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창 의사 동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봉창 의사 동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봉창 의사 동상

이봉창 의사 동상

11.3Km    2025-07-3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효창공원 안에 위치한 이봉창 의사 동상은 의사의 숭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동아일보사의 후원을 받아 건립한 동상이다. 이봉창 의사는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나 용산 문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이후 용산역 전철수로 일하다 조선인으로서 받는 차별을 경험하고, 1925년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그곳에서도 조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다. 1930년 12월 상해로 건너간 후, 이듬해 1월 김구선생을 만나 독립투쟁에 투신할 것을 맹약하고 한인애국단에 가입하여 일왕 처단 거사를 계획하였다. 1931년 1월 8일 일본 경시청 앞에서 일왕 히로히토를 겨냥해 수류탄을 던졌으나 명중시키지 못하고 현장에서 바로 체포되었다. 1932년 10월 10일 일본 이치가야 형무소에서 32세의 나이로 순국, 이후 1946년 국민장이 거행되었고 효창원에 안장되었다. 효창공원에는 의열사 등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힘쓴 분들을 위한 공간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5

K-핸드메이드페어 2025

11.3K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02-761-2512

‘K-핸드메이드페어’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페어로서, 아티스트와 소비자 간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며, K-핸드메이드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장 확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K-핸드메이드페어 2025’ 행사는 2025년 12월 18일(목)~21일(일) 4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매듭달, 행복의 페이지(December, The Pages of Happines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출품 업체 및 작가들은 주요 타겟 및 바이어와의 소통을 통한 효과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며, 각종 트렌디한 핸드메이드 완제품뿐만 아니라 DIY KIT 및 각종 부자재/재료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공예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11.3Km    2025-01-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일찍이 무역센터가 자리 잡으며 국제 교류의 메카로 손꼽혀온 강남 삼성동 일대는, 세계에서 모여든 최첨단 비즈니스맨에게 한국을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해왔다. 여기에 1990년대부터 강남 특유의 젊은 문화가 유입되면서 무역센터 일대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젊은 문화의 랜드마크라는 복합적인 성격을 띠며 발전했다. 2014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열풍과 더불어 국제교류 비즈니스 산업과 한류문화의 공생을 강화하기 위해 이 일대가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로 지정되었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는 전시와 컨벤션, 세미나, 국제 전시회, 콘퍼런스 등이 이어지는 코엑스를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고, 백화점, 호텔, 면세점, 도심공항터미널이 유기적으로 모여 있어, 국내뿐만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강남 마이스 관광특구 일대는 한국판 타임스퀘어로 조성되어 최첨단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홀로그램과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건물 외벽에 설치된 초대형 LED 전광판에서 표출되는 화려한 미디어아트와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별마당도서관

별마당도서관

11.3Km    2025-04-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별마당 도서관은 코엑스몰 중심에 총 2,800㎡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콘셉트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1층은 지하 1층의 선큰(Sunken) 공간을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독서 가능한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별마당 도서관은 총 7만 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인문, 경제, 취미 실용 등 분야별로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고, 외국 원서 코너, 유명인의 서재 코너, 아이패드로 볼 수 있는 E-Book 등이 있다. 또한, 해외 잡지까지 총 6백 여종의 잡지를 모아놓은 잡지 특화 코너는 일반 도서관과 차별화된 별마당 도서관의 장점이다. 이뿐만 아니라 저자들과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와 시 낭송회, 이 시대의 지성과 명사를 초청하는 강연회 및 음악이 함께 하는 북콘서트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 행사도 열린다.

용산 문화유산 야행

용산 문화유산 야행

11.3Km    2025-06-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효창동)
02-761-2578

용산 문화유산 야행은 조국 독립을 위해 투쟁한 애국선열들의 유해를 모신 뜻깊은 장소 효창공원과 주변 역사문화자원을 연계 활용한지역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이다. 야경(공연), 야사(체험), 야로(교육), 그리고 야화(전시)까지 4야(4夜)로 이루어진 용산 문화유산 야행을 진행하며 참여자들은 선선한 가을밤 달빛아래 문화유산을 즐기며 역사 속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되새겨보고 그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다양한 체험으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11.3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1,004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으로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고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는 스마트한 공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은 객석과 무대 간격을 최소화하여 무대의 생생한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내실 있는 방역체계 구축과 안락한 로비 라운지 운영을 통해 일상 속 안전한 문화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공연 정보 및 예매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11.3Km    2025-01-09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788 (신정동)
02-2651-5300 (양천문화원)

양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양천구가 후원하는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는 매년 양천구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지역 축제이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전통 문화의 보존과 구민들의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요 행사로는 달집태우기, 연날리기, 떡메치기, 널뛰기,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외줄타기, 판소리, 한국무용, 풍물놀이, 북청사자놀이 등 전통예술 공연이 있다. 또한, 다양한 전통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본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달집태우기를 통해 구민들의 소원을 담은 종이를 태우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강강술래와 불꽃놀이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정월대보름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매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월대보름 축제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소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덕후선생

덕후선생

11.3Km    2025-04-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2 (청담동)

덕후선생은 신사의 품격을 갖추고 덕이 후하다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내부는 홍콩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후선생의 대표메뉴는 본토 출신 조리사가 눈앞에서 조리해 선보이는 베이징 덕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스타일의 면 요리, 그리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중식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한미옥

11.3Km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822 (청담동)

한미옥은 서울지하철 9호선, 수인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솥뚜껑 투 뿔 한우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채끝등심삼합, 한미옥 세트, 차돌구절판, 한우물회국수가 있다.

서울국제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

11.3Km    2025-01-16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삼성동)
02-702-0670

서울국제도서전은 책을 만드는 사람과 책을 읽는 사람, 작가, 학자, 예술가, 편집자, 독자가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즐거운 책 축제이다.

올해로 67회를 맞이한 서울국제도서전은, 1947년 교육박람회로 시작하여 1995년 국제도서전으로 격상되며 책과 문화를 교류하는 축제이자 외교와 무역의 중심으로 성장하였다. 이후 한국의 문화, 예술, 학문의 성장과 함께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시아의 대표 도서전으로 자리 잡으며 한국에서 가장 큰 책 축제로서 세계에 한국의 책과 문화를 소개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전 세계의 출판사 부스 운영, 전시 및 강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해외도서전의 한국관을 운영하고 주빈국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