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국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출산국립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출산국립공원

16.5Km    2024-09-25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천황사로 280-43

월출산은 ‘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그리고 남도의 향토적 정서가 골고루 조화를 이룬 한반도 최남단의 산악형 국립공원이다. 소백산맥이 목포 앞바다로 흘러가다 평지에 돌출된 잔구 형태의 월출산은 천황봉(810.7m)을 중심으로 산 전체가 수석의 전시장이라 할 만큼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백제의 왕인(王仁)박사와 신라말 도선(道詵) 국사의 탄생지이기도 하며, 호남의 소금강산이라 불린다. 또한 천황봉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단아한 모습의 무위사, 서쪽에는 도갑사가 있는데 도갑사의 해탈문, 무위사의 극락전, 마애여래좌상 등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있다. 월출산의 입구인 도갑사를 지나 5km 정도 오르면 항상 물이 고여있어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기이한 9개 단지모양의 구정봉(九井峰)에 이르며 그 아래로 500m쯤 내려가면 국보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다. 월출산의 최고봉인 정상에 오르면 동시에 3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평평한 암반이 있다. 월출산의 구름다리도 또 다른 매력을 준다. 이 다리는 지상 120m 높이에 건설된 길이 52m, 폭 0.6m의 한국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이다. 사자봉 왼쪽 산 중턱 계곡에서는 폭포수가 무려 일곱 차례나 연거푸 떨어지는 칠치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고, 도갑사(道甲寺)와 무위사(無爲寺)로 내려가는 길목에 펼쳐진 미왕재의 갈대밭은 가을이면 황홀한 절경을 이룬다. 특히 서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일몰풍경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발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폭포수와 천황봉에 항상 걸려있는 안개,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사시사철 다양하고 독특한 모습을 자랑한다. 왕인(王仁) 박사 유적지에서 구정봉(九井峰)으로 오르는 도중에 있는 도갑사(道岬寺)는 고려시대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절이라고 한다. 산문인 해탈문(解脫門:국보) ·석조여래좌상(石造如來坐像:보물) ·도선국사 수미선사비(守眉禪師碑) 등이 있다. 주위는 노송과 대나무가 울창하여 여름철의 서늘함과 늦가을의 단풍으로 관광객이 모여든다. 월출산 남쪽계곡에 있는 금릉경포대(金陵鏡布臺)는 명소로, 부근에 월남사지(月南寺址)가 있으며, 이곳에 모전석탑(模傳石塔:보물)·월남사지 석비(石碑:보물) 등의 문화재가 있다. 그 남서쪽에 무위사 극락전(無爲寺極樂殿:국보) ·선각대사편광탑비(禪覺大師遍光塔碑:보물) 등이 있다.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16.5Km    2024-06-12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

국립공원 월출산 자락인 영암읍 회문리 산 1번지에 있는 캠핑장으로 국립공원 월출산 천황봉을 5시간 내 등반할 수 있다. 자연 풀장으로 이름 높은 최고의 여름 휴가지 기찬랜드가 기찬묏길을 통하여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캠핑장은 크기가 다양한 텐트 사이트가 33면, 화장실, 샤워장이 각각 2개소, 주차장, 전기, 수도 등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텐트 속에서 바람 소리, 물 소리, 새소리,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등 자연이 속삭이는 소리를 선명히 느낄 수 있어 자연 속에서 사색과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야간에는 영암읍 시가지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풍광 좋은 캠핑장이다. (출처: 영암군국민여가캠핑장)

월출산 기찬랜드

16.5Km    2024-07-25

전라남도 영암군 기찬랜드로 19-3

월출산의 맑은 계곡물을 활용해 자연형 풀장을 조성한 물놀이장으로 영암읍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일반 풀장과 같이 다양한 편의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출산을 조망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전라남도 대표적인 하계휴가 관광지이다. 기찬랜드의 야외 풀장마다의 수심은 0.5m, 0.7m, 0.9m. 1.1m, 1.5m 등 다양하게 있으며 실내 물놀이장은 별도 비용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야외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기찬묏길 나무 그늘아래를 산책할 수 있으며 취사도 가능해서 마치 계곡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도 비용을 부담하고 계곡물을 따라 줄지어 있는 평상과 정자를 이용하거나 평상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돗자리만 챙겨서 주변의 나무그늘에 자리를 잡으면 된다. 월출산 기찬랜드 안에는 물놀이장뿐만 아니라 인근 문화시설로는 가야금산조기념관,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가야금테마공원, 게스트하우스(기찬재)등이 있다.

