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쥬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로시쥬얼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로시쥬얼리

도로시쥬얼리

4.1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28길 8 (낙원동)
02-3144-2533

도로시쥬얼리는 14k, 18k 전문 쥬얼리 액세서리 전문점이다. 도로시는 그리스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도로시의 디자이너는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GIA GG(보석 감정 전문가), GIA design(보석 디자이너), IGI EG(다이아몬드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들로서 이들 개별상담사의 직접 코디가 가능하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아기자기한 디자인 제품이 많고, 전문 디자인 숍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서 고가의 상품까지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며, 커플링부터 결혼예물까지 다양한 용도의 쥬얼리 구매를 구매할 수 있다.

낙원동 아구찜 거리

낙원동 아구찜 거리

4.1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덕수궁

덕수궁

4.1Km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사적 덕수궁은 본디 왕궁이 아니었다.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1454∼1488)의 집이었으나, 1592년 임진왜란 때 왕궁이 모두 불타서 1593년 행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선조임금은 의주로 피난 갔다가 한양으로 환도한 뒤 덕수궁에서 머물렀다. 선조의 뒤를 이은 광해군은 1608년 이곳 행궁에서 즉위한 후 1611년 행궁을 경운궁이라 고쳐 부르고 7년 동안 왕궁으로 사용하다가 1615년에 창덕궁으로 옮기면서 이곳에는 선왕인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만을 유폐시켰다. 1618년에는 인목대비의 존호를 폐지하고, 경운궁을 서궁이라 낮추어 부르기도 하였다. 1623년 인조반정으로 광해군이 폐위되고 인조가 이곳 즉조당에서 즉위하고 창덕궁으로 옮긴 이후 270년 동안은 별궁으로 사용되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관에 있다가 환궁하면서 이곳을 다시 왕궁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다시 경운궁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 규모도 다시 넓혔다. 그리고 고종 황제는 1907년 순종에게 양위한 후, 왕궁을 창덕궁으로 옮긴 후에도 이곳에 거처하였는데, 이때부터 고종 황제의 장수를 비는 뜻에서 덕수궁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요즘 와서는 경운궁이라는 본래의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덕수궁엔 지난날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 18,635평의 경내에 남아 있는 것은 대한문, 중화전, 광명문,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함녕전, 덕홍전 및 석조전 등에 불과하다. 덕수궁은 특히 구한말 비운의 황제 고종이 일제의 압박으로 양위를 강요당하고, 한 많은 여생을 보내다가 1919년 1월 22일 덕수궁 함녕전에서 일제에 의해 독살당하여 돌아가신 것으로 알려져 3·1 독립운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던 곳이다. * 대한문 - 대한문은 현재 덕수궁의 정문이다. 이문의 원래 이름은 대안문(大安門)이고, 궁궐의 동문이었다. 대안문은 1906년에 다시 지으면서 ‘대한문’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현판 글씨는 당시 한성부 판윤을 지냈던 남정철이 썼다. * 광명문 - 이 문은 왕의 침전인 함녕전의 정문으로 광무 8년(1904)에 큰불이 나서 타 버린 것을 같은 해에 다시 지었다. 1938년 석조전을 미술관으로 개관하면서 정동에 있던 흥천사(興天寺)의 범종과 창덕궁 보루각에 있던 자격루를 지금의 자리로 옮길 때 같이 옮겨 세웠다. * 석조전 - 대한제국때 외국 사신들을 접견하던 곳이다. 광무 4년(1900)에 착공하여 융희 3년(1909)에 준공한 석조 건물로, 조선왕조에서 마지막으로 지은 큰 규모의 건물이었다. 건물의 외관은 19세기 초 유럽에서 유행했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정면에 있는 기둥의 윗부분은 이오니아식으로 처리하고 실내는 로코코풍으로 장식하였다. 전체는 3층인데 1층은 접견 장소로, 반지하층은 시종인들의 대기 장소로 사용되었고, 2층에는 황제가 거처하였다. 광복 후에는 미소공동위원회 회의장, 국립박물관,국립현대미술관, 궁중유물전시관 등으로 사용하였다. * 함녕전 - 보물로 지정된 함녕전은 1897년 건축하여 고종황제가 거처하던 건물로, 1904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것을 같은 해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종황제는 1919년 1월 21일 이 함녕전에서 돌아가셨다. 그 후 비어 있던 이곳에 당시에 사용하던 가구, 서화, 집기 등을 배치하여 100여년 전의 궁중 생활상을 새롭게 재현하였다. * 중화전 - 대한제국(大韓帝國)의 정전으로 조선 제26대 왕 고종(高宗, 1852~1919 재위 1863∼1907)의 근대 국가 건설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정전 안에서 어좌(御座) 바로 위의 닫집을 보면 용을 한 쌍 볼 수 있는데 이는 정전 천정의 용과 같은 문양으로 덕수궁이 대한제국 황제의 황궁이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지금 남아 있는 중화전은 1902년에 중층으로 건립되었으나 1904년 화재로 소실된 후 1906년 단층으로 중건된 것이다. * 중명전 - 중명전(重明殿)은 러시아 건축가 사바틴(Seredin Sabatin)의 설계로 1897년부터 1901년에 걸쳐 건립된 황실도서관이다. 지상 2층, 지하 1층의 서양식 건물로 처음에는 수옥헌(漱玉軒)이라 불렀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 그 밖에 석어당, 준명당, 즉조당, 정관헌, 덕홍전, 보루각 자격루 등이 있다.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 정동점

