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메트로폴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탄 메트로폴 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탄 메트로폴 관광호텔

송탄 메트로폴 관광호텔

17.0Km    2024-01-30

경기도 평택시 관광특구로 24

송탄 메트로폴 관광호텔은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에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지리적으로 상업지구에 있는 만큼 주변에 음식점이나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어서 주변 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 주차장이 넓게 있으며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환전 시설도 있다. 호텔 건물 2층에서 조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월요일은 휴무다. 룸 컨디션은 깨끗한 편이며 침대 옆으로 소파와 테이블이 놓여있다. 세면대는 화장실 밖으로 따로 나와 있으며 화장실과 욕실이 구분되어 있다. 샤워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넉넉한 크기의 욕조가 있다. 송탄 번화가에 자리 잡고 있어 가족 호캉스에도 적합한 호텔이다. 성수기 때는 요금이 다르므로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

문헌서원

17.0Km    2024-10-23

경기도 오산시 수청로 79-8

문헌서원은 고려시대의 문신 최충(984~1068년)과 그의 아들인 최유선, 최유길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해 설립된 곳으로 오산시 내삼미동의 문헌공원 안에 위치해 있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문장에 능했던 최충은 고려 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로 현종•덕종•정종•문종에 이르는 네 명의 왕을 섬겼는데 특히 명종대에 명재상으로 이름을 날렸다. 뛰어난 그 행적이 중국의 공자와 같다고 해서 해동공자라 칭송 받았다. 1053년(문종 7년) 문종의 만류를 뿌리치고 은퇴를 결심한 최충은 이후 후진양성에 힘썼는데, 그가 세운 9재학당은 사학교육의 원조이자 고려시대 문신 배출의 산실이었다. 율곡 이이는 은퇴 후 문헌서원의 원장으로 학규를 제정한 바 있으며, 주세붕은 최충의 9재학당을 모방하여 백운동에 ‘소수서원’을 세우기도 하였다. 문헌서원은 본래 황해도 해주에 있던 사액서원이었으나 남북분단으로 찾아갈 수 없게 되자 1991년 남한의 후손들이 연고지인 오산시에 서원을 건립하여 영정을 다시 모시게 되었다. 이후 매년 4월 제례를 지내왔으나 오산시의 도시계획에 의해 영정각만 남고 그 외의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문헌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영정각과 최충 동상만이 남아있으며, 제례는 종전대로 해주 최씨의 후손들이 매년 4월 제 4토요일에 봉행하고 있다.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자동차 약 5분, 도보 약 20분 이내의 거리해 위치해 있으며, 버스 연계시 1호선 세마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더 편리하다. 공원내 게이트볼장, 유아숲체험원이 있으며, 도보로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고인돌 공원도 있다.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동탄 호수공원, 독산성 및 독산성 산림욕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 하다. *주요 문화재 1) 영정각 2) 문헌공 영정봉안비 3) 해주 최씨 시조 최온의 영단 4) 문헌서원 건립 기념비 5) 문헌공 최충 동상

장강

장강

17.0Km    2024-07-02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449번길 52

오산시 독산성로에 있는 정통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으며 1, 2층에 300여 좌석이 있어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내부로 들어서면 깔끔한 분위기에 많은 테이블이 있다. 장강은 수타면 전문점으로 가격대별로 다양한 코스 메뉴를 갖추고 있으며 능이버섯탕면, 소갈비 짬뽕 등 독특한 메뉴도 판매한다. SBS 생활의 달인 프로에 기스면 보다도 더 얇아 바늘귀에 들어간다는 용수면으로 출연한 셰프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오징어, 주꾸미 등의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짬뽕이 인기 메뉴다. 탕수육은 흔히 볼 수 있는 케첩 맛 나는 소스가 아닌 중국식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맛을 내서 주문이 많다. 대중교통 이용 시 1호선 세마역에서 가깝다.

장독대

장독대

17.0Km    2021-05-11

경기도 평택시 관광특구로 24
031-666-6611

※휴업중 다양한 한식 요리를 코스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리굴비 정식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유엔군 초전기념관

17.0Km    2024-10-18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세워진 국가수호 현충 시설이자 공립박물관이다.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이 첫 전투를 벌였던 오산 죽미령 전투 터에 2013년 4월 개관하였다. 대공연장과 소공연장에서는 각종 문화행사 및 영화 상영, 공연, 연주회 등이 열리고, 야외공연장에서는 문화행사 및 공연, 집회가 다목적실에서는 교육 및 세미나 또는 미술, 사진, 서예, 공예품 등의 전시가 수시로 개최된다. 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1호선 세마역에서 약 3분, 도보 12분 거리에 있다. 인근에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궐리사

