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양장 (2, 7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양장 (2, 7일)

청양장 (2, 7일)

14.7 Km    14633     2023-10-30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칠갑산로4길 6
041-942-8228

청양시장은 청양읍 하천변에 시골장이 형성된 것에서 유래하여 1971년 현 위치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상설시장과 2일과 7일 오일장 역할을 동시에 하고 있다. 청양군은 산이 많고 농토가 적은 산간오지로 청양군에서 제일 높은 칠갑산은 산이 험하고 깊다. 칠갑산의 산기슭에서 나는 구기자가 청양장의 특산물이다. 구기자의 열매는 피를 맑게 하고 여드름이나 종기를 없애고 성인병 예방에 좋다. 줄기는 기침약으로, 꽃은 강장제로 쓰인다. 구기자는 청양에서만 전국 생산량의 70%이상을 생산한다. 청양읍, 정산면의 장날에는 전국에서 오는 수집상들로 붐빈다. 우리 식탁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 청양고추의 본고장은 청양군과는 무관하고, 고추의 이름은 경상북도의 청송군과 영양군에서 한 글자씩 따왔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청양의 특산물도 고추다.

작천계곡

작천계곡

14.7 Km    41537     2023-10-10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041-943-2285

작천계곡은 칠갑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린 지천의 한 줄기이다. 칠갑산에서 발원한 물은 어을하천, 작천, 지천, 금강천의 순서로 흐르는데 작천, 지천이 온직리, 구치리, 개곡리, 장곡리, 작천리, 지천리 등 협곡과 아름다운 산수경을 이루는데 흐르는 물굽이가 기묘하고 기암괴석이 아름다워 지천구곡이라한다. 특히 이 중 까치내계곡이라고도 불리는 작천계곡은 물 흐름이 완만하고 깊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좋아 한여름에 많은 인파가 모여든다. 특히 작천계곡을 끼고 자리잡은 칠갑산오토캠핑장은 시설이 깨끗하고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작천계곡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마을여행사 청보리

14.9 Km    0     2024-05-2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교월리
010-7110-3870

마을여행사 청보리는 청양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일, 1박 2일 등 다양한 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상품명 : 비단강 천리길 걸어보리 (회당 20만 원) •주제 : 비단강(금강) 하구둑에서 뜸봉샘(발원지)까지 천리길 걷기 •개요 : 1회 : 매월 둘째 주 토, 일(1박 2일) / 200,000원, 10회 : 40km 구간 X 10회 / 연회비 150만 원 •내용 : 1회 : 금강의 흙길을 걷다 (청양, 부여), 2회 : 금강을 건너다 (금산, 무주), 3회 : 벼룻길 (무주, 진안), 4회 : 봄꽃만발한 누애머릿길(무주), 5회 : 방우리 계곡트래킹(금산), 6회 :잉태와 탄생의 길(뜸봉샘) (장수), 7회 : 갈대숲과 생태의 길(부여, 서천), 8회 : 금강의 얼음트래킹(진안) ※ 구간과 내용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상품명 : 청양을 걸어보리 (체험비와 식비 포함 회당 35,000원) •주제 : 청양에서 쉬어보리, 놀아보리, 살아보리 •개요 : 1일 코스, 매주 토요일, 매회 참가비 3.5만 원(체험비, 식비 포함), 최소인원 10명 •내용 : 순차적 진행, 희망코스 선택 시 사전협의 1. 읍내길 2. 남산둘레길 3. 지천생태길 4. 성태산 금광길 걷기 5. 금강 달빛 따라 걷기 6. 고택과 커피의 만남 7. 면암 발자취 따라 걷기 8. 칠갑산과 콩요리 9. 테마별 저수지길 걷기(사랑저수지, 칠갑, 천장, 대박, 도림, 적누) 10. 100년 돌담길 걷기 11. 금강 왕의 나루 길 걷기 12. 휴식과 치유 체험 코스 ※ 구간과 내용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카페그랑블루

카페그랑블루

14.9 Km    2     2024-02-21

충청남도 보령시 해안로 484

카페그랑블루는 충청남도 보령시 남곡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유명해졌지만 보령 앞바다를 마주할 수 있는 오션뷰와 굴뚝빵의 인기 덕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됐다. 굴뚝빵이라고 불리는 뜨레들로는 선택은 플레인, 시나몬, 사탕수수, 누텔라 중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 핸드드립커피, 서머라테, 비엔나인그랑블루, 아포가토 등이 있다. 매장은 크지 않지만 통유리를 통해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연인들의 데이트 카페로도 좋다.

칠갑산골

칠갑산골

14.9 Km    23778     2023-02-17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147
041-942-7211

신선한 채소류와 육류, 각종 토산물이 어우러진 충청의 맛을 자랑하는 곳이다. 칠갑산골의 대표 음식인 한정식은 예부터 양반가에서 지방색을 가지고 내려오는 음식을 재연한 것이다.

칠갑산 오토캠핑장

14.9 Km    2     2023-04-03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까치내로 710

칠갑산오토캠핑장은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 자락을 휘감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지천구곡과 둘러 앉은 기암절벽이 아름다운곳이다.
산, 물을 벗삼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삶의 힐링(Healing)을 누릴 수 있다.

이플아토

이플아토

15.0 Km    0     2024-05-22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중앙로열길 3
010-9455-7307

㈜이플아토는 2021년 관광공사의 청양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로 선정이 되면서 다양한 배움과 파일럿을 통해 건강한 지역 농산물과 지역 캐릭터를 활용해 비누, 캔들, 디퓨저, 석고, 인센스, 초콜릿, 굿즈 등을 청양의 젊은 엄마들과 청년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개발해 보면서 갖고 싶은 건강한 기념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쉰질바위

쉰질바위

15.2 Km    7     2024-01-18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광성리

내포문화숲길에 있는 쉰질바위(복신굴)는 오서산 정상을 가기 위한 최단코스에 있다. 쉰질바위까지 차량으로 오른 후 도보로 오서산 정상을 등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오서산 백패킹 시작점이다. 오서산 오서정 방향으로 가는 길은 산등성이를 따라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을 통과해서, 억새를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쉰질바위로 가는 길은 한적한 농촌 마을 길이어서 농기계들이 많아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내원사 방향으로 가다 쉰질바위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방향을 틀면 된다.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길이 섞여 있지만 길이 생각보다 잘 닦여있다. [쉰질바위]라는 게 쉰 길쯤 되는 낭떠러지 바위를 말하는데, 직접 보면 직벽이 20~30m로 높아 이곳 이름이 쉰질바위인 이유를 바로 알 수가 있다. 바위는 수직으로 결이 많아 차곡차곡 쌓인 퇴적암처럼 보이지만, 쉰질바위는 편암으로 되어있다. 쉰질바위를 복신굴이라고도 하는데 복신이 백제 부흥군 내의 갈등을 피해 숨어있던 석굴에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 굴이 오서산 쉰질바위 밑에 있는 굴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복신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

청양문화예술회관

15.2 Km    16657     2024-01-05

충청남도 청양군 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청양문예회관은 지역주민의 휴식공간이자 문화예술공간으로, 대극장(735석), (1,449석), 소극장(190석)등 2개의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변형 파티션을 갖춘 전시실, 청양의 역사를 한눈에볼수 있는 향토사료관, 250석 규모의 야외극장,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와 학습이 가능한 다목적실이 갖추어져 있다. 청양문예술회관은 대공연장과 소공연장 그리고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운영하여 군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더불어 관람의 장을 제공하고 있고, 전시실에서는 전문예술인의 작품을 소개하고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군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각종 행사 지원을 하고 있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5.3 Km    2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