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막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소금막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소금막해변

소금막해변

11.1 Km    1     2023-10-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동서로 378-18

제주 동남쪽에는 넓고 고운 해변으로 유명한 표선해비치해변이 있지만 표선 사람들은 유명한 해비치해변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조용한 표선소금막해변으로 주로 간다고 한다. 이곳은 너비가 약 30m 정도 되고 길이가 약 250m 정도의 은빛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수심이 완만하고 수온은 따뜻해 아이들과 물놀이하기 좋아서 가족단위로 찾는 곳이라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다. 모래도 아주 깨끗하고 고우며 해변에서 보말과 성게 등을 잡을 수 있다. 소금막해변은 정식 개장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여름 물놀이 시즌에 안전요원이 없으니 주의해야 하며, 물놀이 용품을 대여하는 곳과 근처 편의점도 멀기 때문에 각자 물놀이 용품과 먹거리를 챙겨가야 한다. 하지만 최근 바닷가에는 푸드트럭이나 튜브를 빌려주거나 표선 마을 청년회에서 서핑 강습을 진행하고, 서핑을 가르쳐주는 해양스포츠 업체도 생기기 시작했으니 체험해 보는 것도 좋겠다. 소금막해변은 검은여백사장이라고도 하는데 백사장 양쪽으로 검은 암반이 뻗어 있어서 검은여(여는 썰물 때 드러나고 밀물엔 물에 잠기는 바위를 이르는 고유 우리말이자 제주 방언) 사이에 모래밭을 일컬어 현재 소금막해변으로 불린다고 한다. 해안가 동쪽에는 소금막 불턱이 있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이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생산했던 곳이다. 파도가 있는 편이라 서핑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으로, 카이트서핑(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이 접목한 레저스포츠)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또한, 일몰이 아주 장관인데 가을부터 겨울철에는 한라산 뒤쪽으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가 있고, 봄부터 여름에는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다. 올레길 3코스 안에 속해 있는 곳이라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올레꾼들의 편의를 위한 올레 쉼터와 화장실이 있고, 여름 피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바닷가 이용객을 위해 탈의실과 샤워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운전 시 네비게이션에 소금막해변이라고 검색하거나, 올레휴게쉼터로 검색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다. 근처에 함께 방문할 만한 곳은 제주민속촌이 있다.

표선 해비치 해변

표선 해비치 해변

11.2 Km    44033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비치해변에서 해비치란 해가 비친다는 의미이며, 마을 이름과 결합해 해변 이름이 명명되었다.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비치해변의 총면적은 25만 1,000㎡이며, 백사장 면적은 16만㎡이다. 수심은 1m, 백사장 길이는 200m, 너비는 800m 정도이며,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에 표선리 청년회가 주관하는 표선 백사 대축제가 개최된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제주올레 4코스] 표선-남원 올레

11.2 Km    325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당케올레국수

11.2 Km    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쇠소깍산물관광농원

쇠소깍산물관광농원

11.2 Km    4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90

쇠소깍산물관광농원은 제주도 동쪽의 대표적인 관광지 쇠소깍 바로 옆에 있다. 산물이란 글자 그대로 산과 물을 의미한다. 산에서 나는 물, 제주의 생명서 그 물이 산물이란다. 한의사 원장님이 운영하는 한라봉 하우스 안의 이색 박물관과 빈티지 카페로 쇠소깍 근처를 지나간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입구 주변으로 넓은 길가에 주차를 하고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입구에 들어서면 앞마당에 다양한 제주 볼거리와 예쁜 꽃과 조형물을 배경으로 제주관광기념 사진을 찍기 좋다. 농원에는 모루박물관(모루는 금속을 두들겨서 단조할 때 밑에 받치는 기구로 대장간에서는 필수 도구), 농기구 박물관, 제주 전통 고재, 온실 카페, 감귤 체험(시즌), 아치터널 등 볼거리,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공간 구석구석 레트로 감성 포토존이 가득해 기억에 남는 컨셉 사진 찍기는 물론, 과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듬뿍 느낄 수 있다. 한라봉, 천혜향 생과일 주스와 제주 토종 유자로 만든 제주 댕유자차 등 제주도다운 음료를 제공한다.

카페갤러리

카페갤러리

11.2 Km    2     2022-11-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조로 1717-24

카페갤러리는 교래리 삼다수공장 입구에 있다. 흰색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내부를 꾸미고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카페이다. 직접 만든 뜨개옷, 레이스 뜨개, 마크라메, 감성적인 식물과 조명이 어우러져 있다. 외부에는 삼나무숲과 넓은 정원이 있어 사진 찍기 좋고 다양한 테이블이 있다. 웨딩촬영과 소모임을 위한 대관을 할 수 있으며 카페 이용자는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붉은오름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산굼부리분화구 등이 있다.

제주민속촌 귀몽

제주민속촌 귀몽

11.2 Km    0     2024-0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귀몽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포의 시간을 마주하게 된다.
제주 지박령들과 만나는 오싹한 공포체험부터 미디어아트와 비보잉 공연, 먹거리 야시장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공포의 세계로 빠져보자.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11.2 Km    2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11.2 Km    4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507-1457-4502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을 비롯,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이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 가옥 곳곳에는 민속공예장인들이 실제 입주, 작품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형 장기, 윷놀이, 굴렁쇠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촌 곳곳에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준비되어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동백꽃 등)과 전통 가옥, 그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

11.2 Km    1     2024-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840-1493

제주민속촌에서는 오는 6월 21일(금)부터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제주초가 꽃마당전”을 개최한다. 메밀꽃 축제기간에 민속촌을 방문하면 제주초가를 배경으로 새하얗게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산촌 메밀꽃밭 일대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29, 30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아트 공연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제주 메밀을 많이 알리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초가 마당을 활용한 꽃축제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