궐리사

17.0Km    2024-06-12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오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궐리사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후손인 공서린(1483년~1541년)이 후학 양성을 위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오산 궐리사는 충남 논산의 노성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서린이 후학을 지도할 때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 학동을 불러 모으거나 독려 했는데, 그가 죽자 은행나무도 말라 죽고 말았다. 그 뒤 정조가 능행차를 하며 화산에서 바라보니 많은 새들이 슬피 울며 은행나무 곁으로 모여들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겨 가까이 가보니 죽은 은행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1792(정조 17년)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고 사당을 세운 후 [궐리사]라고 하며 사액을 내렸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00년 다시 세우고 1993년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서 기증 받은 공자의 석조상을 세웠다. 해마다 지방 유림들이 모여 춘추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내에는 공자의 영정이 있는 사당인 [성묘]와 공자 석조상이 있는 [성산전]이 있고 그 동쪽에 강학 공간인 [행단]이 있어 동학서묘의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성산전 아래에 궐리사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유물을 보관하는 공부자문화전시관이 있는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궐리사성적도가 보존되어 있다. 성적도는 공자의 생애와 행적을 담은 52폭의 병풍이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물향기수목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17.0Km    2024-08-16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6·25전쟁 및 유엔군 초전(오산 죽미령 전투) 70주년이 되는 2020년 7월 5일에 정식 개장한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6·25 발발 10일만인 1950년 7월 5일 북한군과 유엔군 지상군(美 스미스 특수임무부대)이 첫 교전을 치러 많은 희생을 치렀던 죽미령에 조성된 역사 공원이다. 1955년 미 제24사단에 의해 세워진 구 유엔군 초전기념비를 비롯해 1982년 확장 개수된 신 유엔군 초전기념비, 2013년에 건립된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2020년 건립된 스미스 평화관을 아우르는 총면적 134,014.7㎡의 공원으로써 전망대, 미러 폰드, 잔디마당, 평화 놀이터 등 방문객들이 평화로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유엔군 초전이 한반도 평화와 자유 수호의 첫 번째 역사였음을 가치있게 재조명하는 한편, 감사와 추모를 넘어 평화적인 미래로 나아갈 때 희생의 가치가 더욱 빛날 것이라는 비전 아래 평화문화 플랫폼으로써 새롭게 발돋움하고 있다.

유엔군 초전기념비

17.0Km    2024-08-2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있는 유엔군 초전기념비은 6.25전쟁에 참전한 UN군이 북한군과 첫 교전을 가졌던 [오산 죽미령고개 전투]를 기념하고 이때 희생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비이다. 죽미령 전투는 1950년 7월 5일 미 제24사단 21연대 1대대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 제4사단∙제107기갑연대 등과 벌인 전투이다. 약 6시간의 격전 끝에 퇴각한 스미스 부대는 540명 중 181여 명이 전사하거나 실종되었고, 북한군 127명을 사살하고 전차 6대를 파괴하였다. 퇴각으로 전투는 패하였으나 유엔군(미군)의 참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유엔군 초전기념비는 1955년 7월 5일 미군 제 24단 장병들에 의해 최초 건립된 (구) 초전기념비와 1982년 경기도에 의해 재건립된 (신) 초전기념비 2기가 있다. 구 초전기념비는 스미스 부대원들을 상징하는 540개의 돌을 쌓아 건립한 뒤 전투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동판을 부착하였고, 미8군 소속 한국노무단[Korean Service Corps]이 1972년 기념비를 보수하며 KSC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본래 1번 국도 건너편의 99고지에 위치했으나 2019년 죽미령 평화공원 조성으로 현재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고, 2021년 경기도는 구 유엔군초전기념비와 옛 동판, KSC 안내판을 경기도 시도등록문화재로 지정하여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하기로 하였다. 신 초전기념비는 북한군에 맞서 유엔군이 당시 구축한 3개의 진지를 상징하는 3개의 높은 탑신과 함께 전투 장면을 묘사한 동상을 세웠다. 미군은 구 초전기념비에서 매년 7월 5일 추도식에 참석하는 등 기념비를 꾸준히 관리해 왔는데, 신 초전기념비 건립 후 추도식은 신 초전기념비로 이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그 외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는 유엔군 초전기념관, 스미스평화관, 평화마당, 평화놀이터, 죽미령 전망대, 대형 태극기 등이 있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북오산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이며, 1호선 세마역과 인접하여 있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서수원주민편익시설

17.0Km    2024-08-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620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시설이다. 수원역에서 10분 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운동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농구장, 축구장, 스케이트장, 인라인 게이트볼장 등이 있다. 내부에는 실내체육관, 도서관, 영화관, 수영장, 체력단련실, 스크린골프장, 문화강좌 강의실, 매점 식당, 스포츠 숍, 아기 스포츠단 등이 있다. 모든 문화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반응이 좋은 곳이다. 산책하기도 좋고, 주말이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다.

백미응서재

백미응서재

17.1Km    2019-09-0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밸미길 84
010-3065-7171

약 1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전통한옥으로서 " ㅁ " 자형 기와집이다. 안채와 사랑채 그리고 화장실 및 조리실등이 있는 별채로 구성되어 있다. 투숙객을 위한 객실은 총 3개로 큰 사랑방과 작은 사랑방 그리고 건너방을 운영하고 있다. 각 객실을 방과 같이 딸린 툇마루와 대청마루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옥 내 중정과 주차공간이 15대 이상되는 바깥마당 및 야외테이블과 의자등이 구비되어 있는 서해안 바다 마을에 위치한 곳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