4.1Km    2024-05-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9길 16
02-765-2035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는 품격 있는 한정식전문점이다. 식사 장소 대부분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대표메뉴는 한정식 차림정식이다. 특선상차림정식은 몇 가지 전채요리와 국과 반찬, 밥, 후식으로 나오는 구성이다. 상차림의 메뉴가 계절마다 계절 메뉴로 다양하기 때문에 언제 가도 새로운 느낌의 식사를 할 수 있다. 실내는 1층과 지하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 회의실이 위치한다. 회의실은 4인부터 최대 60인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우며, 덕수궁 벽면에 붙어있고 자체적으로 주차장도 운영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밤의 석조전

밤의 석조전

4.1Km    2024-08-3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1522-2295 (궁능 활용 프로그램 전화 상담실)

<밤의 석조전>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석조전 야간 탐방'과 클래식 연주를 들으며 고종이 사랑했던 가배차(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테라스 카페 체험', 고종 황제의 이야기를 담은 '고종, 대한의 꿈' 뮤지컬 공연 관람으로 구성되어 있는 덕수궁 야간 관람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2022년 정식 개최되었으며, 2023년부터 반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궁인의 안내에 따라 대한제국 황실의 이야기를 품은 덕수궁 석조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올리브영 종각

올리브영 종각

4.1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1 (종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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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집

동원집

4.1Km    2024-02-0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길 46 (다동)

서울 시청 인근 골목에 있은 감자탕, 순대국 전문점이다. 순대국은 얼큰 순대국과 순대만 들어있는 순대국, 순대국 3종류가 있다. 순대국은 국물이 맑고 안에 있는 고기는 탱글탱글하며 부드럽다.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으면 된다. 순대국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새우젓, 양념, 들깨, 후추를 넣어 먹으라는 안내가 그 비율과 함께 매장에 적혀 있다. 감자탕은 뚝배기에 등뼈 3개와 생깻잎이 듬뿍 얹어져 있으며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 넣어 먹는다. 그 외에도 접시순대, 홍어삼합, 순대국, 술국, 머리고기, 섞어모듬이 있다. 밑반찬은 배추김치, 무깍뚜기, 생양파와 쌈장이 나온다. 동원집은 다동무교동음식문화거리에 있으며 주변에 맛집이 곳곳에 있고 인근에는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광화문광장이 있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4.1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8
02-2267-7474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종로구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고품격 서비스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명품 부티크 호텔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투숙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는 총 81개의 객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8개의 스위트룸과 54개의 디럭스룸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최소 2인(더블)에서 최대 3인(더블+싱글)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내 어디에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익선동 그집

익선동 그집

4.1Km    2023-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34-4
02-747-4200

익선동 그집은 한옥을 리모델링해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살린 칼국수와 손만두 전문 음식점이다.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하며 조미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직접 일일이 주문 방식으로 만들기에 요리에 정성과 깊이가 있다. 조용히 한국의 미, 한옥을 느끼며 식사하고 싶으면 룸에서, 그렇지 않고 편하게 현대식으로 식사하고 싶으면 홀 테이블을 이용하면 좋다. 주차장은 종로세무서 옆 개인 주차장(유료)과 바로 앞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인사동점 / 유료)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세화호스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세화호스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1Km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2가길 50
02-765-2881, 02-764-6261

서울 종로 중심부에 자리한 세화호스텔은 1~3인 여행객을 위한 온돌룸․침실룸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객실마다 욕조가 설치되어 있다. 공용PC, 안마의자, 전자레인지, 세탁기, 건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간단한 무료 조식, 국제전화 무료 서비스, 외국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철 15분 거리에 서울역이 있고 공항리무진버스가 종로 3가역까지 운행한다. 도보로 창덕궁, 종묘, 쇼핑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