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명아트센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명아트센터

상명아트센터

18.9Km    2024-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2009년에 개관한 상명아트센터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는 공연장으로 계당홀과 대신홀로 나뉜다.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은 오페라, 뮤지컬, 무용, 연극, 오케스트라, 교육, 행사 등의 종합구성물을 올릴 수 있는 무대와 1,464석의 객석을 갖춘 대극장이다. 대형 무대와 더불어 객석 가장 뒷좌석에서 무대와의 거리가 20미터로 무대 위의 공연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으며, 생동감과 친밀도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은 리사이틀, 공연, 세미나 등을 올릴 수 있는 무대와 317석의 객석을 갖춘 중극장이다.

따봉캠핑장

따봉캠핑장

18.9Km    2024-07-17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통일로 1604-26

캠핑족이라면 퇴실 시간에 맞춰 쫓기듯이 짐을 정리하고 캠핑장을 떠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서울에서 가까운 문산에 선착순으로 입실하고, 입실 시간도 빠른 편이다. 문산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이곳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피크닉 존도 운영 중이다. 1만 원이면 테이블을 5시간 동안 대여해 캠핑처럼 고기와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단, 주류 반입 금지이며, 매점에서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다. 매점에는 다양한 음료와 과자, 즉석밥, 가스, 숯 등 바비큐에 필요한 물품이 준비돼 있으며, 커피와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따봉캠핑장의 사이트 대부분은 산을 깎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연출한다. 또한, 캠핑장 주변은 밤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가을이면 밤 줍기 체험할 수 있고, 상시 운영하는 트램펄린도 마련돼 있어 어린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연희공원

연희공원

18.9Km    2025-03-27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690번길 7 (연희동)

인천 서구 연희동에 있는 연희공원은 인천시의 생태 기능을 강화하고자 훼손된 자연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생태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1,032,165.5㎡ 규모의 공원이다. 1단계는 동심 가득한 연희공원 자연마당으로, 2단계는 삶의 활력소가 되는 다목적운동장으로, 3단계는 볼거리 가득한 철쭉동산으로 조성 완료하였다. 특히, 다단정화 습지 등은 다양한 생물들에 서식처를 제공하고, 도심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논 습지는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공간이 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자연학습장, 다목적운동장, 숲 속 테크로드, 전망마당이 있다.

아리수만찬

아리수만찬

18.9Km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들로 111 양화유람선선착장

아리수만찬은 서울 영등포 양화선착장 1층에 있는 식당이다. 양화나루 한강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리수만찬 1층에 마련되어 있는 테라스에서 한강 석양을 보며 치맥, 선상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려는 커플의 데이트 공간, 부모님과 함께하는 단란한 가족모임, 직장인들의 회식모임이 등이 가능하다. 한돈과 항정살, 닭볶음탕, 갈비찜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

18.9Km    2024-12-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모래내로 412

서울특별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은 녹음이 우거진 안산도시자연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다. 20만여 권의 장서와 디지털 환경을 제공하고 매달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실, 시청각실, 문화교실 1·2, 서고, 북카페, 수유실이 있으며, 2층에는 디지털·연속간행물실(장애인정보누리터),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제1·2·3 자율학습실, 노트북실, 휴게실이 있으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공간과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 갤러리 등 조성되어 있다.

구기동오면

구기동오면

18.9Km    2024-01-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진흥로 455

구기동오면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상명대학교 캠퍼스 인근에 있다. 구기터널 초입에 있는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 열무국수, 콩국수, 비빔국수, 소고기장국수다. 잔치국수 고명으로 달걀지단, 대파, 호박, 당근에 김 가루와 유부가 올려져 있다. 밑반찬으로는 단무지와 김치 2가지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 외에도 주먹밥, 꼬마김밥, 만두, 어묵떡볶이, 떡만두국, 잔치국수+꼬마김밥 세트가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등산객이나 북한산 둘레길을 걷는 이들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식당의 인근에는 경복궁, 숭례문, 쇼핑타운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청라가야밀면국밥

청라가야밀면국밥

18.9Km    2024-02-22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라임로138번길 4-7

청라가야밀면국밥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청라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에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물 같은 비빔밀면과 돼지국밥이다. 밀면은 주문 즉시 뽑은 생면을 사용하고 육수는 소 양지, 토종닭, 통 생강 등을 넣어 48시간 우려낸 진국을 사용한다. 밑반찬은 김치, 깍두기 등 5가지 반찬이 제공된다. 이외 메뉴는 섞어 국밥, 내장국밥, 비빔밀면, 물밀면, 고기국수, 뼈칼국수, 수육, 가야불고기, 만두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푸짐한 양과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식당 주변에는 정서진, 경인아라뱃길, 청라중앙호수공원, 영화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심원

18.9Km    2024-0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연트럴파크 끝, 경의선숲길의 시작점,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한적하고 감성 있는 거리 한켠에 마치 도쿄 다이칸야마의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심원은 장인정신으로 장어덮밥과 규동 등을 만드는 일식당이다. 일본 현지에 온듯한 분위기와 아늑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민물장어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0년간 국산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를 친환경적으로 양만 하는 분에게, 바다장어는 통영 바다에서 잡아 바로 받아 사용하여 비법양념과 숙성하여 요리한다. 수입산 장어와는 차별이 다른 국내산 토종 장어로 씨간장 타래로 구워서 덮밥에 올려 나간다. 심원의 대표메뉴인 바다장어덮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으며, 민물장어덮밥은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장어덮밥이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들어간 민물바다장어덮밥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식으로 장어타래를 이용해 우삼겹과 갖은 채소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규동, 차슈 양념으로 3시간 동안 통으로 말은 삼겹살을 푹 삶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만든 삼겹차슈덮밥 부타동 등도 인기가 많다.

중흥사(고양)

18.9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393 (북한동)

중흥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소속 사찰로 고양시 북한산 장군봉과 동안봉의 남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중흥사는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축성된 북한산성의 중심 도량이다. 고려 초기에 창건된 사찰로 북한산성 내에서 가장 큰 규모였으며, 한국 불교에 큰 족적을 남긴 사찰이다. 고려 말 대한불교조계종의 중흥조인 태고 보우 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참선수행법을 펼쳤다. 보우 스님이 중흥사에 머물려 서쪽에 작은 암자를 지었는데, 그것이 태고암이다. 또한 보우 스님이 1341년부터 1346년까지 중수하였으며, 1498년 지정(地井), 경호(冏晧), 성륜(性倫) 스님에 의해 중건되어 법등을 이어왔으나, 1904년 화재로 전소되어 폐허로 남아 있다. 근대기에 월초스님과 청암스님에 의해 중창이 지속적으로 모색되었고, 이후 1974년부터 연등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 대웅전과 요사채를 다시 세워 법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오고 있다.

브릿지워크한강

브릿지워크한강

19.0Km    2024-08-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노들로 113 양화개나리점
070-4705-2008

2024 브릿지워크한강은 한강의 여러 다리를 건너며 노을 속을 걸어보는 컨셉의 걷기대회이다. ‘양화한강공원’은 서울에서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 중 하나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가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9월의 끝자락, 한강 위에 자리 잡은 다리를 따라 걸으며 가을의 첫 느낌을 만끽 할 수 있다. 한강을 붉게 물들이는 광경을 바라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서울과 한강의 매력을 보여주는 ‘한강노을코스’를 걸으며 지금까지 어느 대회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한강 다리위를 걷는 도심 속 이색 걷기대회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