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_홍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롯데마트_홍성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롯데마트_홍성점

롯데마트_홍성점

15.3 Km    3     2024-04-24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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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너울

숲너울

15.3 Km    0     2023-10-05

충청남도 공주시 유구읍 문금길 413

광덕산 자락에 자리를 잡아, 푸른 광덕산과 시원한 수영장 뷰로 유명한 카페다. ‘숲이 파도처럼 너울거리며 다가온다’는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넓은 실내에서 통창을 통해 바깥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카페 2층의 루프탑에는 얕은 수영장과 징검다리가 설치되어 있는데 포토 존으로 유명하다.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 존으로 운영 중이다.

화암사(예산)

15.3 Km    19381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연풍연가캠핑장

연풍연가캠핑장

15.4 Km    0     2023-09-20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종곡길96번길 90

연풍연가캠핑장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아산시청을 기점으로 약 19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로 문화로, 온양순환로, 외암로를 차례로 거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30분가량이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숲에 조성되어 있어서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2면을 마련했고,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6m 세로 9m 6면, 가로 6.5m 세로 9m 6면, 가로 5.5m 세로 9m 8면, 가로 8m 세로 8.5m 2면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한데, 카라반의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릴선과 화로대를 빌려주는데 매년 12월 초부터 이듬해 2월 말까지 휴장한다. 캠핑장 주변에 태학산 자연휴양림, 광덕산 등 관광지가 있다. 캠핑장과 가까운 공주시 정안에 음식점도 많이 있어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곰 여인의 전설이 강물 되어 흐르네

곰 여인의 전설이 강물 되어 흐르네

15.5 Km    1750     2023-08-09

고마나루는 공주의 관문으로 백제시절 서해에서 금강을 따라 올라온 배가 드나들던 나루터다. 또 인간세상을 동경한 곰 여인의 전설이 어린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고마나루에는 곰 사당이 남아있다. 시간이 넉넉하면 고마나루에서 시작한 공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자.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마곡사 [유네스코 세계유산]

15.5 Km    47488     2024-05-16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공주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慈藏)이 창건한 사찰이다. 마곡사라는 이름은 신라의 보철화상이 설법전도할 때 모인 신도가 삼밭의 삼대 같다고 하여 지은 것이라 한다. 창건 당시에는 30여 칸의 대사찰이었으나 현재는 대웅보전, 대광보전, 영산전, 사천왕문, 해탈문 등이 남아있다. 그 외 오층석탑, 괘불 1폭, 목패, 조선 세조가 탔던 연, 청동향로, 고서적들이 있다. 고려 후기 불교문화의 대표적 유산인 금물과 은물로 베껴 쓴 필사 불경도 여러 점 전해진다. 마곡사 일대는 조선조 십승지지, 즉 전란기에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특별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따르면 마곡사는 임진왜란의 전란을 피하였으며, 6.25전쟁 때도 병화를 입지 않고 살아남았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찰 내 여러 문화재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15.5 Km    27879     2023-02-22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 기와 건강을 유지하는 송림욕, 마곡사 천연 송림욕 *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천년 고찰인 마곡사 태화산에 개설된 송림욕장이다. 수고 5∼10년 된 적송의 사이를 따라 마곡사를 둘러싸고 있는 태화산의 능선에 개설된 등산로의 길이는 무려 5km에 달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곡사 대웅전 앞 은적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해발 423m의 활인봉, 417m의 나발봉을 따라 마곡사 경내를 기고 한바퀴 도는 이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인 등 노약자가 등산하기에도 적당하다.

활인봉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 샘터가 위치해 있으며 사람에게 기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송림욕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된다는 적송림은 등산객들에게 건강나무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에 유황성분의 마곡 온천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 후의 흘린 땀과 피로를 유황온천에서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여러 시대의 불교 유산이 있는 곳, 마곡사 *

“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였으며, 고려 명종(明宗) 때 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梵日)이 재건하였으며, 다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수하고, 순각(淳覺)이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려 ‘영산전(靈山殿)’이라고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다.

창건 당시에는 30여 칸의 대사찰이었는데, 현재는 대웅보전(보물)·대광보전(大光寶殿:보물)·영산전(보물)·사천왕문·해탈문(解脫門)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밖에 사보(寺寶)로는 5층 석탑(보물)·범종(梵鐘:지방유형문화재), 괘불(掛佛) 1폭, 목패(木牌), 세조가 타던 연(輦), 청동 향로(지방유형문화재)가 있고, 《감지금니묘볍연화경(紺紙金泥妙法蓮華經)》 제6권(보물) 및 《감지은니묘법연화경》제1권(보물)이 있다.

아산 용궁댁

아산 용궁댁

15.5 Km    22330     2023-12-04

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도고산로587번길 73-21

아산 용궁댁은 19세기 초반에 건립되어 조선시대 중부지방 전통 가옥의 특색을 간직하고 있는 기와집으로, 성준경가옥이라고도 불린다. 건립자인 성교묵이 경북 예천군 용궁현 현감을 지냈기 때문에 용궁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진입로 입구에는 보호수로 지정된 은행나무 두 그루가 서 있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소나무가 대문을 대신하고 있다. 지형을 이용하여 적당히 축대를 쌓아 전통 가옥에서 흔히 보는 매화, 비자, 소나무, 향나무, 감나무 등을 울창하게 심어 외부 공간을 아름답게 꾸몄다. 가옥 내부는 [ㄷ] 자형의 안채와 [ㅡ] 자형의 중문간채가 합쳐져 [ㅁ]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앞에 [ㄴ] 자형의 사랑채가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왼쪽에는 3칸 크기의 [ㅡ] 자형의 광채, 그리고 사랑채 오른쪽 앞에는 초가로 된 2칸의 헛간채와 4칸의 바깥채가 있다. 이러한 용궁댁은 아산 지역 전통가옥의 다양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1984년에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예당큰집

15.6 Km    5866     2023-11-17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9만여 평의 땅에서 직접 재배한 갖가지 재료로 요리하는 전통 한정식집이다. 600년 된 고택에 한국식기박물관이 있으며 계절에 따라 제철 음식을 사용하고 자가 생산 및 지역 식재료를 90% 이상 사용하고 있는 음식점이다.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예당큰집

예당큰집

15.6 Km    0     2024-03-24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무한로 957-24
041-642-3833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예당큰집은 고고하고 단아한 자태를 지난 고택을 계량해서 황토로 만든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건강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예당큰집에서 운영하는 한국식기박물관에서 전통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고, 전통 한식당에서는 정성스레 키운 농산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한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