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m 2024-08-19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5번길 15 (학동)
010-7138-4081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호텔얌 광주구시청점은 야놀자 프랜차이즈로 주 1회 이상 객실 및 침구 세척을 실시하며 쾌적한 퀄리티를 보장한다. 전 객실에 PC가 설치되어 있고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대형주차장을 구비해 자차 이용시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고, 무료 스낵바를 운영햔다. 수화물 보관, 문서 출력, 콘텍트렌즈 사용자를 위해 렌즈통 및 렌즈관리용액(리뉴)를 준비하는 등 고객 감동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Km 2025-01-13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75
광주광역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12호 악기장 인당 이춘봉 선생님의 정성으로 제작한 혼이 깃은 우리 전통의 국악기인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대금, 장고 등을 전시, 판매 그리고 수리를 하는 곳이다. 악기의 최고의 소리를 내기 위해 좋은 재료를 선택하고 만드는데 전통방식을 고수한다. 매장은 남동 천주교 방면에서 약 30m 정도 위치하고 있다.
1.1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 85 (대의동)
0503-5052-2580
광주 아시아 문화전당의 명품숙소로 비지니스나 관광을 오신 귀빈을 모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광주의 패션거리 충장로가 불과 50m 이며, 금남로와 아시아문화전당이 바로 객실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객실에서 광주에 명산 무등산이 바라보이며 야경이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 광주의 명품 스테이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님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으며 1층에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손님들과 미팅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1.1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 143-1 (대의동)
비움박물관은 광주광역시에서 2016년 개관한 유일한 사립 민속박물관이다. 향운 이영화 관장이 50년에 걸쳐 개인적으로 수집한 한국 근현대 민속품 3만 여점을 개방형 수장고 형식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산업사회 이전, 한국의 농경시대를 치열하게 살아냈던 가난한 서민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가족들을 먹이고 입히는 일이 무엇 하나 수월하지 않았던 고생스러운 시기에도 자연에 순응하며 온 힘을 다해 정직하게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을 느껴볼 수 있다.
1.1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로85번길 8-12 (대의동)
은암미술관은 2010년 6월에 설립된 사립 미술관으로 전시장, 수장고, 학예연구실 및 자료보관실을 갖추고 있으며 기획전, 초대전 등 다양한 전시회와 함께 인문학 강좌 및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그리고 예술의 거리와 가장 인접한 은암미술관은 시민 누구나 전시를 즐기는 문화 소통 공간으로 지역 중견작가 전시와 신진 작가 발굴 및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제 교류전과 국내외 작가를 초청하여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 시대를 맞아 사이트와 모바일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광주 문화를 선도해 새로운 시대와 요구에 맞는 미술관으로 문화 수도의 위상을 높이고 소통과 휴식을 제공하는 미술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1.1Km 2024-05-22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로 238
양동시장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전통재래시장으로 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1910년대에 광주교 아래 백사장에서 달마다 2일과 7일에 열렸던 장이 양동시장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다. 양동시장은 『후덕한 인심의 표상』이라고 불릴 만큼 각양각색의 물산들이 산적해 있고 먹을거리 또한 풍성해 광주 시민들에겐 『손 큰 시장, 광주의 부엌』으로도 알려져 있다. 명절을 준비하는 산실이자 홍어를 사려면 양동시장으로 가야 한다는 말은 지금도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또한 매스컴에 자주 등장한 양동시장의 명물 『양동통닭』은 오직 이곳 양동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진미이다. 더불어 5·18 민주화운동 때 양동시장과 대인시장은 광주시민이 하나 되는 대동정신을 발휘했던 장소였다. 당시 상인들은 시민군에게 주먹밥과 음료수, 약품 등을 제공하며 시민군을 지원하고 격려하였다. 유통산업의 발달로 재래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양동시장도 시설의 현대화에 착수했다. 통합 로고사업, 온라인 쇼핑몰구축, 상인대학을 개설하는 등 경영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고,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재래시장 리모델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청결하고 일목요연해서 어디를 가나 부족함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 것이다. 또한 양동전통시장의 지역사랑은 지금도 꾸준히 이어진다. 저렴한 가격으로 어르신의 점심을 책임지는 양동 천 원 국시와 장애인 바리스타 훈련생에게 꿈의 창작소가 되어 줄 리버마켓 276 내의 카페 『모어레스』 쿠킹·공예·제로웨이스트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동시장 먹거리 TOP 3는 양동통닭 vs 수일통닭, 양동 천 원 국시, 상추튀김이다. 주변에는 양림역사문화마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5.18 기념공원이 있다.
