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Km 2023-08-09
아이를 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와 함께 안산으로 체험여행을 떠나보는건 어떨까?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장이 되고, 어른들에겐 힐링이 되는 여행. 해양과학 체험부터 어촌 체험까지, 바다를 만나는 체험여행 코스이다.
13.7Km 2025-06-13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해안로 1299 (팔곡이동)
색동면옥은 1997년 4월 20일 나진면옥을 최초로 시작한 냉면 전문점이다. 냉면과 양념갈비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고기메뉴로는 소양념갈비와 한돈양념구이, 버섯생불고기 등이 있다. 갈비는 숯불에 초벌 하여 제공되며, 구이 주문 시 얼큰국밥 또는 냉면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버섯생불고기는 신선한 야채와 질 좋은 소고기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많이 달지 않아 어르신들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좋아하는 메뉴이다. 냉면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통큰냉면이 인기메뉴이며, 냉면과 떡갈비, 왕만두가 함께 나온다. 이외에도 통큰회냉면, 코다리회냉면, 기본 물/비빔냉면이 있다.
13.7Km 2024-10-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57번길 35
서수원지식정보관으로 개관한 이래 2016년 8월 서수원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곳은 꾸준히 서수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머무는 작지만 조용하고 아늑함을 자랑하는 도서관이다. 서수원도서관은 철학, 종교 등 다양한 장서를 구비하고 있고 다양한 어린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및 해외 유명 문학상 수상 작품을 수집해 도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상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화자료를 활성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비롯하여,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거주하고 있는 관내 도서관 소장 도서를 집에서 택배를 통해 대출해주는 [내 생에 첫 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13.7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서동로19번길 19
은산어울림생태박물관은 양서류, 파충류, 조류, 절지류가 있는 박물관이다. 양서류, 파충류를 중심으로 1시간 30분 해설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마뱀, 뱀, 거북이, 개구리 등 양서‧파충류를 직접 경험하며 이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해설이 끝나면 현미경으로 생물 관찰하기, 적청 안경체험, 두뇌발달 퍼즐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13.8Km 2025-06-17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삼남길 제8길인 오산생태하천길은 은빛개울공원부터 시작하여 궐리사, 오산천을 지나 맑음터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세교지구의 아파트를 지나면 다시 숲길이 이어지는데, 오산 도심 한가운데에 이런 길이 숨어있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한 숲길을 걷다 보면 약수터를 지나 궐리사에 도착한다. 궐리사는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관립 공자 사당이다. 궐리사에서 잠시 도심지를 지나면 오산천길로 합류한다. 오산시민들의 산책로로도 사랑받고 있는 오산천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평택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한 맑음터공원에 닿는다.
13.8Km 2025-03-20
경기도 오산시 수목원로 541
죽미체육공원은 경기도 오산시 금암동에 있는 시민을 위한 레저 공간이다. 축구장, 체육관, 테니스장, 암벽등반장, X-게임장, 족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이 있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워터파크를 개장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스포츠 외에도 공원 곳곳에 있는 운동기구로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거나 산책을 할 수 있다.
13.8Km 2025-07-2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석호로 315 (본오동)
010-2506-2608
소소플래닛 신안 맥주 페스티벌은 여름밤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 상생형 문화행사이다. 본 행사는 2025년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신안코아 B1 청년몰에서 진행된다. 모든 고객에게 첫 잔 맥주를 무료로 제공하며, 행사 기간 내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경품 추첨이 함께 진행된다. 청년상인과 외부 셀러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판매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은 도심 속 여름휴가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