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Km 2023-09-15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36
인천집은 서울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한식 전문 식당이다. 낮 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밤이 되면 다양한 안주와 함께 술집으로 운영된다. 제육보쌈과 조개 칼국수가 인기 메뉴로 일반적인 보쌈집은 보쌈을 김치와 곁들여 먹지만, 인천집은 김치 위에 굴을 얹어 보쌈과 함께 곁들여 먹는 굴보쌈을 판매한다. 달지 않은 김치와 굴 그리고 보쌈은 점심에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저녁에는 최고의 안줏거리가 되어준다.
17.2Km 2024-0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85 (관철동)
워커힐 호텔 대표 중식 레스토랑 [금룡]을 1970년 대한민국 고도 성장의 상징인 삼일빌딩에서 비즈니스에 특화된 프라이빗 다이닝으로 재현한 중식당이다. 진귀한 재료와 차별화된 맛의 정통 중국 음식으로 소수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정식 만찬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는 모두 코스 요리로 5~7가지가 나오며 청계, 삼일, 백룡, 흑룡, 갈룡음수형, 청룡, 황룡, 청천 8가지가 있다. 총 8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홀 28석과 5개의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있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나 소규모 행사나 단체 모임은 예약이 가능하며 전화로 문의를 해야 한다. 종각역 4번 출구에서 도보 420m 삼일빌딩 2층에 있으며 인근에는 청계천, 탑골공원 등이 있다.
17.2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로 12 후곡마을9단지
일산봉이칼국수&쭈꾸미 본점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오마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경의중앙선 일산역 1번 출구에서 900m 거리에 있고 자동차로 방문한다면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전용 입구로 이용하면 지하 전체가 매장이다. 넓고 깔끔한 매장에는 입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룸도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메밀면에 부안 산지에서 직송하여 사용하는 바지락을 듬뿍 넣은 바지락칼국수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그 외에 불향 주꾸미, 들깨칼국수, 메밀 초계국수, 열무 보리밥, 비빔메밀국수 등이 있다. 양이 푸짐하지만 1인 1식 주문이 원칙이고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17.2Km 2022-04-13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46
02-772-9023
서울특별시 부근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돈까스이다. 일본식 돈까스를 파는 매장이다.
17.2Km 2024-11-04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2
02-777-1689
양지머리나 곱창 등을 밤새 고아 낸 진국에 두부, 유부, 파, 양파,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각종 양념을 넣어 다시 끓인 후 미리 삶아 두었던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어 끓인다. 얼큰하고 구수한 맛에 통째로 씹는 묘미가 있다. (손님을 위하여 갈아서도 판매를 함) 경상도, 전라도식 추어탕과 전혀 다른 서울식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17.2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19라길 49 (제기동)
010-5841-3385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퍼플게스트하우스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총 2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노 동에는 최대 3인이 묵을 수 있는 방이 1개 있고, 라벤더동에는 큰방과 작은방이 있는데 최대 5인까지 묵을 수 있다. 두 공간을 한번에 사용할 수도 있다. 각 동에 욕실이 한개씩 있고 응접실과 냉장고도 구비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17.2Km 2024-10-04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02-3701-1603
경향신문이 주최하는 제26회 정동문화축제가 10월24~26일 서울 중구 정동길과 온라인에서 열린다. 경향신문~프란치스코 교육회관~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 대한문으로 이어지는 정동길은 대한제국 시절 외교·문화 ·교육의 중심지였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정동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소확행(小確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사흘간의 축제 기간 동안 정동로터리 무대에서는 유명가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예술, 추억의 오락실, 풍금 연주하기, 캐리커처 등 시민참여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