1.1Km 2024-05-17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광주의 전통시장의 변화는 바로 매주 토요일 저녁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대인시장의 성공적인 변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충장로와 금남로가 번화가로서 중심을 이루고 있는 광주의 상업구도에서 대인시장은 유일하게 시내에 자리 잡고 있어 그 인기와 효용가치는 매우 컸다. 어물과 채소류 도매시장으로, 생선과 건어물은 물론 수산물 거래량이 많고, 더불어 양품점과 포목 비단점, 양은그릇과 미곡상이 있어 과거부터 시민들은 시내에 볼일을 보고 나서 함께 대인시장을 들려 장을 보았다. 대인시장도 1990년대 중반 이후 침체기를 겪었다. 대형마트의 등장과 비위생적이고 도태되어 보이는 전통시장의 모습은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게 만든 원인들이었고, 악성적자를 이유로 하나 둘 점포들이 비기 시작했다. 하지만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복덕방프로젝트’로 비어 있던 점포에 예술 작품이 전시되고, 그를 기화로 ‘예술이 동거하는 시장’으로써 대인시장은 거듭나기 시작했다. 연이은 호재로 대인시장이 2013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대인시장에 있어 예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현재 광주 대인시장은 예술가와 상인들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이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예술 활성화 거점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토요예술야시장 연장이 확정되었다.
1.1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84번길 9-10 (대인동)
광주 동구 대인예술시장 내 개설된 한평갤러리는 조금 특별함이 있다. 바로 상인회와 야시장 운영사무국이 직접 공간을 구성하고, 매월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인데, ‘예술형 전통시장’ 이란 대표상징성과 함께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데뷔무대로도 활용되고 있다. 더불어 매년 10여 명의 작가를 선발하여 레지던시 공간을 제공하고, 이들의 창의성을 기반한 작품들이 꾸준히 전시되고 있어 여러 콜렉터들과 전시기획자들이 아마추어 작가 발굴을 하는 통로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장 내 볼거리가 없다."라는 편견을 이겨내고,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써 전국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특별한 전통시장 관광코스로 소개하고자 한다.
1.1Km 2024-12-31
광주광역시 남구 수박등로 53
월산공원은 백숙과 옻닭 전문점으로 광주 월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는 한방 약닭이고 그밖에 황칠 닭, 황칠 오리, 한방약 오리, 오리불고기, 옻닭, 옻오리를 판다. 광주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주인장이 직접 담근 약주를 맛볼 수도 있다. 백숙을 다 먹고 난 뒤 칼국수와 죽은 꼭 먹어야 하는 건강식이다. 음식점은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에서 가깝고 주변에 광주 사직공원 전망타워, 선교사 사택, 최승효 가옥이 있다.
1.1Km 2025-06-11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94번길 10 (대인동)
062-233-1420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남도달밤야시장 축제는,아시아문화전당 주변을 문화예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특화프로그램운영을 중심으로, 전통시장에 문화예술을 유입하여 시장의 활성화, 창작 활동 지원으로 예술가의 정착, 시민과 방문객들의 문화 체험 등, 문화의 생산․소비․유통의 거점이 될 수 있는 문화관광 프로그램 기반을마련하고자 개최하였다. 시장다움과 작가들의 창의성을 결합한 남도달밤야시장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야시장을 매주 토요일 정기 실시하며, 예술가 앞 1차적인 작품 제작을 넘어 예술과 시장이 스마트기술로 결합된 트래블 테크 (Travel-Tech)형, 축제형 야시장 및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로컬100에 선정되어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무대 등 볼거리가 많은 야시장으로 자리 매김했다. 광주에 오신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은 바로 ‘남도달밤야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