티 맛에 반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일관 광화문

731.4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50
02-722-7557

1939년부터 운영해 온 오랜 전통의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윤동주 하숙집 터

731.2M    2024-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길 57

비운의 천재 시인 윤동주가 머물렀던 하숙집 터. 시인은 1938년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에 입학하면서 학교 기숙사, 북아현동, 서소문 일대에서 하숙을 했는데 1941년 5월부터 9월까지 ‘종로구 누상동 9번지’에서 살았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평소 시인이 존경하던 소설가 김송의 집으로 불과 다섯 달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렀지만, 이 하숙집에서 ‘별 헤는 밤’과 ‘자화상’을 포함해 주옥같은 열 편의 시를 써냈기에 오늘날 의미가 있는 공간으로 되새겨지며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실제 윤동주 시인이 머물던 당시에는 기와로 된 한옥이었으나 지금은 옛 모습은 사라지고 다세대주택 담벼락에 ‘윤동주 하숙집’이라는 안내판만 붙어 있다. 하숙집에서 180미터 정도 들어가면 인왕산 입구인 수성동 계곡이 나온다. 훗날 시인의 벗이자 당시 룸메이트였던 정병욱 서울대 교수는 “아침 식사 전에 누상동 뒷산 인왕산 중턱까지 산책을 하고, 산골짜기 아무 데서나 세수를 하고 방으로 돌아와 청소를 끝내고 조반을 마친 후 학교에 갔다.”라고 이 시절을 회고하기도 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 시인 윤동주의 속살을 잠시나마 엿보는 듯한 기분과 무엇이 어린 시인에게 영감을 주었을까 하는 호기심이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 이색 명소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739.3M    2025-07-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어떻게 변해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가늠해 보는 곳이 서울역사박물관이다. 서울의 뿌리와 서울 사람의 생활, 현대 서울로의 변화를 보여주는 상설전시와 함께 서울의 역사·문화를 증언하는 다양한 기증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와 가족, 어른들을 위한 각종 체험교실과 문화행사들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경희궁 흥화문

경희궁 흥화문

739.3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흥화문은 경희궁의 정문이다. 원래 경희궁으로 들어가는 문읜 5개로, 정문인 흥화문 외에도 동쪽에 흥원문, 서쪽에 숭의문, 남쪽에 개양문, 북쪽에 무덕문이 있었다. 창건 당시 경희궁은 창경궁 제도를 따라서 규모를 작게 하여 정문도 단층으로 세웠다. 경희궁 근처 얕은 고개를 ‘야주개’라 하였는데, 이는 흥화문의 현판 글씨가 명필이라 밤에도 빛이나 그 광채가 고개까지 훤하게 비추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흥화문은 원래 금천교 동쪽, 즉 현재의 구세군회관 빌딩 자리에서 동쪽인 종로를 향하게 지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들어 1915년에 도로가 확장됨에 따라 흥화문은 원래 위치에서 약간 뒤로 옮겨지면서 문의 방향도 도로와 나란하게 남향으로 바뀌었다. 1932년 이토 히로부미를 위한 사찰인 박문사를 건립할 때 정문으로 사용하기 위해 흥화문을 떼어갔다. 광복 이후 박문사가 폐지되고 그 자리에는 영빈관과 신라호텔이 들어서면서 그 정문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1988년 서울시는 경희궁 복원 사업의 일환으로 흥화문을 경희궁터로 옮겨 왔는데, 옛 개양문이 있던 현재의 위치에 이전하여 복원하면서 궁궐 정문으로서의 역사성을 되살리고자 하였다.

경희궁공원

739.3M    2025-04-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신문로2가)

경희궁공원은 서울의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간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의 경희궁을 중심으로 조성되었으며,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함께 다양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와 잔디밭이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고궁의 정취를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문화재 보호 공간으로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로한복축제

종로한복축제

739.2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2-6203-1164

종로한복축제는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개최하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 축제이다. 2025년 10주년을 맞이하여 종로한복축제는 한복을 넘어 우리 문화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종합전통예술축제로 확대하고자 한다. 10월부터 10일 동안 축제주간을 운영하고, 10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개막식과 패션쇼, 전시 · 체험 ·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펼쳐진다.

서울라이트 광화문

서울라이트 광화문

739.2M    2025-05-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1-68 5호선 광화문역
070-5221-3750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대중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와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된 서울의 대표적인 빛 축제이다. 24 서울라이트 광화문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루미너스 액시스(Luminous Axis)>는 광화문의 역사적 맥락을 기반으로, 서울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예술적으로 담아내며 미디어아트가 창조하는 빛과 소리의 울림을 전달하고, 관객 참여를 통해 카이로스적 순간을 연출하여 관객들에게 공감각적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빛의 축은 외곽으로 퍼져 나가며 광화문광장을 더욱 강렬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부각시킨다. 광화문 광장 전체를 아름다운 빛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초현실적인 빛의 오케스트라는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

739.2M    2024-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172 (세종로)
010-4705-2019

‘전남세계관광문화대전 선포식’은 글로벌 축제로서의 도약을 위한 3년간의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로 전남의 관광·문화 이슈들을 글로벌 축제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 전남의 22시·군과 주요 축제 홍보관, k-pop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먹거리 부터 다양한 체험 부스들 또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