황토와참숯

황토와참숯

16.5Km    2023-06-10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학포로 1877
061-373-5054

전남 화순시 한천자연휴양림 근처에 위치한 황토와참숯은 국내산 생고기만 취급하고 있어 다른 식당에 비해 고기가 부드럽고 쫄깃한 맛이 강하며, 10여 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으로 다른 고깃집과는 엄격하게 차별화를 시키고 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하여 마당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죽수절제아문

죽수절제아문

16.6Km    2024-11-05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죽수길 73

죽수절제아문은 능성현(화순 지역에 있던 옛 행정 구역)의 동헌인 녹의당의 정문으로 지어진 관아의 대문이다. 최초의 건립은 언제인지 분명하지 않으나, 녹의당 건립과 함께 지여 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동헌은 수령이 공사를 처리하는 곳으로, 조선왕조 지방 관청의 중심 건물이다. 1599년에 아문을 수리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602년에 당대의 문필가이던 하동 정씨 정이가 능성관의 현판과 함께 쓴 죽수절제아문 현판이 오늘에 전한다. 1632년 능성현이 능주목으로 승격된 후에도 동헌의 정문으로 사용되었고 수차례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죽수절제아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각집이다. 중앙칸은 옆보다 넓게 꾸며 2짝 판자문을 달았고, 그 앞으로는 외짝 문을 달았다. 기단은 막돌로 낮게 축조되어 있고 초석은 큼직한 자연석을 가공 없이 그대로 사용하였다. 관련된 동헌(녹의당) 등 옛 건물은 모두 훼철되고, 오직 이 문만 남아 있으며 옛 관아 자리에는 현재 현대식 건물인 능주 면사무소가 있고 이 건물과 약 50m 거리를 두고 죽수절제아문이 있다. 관아 건물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에 의해 의도적으로 대부분 철거되어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유적이 많지 않지만, 이 문은 비교적 건립 당시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다. 특히 고흥의 동헌 아문과 함께 전라남도에서 2개밖에 안 되는 귀중한 관아 정문이다.

심향사(나주)

16.6Km    2024-06-17

전라남도 나주시 건재로 41-1

심향사는 금성산 자락에 있는 사찰이며 통일신라시대에 원효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창건 당시의 이름은 미륵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뒤 고려 시대인 951년에 신왕사로 고쳤다가 신황사로 바뀌었다. 심향사가 유명한 것은 고려 시대에는 현종 2년 거란군이 침입하자 현종이 이곳 나주로 몽진하였는데, 이때 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 온다. 신황사로 불렸던 점을 고려해 보면 그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고려 현종의 나주 몽진 때 이 절에서 나라의 안녕을 기도하는 대법회에 임금이 참여했을 가능성이 있다. 신황사는 이후 지금의 심향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심향사는 1976년 8월에 장마로 인해 대웅전인 ‘미륵전’이 무너져 내려 1977년 10월에 복원되었다. 복원 작업을 하면서 1789년 작성된 상량문이 발견되었는데, 이 상량문에 '신황사용화전'이라고 적혀 있어 당시 절 이름이 신황사였고, 또한 미륵전도 용화전으로 불리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한다. 1982년에는 대웅전을 중건하면서 ‘극락보전’으로 불전 이름을 바꾸었다. 심향사에는 북망문 밖 3층석탑(보물 제50호), 미륵전에 봉안되어 있는 건칠아미타여래좌상(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 제309호) 등이 있다. 심향사는 나주공업고등학교와 금성중학교의 뒤편에 위치하고 있다.

나주글램핑어스

나주글램핑어스

16.6Km    2024-07-26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길 65

나주 글램핑 어스는 나주의 핫플레이스로 이름난 한수제와 마주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금성산 산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이곳은 호숫가의 아늑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즈넉하고 나무가 많아 그늘지고 운치가 있다. 캠핑장에선 금성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일 년 내내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초에 한수제 벚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봄날의 아름다운 풍광에 흠뻑 빠지게 된다. 특히 저수지 쪽은 벚꽃 명소다. 총면적은 2,016㎡이며 글램핑 7동이 마련되어 있다. 바비큐 등 개별 취사가 가능해 편하고 자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내외부 시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 ※ 오후 9시 이후 예약문의는 문자로 예약날짜와 인원을 남기면 된다.

월출산 국화축제

월출산 국화축제

16.6Km    2024-10-1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061-470-2259

'국화의 빛으로 가을을 밝혀라!'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억송이 국화가 뿜어내는 짙은 가을의 향기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특히 낮에는 국화를 관람하고 밤에는 이색적인 경관조명과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가야금산조테마공원

가야금산조테마공원

16.6Km    2024-10-10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가야금산조테마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음악을 테마로 삼은 공원으로 2014년에 개관하였다. 공원은 가야금산조기념관과 김창조 선생 사당과 재실, 생가터, 누각, 야외공연장, 잔디밭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가야금산조기념관은 유수한 역사를 지닌 가야금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갖가지 가야금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또한 가야금산조에 대해 생소한 초보자들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국악의 산 교육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가야금산조를 창시한 악성 김창조선생을 선양하고 영암이 가야금산조의 본향(뿌리)으로서 역사성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관을 조성하였다. 전시관에는 각종 국악기와 음향, 영상자료, 가야금산조 관련 6 대류파 기증품을 언제든 관람할 수 있고, 250여 명이 관람할 수 있는 산조공연장은 가야금 연주와 국악행사를 치를 수 있다.

기찬재

16.6Km    2024-08-19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기찬랜드로 19-10
061-471-0831

기찬재는 전라남도 영암 기찬랜드 내에 위치한 한옥게스트하우스로, 영암의 관광명소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위치를 자랑한다. 객실은 11평, 22평으로 구성되었고, 온돌방, 침실방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이 차량 10분 거리에 있고, 기찬랜드부터 시작되는 기찬묏길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기찬랜드 계곡형 풀장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영암군에서 운영하여 합리적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