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기와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기와집

청기와집

13.3 Km    1544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상신5길 5-6
063-466-4575

군산 나운동에 자리한 생삼겹 숯불구이 전문점 청기와집은 2층 집을 개량해 만든 건물에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우식당

서우식당

13.4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안2길 9-6 서우식당

서우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허영만의 백반 기행 등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한식집이다. 1999년부터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단골도 많고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현지 맛집이다. 메뉴는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 아귀찜, 복찜, 토종 닭볶음탕으로 단출한 편이다. 특히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은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닭볶음탕은 사전에 예약이 필수이고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는 아귀 백반이다. 메인 요리인 아귀탕은 물론이고, 조기, 시래기, 섞박지, 제육볶음, 양념게장, 잡채, 여러 가지 나물 종류 등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다. 아귀탕은 국물은 칼칼하고 깔끔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와 미나리를 함께 맛보면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일품이다.

진달래 관광농원 캠핑장

진달래 관광농원 캠핑장

13.4 Km    0     2024-07-09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 봉산로56번길 56

진달래 관광농원 캠핑장은 충청남도 부여군 옥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펜션과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옥산 저수지와 가까이 있어 풍경이 일품이다. 포토존이 따로 없어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12면을 갖추고 있는데 바닥은 모두 데크로 되어 있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3m 세로 4m다.

하이마트 수송점

하이마트 수송점

13.4 Km    0     2024-06-2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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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붕새언덕마을

익산 붕새언덕마을

13.4 Km    175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웅포면 붕새1길 29-6

붕새는 중국장자에 나오는 북쪽 바다에 사는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상상의 새이다. 붕새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마음껏 누리는 위대한 존재를 의미하며 마을이름은 붕새를 닮은 바위가 있다하여 대붕암리로 불리워지게 되었고 붕새언덕마을이 되었다. 칠성산을 중심으로 금강과 들녘이 어우러진 자연환경과 금강변의 넓은 평야가 시원스레 펼쳐진 농촌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을이다. 전라북도 웅포면의 금강변에 위치하는 마을로 충적평야가 발달하였다.

자연마을로는 상제 1구, 2구와 원대암이 있다. 상제(붕새언덕)는 제석리의 윗 동리라서 붙여진 이름이고, 나루세라고도 불린다. 나루세는 나루터에 가는 길가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원대암은 뒷산에 새처럼 큰 바위가 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웅포면의 유래는 조선시대에는 안열군(함열, 용안합병), 1907년 함열군(서일, 서이, 북일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웅포면 합병(1916.7 전북고시 제46호) 개정되었다. 붕새언덕마들에서는 금강들녁 꽃마차타기, 전통음식체험(인절미떡메치기, 손두부 만들기), 자전거하이킹,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농촌체험에 어울리게 사계절에 따라 각각 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군산롯데마트점

롯데하이마트 군산롯데마트점

13.4 Km    0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로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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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군산의 은파관광단지에서 즐기는 군산여행

13.5 Km    3522     2024-01-18

은파호수공원은 호수를 중심으로 자전거 타기, 연꽃 자생지 등 자연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공원이다. 특히 은파 물빛다리의 야경은 다른 곳에서 보기힘든 오색찬란한 풍경을 연출한다. 무엇보다 오랜 전설이 깃든 은적사나 옥구향교의 고즈넉함을 빼놓을 수 없다.

은적사(군산)

은적사(군산)

