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소나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소나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소나이

섬소나이

1.2 Km    6     2022-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해안길 814

섬소나이는 제주시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있는 퓨전음식점이다. 다양한 짬뽕과 피자가 있고 음료와 주류가 있다. 특히 한약재 등 10여 가지 이상의 재료를 넣어 12시간 동안 직접 끓인 육수를 사용하는 짬뽕은 국물 맛이 깊다. 면과 피자 도우도 무기질이 풍부한 톳을 사용한다. 당일 직접 만든 면을 사용하고 재료는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한다. 땡짬은 맑은 짬뽕, 우짬은 빨간짬뽕, 백짬은 크림짬뽕이며 모든 짬뽕의 맵기는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식당 안에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식사 후 우도를 천천히 둘러보는 것도 좋다. 주변 여행지로 비양도, 검멀레 해수욕장 등이 있다.

그계절

그계절

11.6 Km    4     2024-04-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동로 119

그계절은 제주 구좌읍 평대리해변에서 골목 안쪽에 있다. 작은 식물원에 온 것 같기도 하고, 식물을 좋아하는 화가의 작업실 같기도 한 독특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사진 찍기에 좋고, 특히 햇빛이 잘 들어오는 출입문은 이 집의 대표적인 포토존이다. 바질토스트, 여름방학, 언젠가여름 같은 메뉴가 시그니처로 화려한 색감의 차림새가 카페 분위기와 어울린다. 주변 여행지로 평대리해변, 세화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아끈다랑쉬 (아끈다랑쉬 오름)

11.7 Km    0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593

제주 동쪽에서 오름의 여왕이라 불리는 ‘다랑쉬오름’ 바로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다. 다랑쉬오름처럼 낮고 자그마한 원형 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다랑쉬오름과 비슷한 모양을 띠고 있어 아끈다랑쉬라고 부른다. ‘아끈’이란 버금가는 것, 둘째 것이라는 뜻의 제주 방언이다. 아끈다랑쉬는 가볍게 산책하듯이 오를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다. 서사면으로 난 작은 길을 따라 10분 정도면 쉽게 오를 수 있으나, 억새의 물결이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릴 수 있다. 가을의 아끈다랑쉬오름 분화구 안은 그야말로 억새밭 천지다. 키 높이의 억새가 가득 차 있고, 특히 일출 무렵에는 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억새의 파도 속으로 태양이 들어오며, 낮에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은빛 억새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하얀 억새꽃들이 떨어진 겨울 억새밭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특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아끈다랑쉬를 찾으면 흔들리는 억새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제주레일바이크

11.8 Km    0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한 제주도 최초이자 유일한 레일바이크로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 유일의 자연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장점 1. VIEW]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많고, 특히 도내 368여 개의 오름 중 특히 유명한 용눈이 오름과 다랑쉬 오름 자락에 있어 제주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힐링 명소라 할 수 있다. [장점 2. 수용능력] 4Km 순환형 코스로 2개 선로의 복선 레일 위에 4인승 90여 대의 바이크가 운행되어 시간당 300여 명 이상 탑승 가능하며, 탑승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된다. [장점 3. 안전성] 철로 위를 달리는 바이크라 안전하고, 출발 지점부터 선로 중간중간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패트롤을 운영하여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장점 4. 편리성]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관리가 용이합니다. 운동 삼아 페달을 밟으면 속도가 빨라진다. (탑승장은 수동 구간) [장점 5. 재미] 완만하고 지루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레일바이크이다. [장점 6. 체험]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장점 7. 전천후]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코코마마

코코마마

1.2 Km    2     2021-07-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816
064-784-8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해산물 구이이다. 랍스터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제주사랑농수산 제주

제주사랑농수산 제주

12.2 Km    0     2024-03-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로13길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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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쉬오름(월랑봉)

다랑쉬오름(월랑봉)

12.2 Km    29242     2023-08-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이 1,013m, 오름 전체 둘레가 3,391m에 이르는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비고)가 227m나 되며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오름 주변에는 4·3사건으로 폐촌 된 다랑쉬 마을(월랑동)과 지난 1992년 4·3희생자 유골 11구가 발견된 다랑쉬굴이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의 바깥 둘레는 약 1,500m에 가깝고 남·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은 115m라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도랑쉬, 달랑쉬)라 부른다고 하며, 송당리 주민들은 “저 둥그런 굼부리에서 쟁반 같은 보름달이 솟아오르는 달맞이는 송당리에서가 아니면 맛볼 수 없다."라고 마을의 자랑거리로 여기기도 한다.

CFI 에너지미래관

CFI 에너지미래관

12.3 Km    6     2023-0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712-3

제주CFI에너지미래관은 미래의 에너지 자원으로 꼽히는 신재생에너지를 배우는 전시·학습 공간이다.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미래형 에너지 도시 모델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2층에 위치한다. 먼저 터널 형식인 산업혁명관을 지나면 곧바로 기후위기관으로 이어진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륙별로 감지되는 이상기후 현황과 피해 사례가 전시되어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탄소 없는 섬(CFI; Carbon Free Island)’ 시범 모델인 가파도의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12.4 Km    51749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 높이 88m, 둘레 2,685m 정도 되는 오름으로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15분이면 정상에 오르며,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오션스퀘어리조트

12.4 Km    2     2023-1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환해장성로 667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제주 동쪽 숙소인 오션스퀘어 리조트는 바람이 지나가는 해변가 돌담을 따라가다 보면 만나는 곳에 있고, 취사 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여행 관광객들에게 인기이다. 성산일출봉과 차로 10분 거리이고 우도행 배를 타는 성산항과도 가까워서 동쪽 제주 여행 시 편리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하절기에만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가 가능하고, 여러 동으로 나누어진 숙소 내부는 넓고 조용하며 숙소 내 정원에는 수국과 야자수가 가꾸어져 있어서 이국적인 느낌과 한적한 분위기의 리조트이며 숙소 내에 편의점이 있어서 필요한 물품이나 간단한 음식 구매가 가능하다. 편의점 앞에는 길 건너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이 있고, 바닷가 산책을 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바다 왼쪽엔 섭지코지가 보이고 차로 조금만 더 달리면 성산일출봉이 나온다. 객실 종류는 작은 규모의 스탠다드룸에서부터 방 3개의 스위트룸과 전용 바비큐시설이 있는 가든 스위트까지 다양하고, 공용주방, 야외 바베큐장,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까지 구비되어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으므로 취향과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여행 비용이 많이 드는 대가족여행이라면 안성맞춤의 가성비 좋은 리조트 숙소가 될 것이다. 또한 오션뷰 객실의 경우, 창 밖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휴식은 물론 그림 같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리조트 내의 식당에서 조식과 야식 메뉴도 괜찮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주변 관광지로는 성읍민속마을, 성산일출봉, 올레길 7코스, 우도,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