13.5 Km    22785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설림3길 49

은적사는 전라북도 내에 있는 사찰 가운데 가장 오래된 백제 시대 사찰이다. 천방사, 선림사 등으로도 불리었던 은적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군산시 소룡동 설림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613년(백제 무왕 14년, 신라 진평왕 35년) 신라 원광 법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그 후 952년(고려 광종 3) 정진 국사가 중창, 1373년(공민왕 22) 고승 나옹이 2차 중창, 1781년(정조 5) 보경 선사에 의해 중건, 1937년 허옹 선사가 중건하는 등 네 차례에 걸쳐 중창·중건이 있었다. 현재의 대웅전과 극락전 등 전각들은 1985~1995년 사이에 대규모 중창 불사로 새로 지어진 것이다. 이전의 전각으로 극락전, 명부전, 조사전 등이 있었으며, 특히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와 다포 형식이다. 대웅전에 봉안된 은적사 석가여래 삼존상(전라북도 유형 문화재)은 1629년(인조 7)에 수종 화상이 조성한 대형 목불 좌상으로 조성한 불상으로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금산사 인근의 절에서 옮겨왔다고 전한다. 형식은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협시보살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좌우에서 모시고 있는 모습이다. 본존 석가여래는 사각형의 엄숙한 표정에 오뚝한 콧날, 당당한 어깨, 균형 잡힌 몸체, 안정감 있는 무릎 자세 등 신체의 비례가 뛰어나고 법의의 주름 표현이 아름답다. 얼굴은 네모나며 콧날이 오뚝하고 눈과 입 등의 표현이 정제되어 있다. 문수보살의 얼굴은 본존불과 같은 형식이다. 머리에는 위쪽으로 벌어진 중국식 보관을 쓰고 있는데 윗부분에는 붉은색, 아랫부분에는 금색이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9㎝, 무릎 너비 71㎝,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보현보살의 얼굴 역시 문수보살과 같은 모양이다. 두 보살상 모두 팔에는 꽃무늬가 새겨진 팔찌를 하고 있으나 특이하게도 보현보살은 왼쪽 팔이 노출되어 있으며 배 부근의 옷자락 밑으로 장식적인 꽃무늬 조각이 새겨져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23㎝, 어깨 너비 47㎝, 무릎 너비 72㎝, 무릎 높이 20㎝ 정도이다. 본존인 석가여래불은 간소한 나무 대좌에 결가부좌한 채 항마촉지인을 맺고 있으며 나발의 머리에 육계가 낮게 표현되어 있다. 크기는 전체 높이 114㎝, 머리 높이 41㎝, 어깨 너비 54㎝, 무릎 너비 78㎝, 무릎 높이 19㎝ 정도이다. 전형적인 조선 후기 불상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다.본존불 뒷면에는 후불 탱화로서 영산회상도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관음 탱화와 신중 탱화를, 오른쪽에는 칠성 탱화와 산신 탱화가 걸려 있다.

함열향교

함열향교

13.5 Km    1815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7-4

함열향교는 1437년(세종 19) 훌륭한 학자의 위패를 봉안한 이래 매월 음력 초하루(1일)와 보름(15일)에 봉심을 올리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존 건물로는 대성전·영소전·명륜당·동재·서재·난심재·교직사 등이 있다. 함열향교는 여느 향교와 달리 공자의 영정을 별도로 봉안하는 영소전이라는 건물이 있다. 일반 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하기에 반드시 대성전보다 아래쪽에 건물을 세워야 해서 동재와 서재는 대성전 아래쪽에 세워져 있으나 함열향교 대성전 동쪽에는 대성전과 거의 나란한 위치에 영소전이 있다. 영소전은 함열 출신 남궁경이 1626년(인조 4) 명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구하여 가져온 공자의 영정을 보관한 곳으로 1717년(숙종 43) 도제조 김창집이 함열 유림들로부터 전해 듣고 숙종에게 공자의 영정을 봉안할 사당을 세워 줄 것을 상소하여 숙종 임금의 윤허로 대성전 곁에 세운 건물이라고 한다.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일반 향교는 향교 담장 안에 우물이 없으나 함열향교 담장 안에는 우물이 있다는 점이다. 우물에 대한 기록이 없으므로 자세한 내력은 알 수 없지만 교직사가 향교 담장 안에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모든 향교의 교직사는 외삼문 밖이나 향교 담장과 연결되어 있어 향교 안으로 출입이 편리하게 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함라한옥체험단지

함라한옥체험단지

13.5 Km    0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교동길 25
010-2763-1012

전라북도 익산 함라면에 위치한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전통주거문화체험과 한옥에서의 고풍스럽고 안락한 쉼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안채, 사랑채, 별관채에 총 11개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가 있기도 하며, 온돌방과 침대방이 있어 니즈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화전만들기, 플로깅, 한국무용, 판소리/민요, 장구 등 다양한 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연과 더불어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