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명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명공원

월명공원

.0M    2241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공원1길 26

월명공원은 월명산, 장계산, 설림산, 점방산, 석치산 등이 이어져 조성된 군산의 명소로 군산의 60~70년대에는 최고의 수학여행 코스였다. 총 면적이 약 77만 평이나 되고, 산책로의 길이도 12km나 되는 거대한 공원이다. 해망동과 신흥동에 걸쳐 있으며, 군산의 상징이자 월명공원의 상징인 수시탑에 오르면 군산 앞바다와 금강하굿둑, 그리고 군산시가지와 장항제련소 등의 주변 전경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공원 정상에는 전망대와 바다조각공원, 수시탑, 삼일운동기념비, 개항35주년 기념탑, 생각하는 시민상, 채만식 문인비가 있다. 수시탑은 타오르는 불꽃과 바람에 나부끼는 돛의 형상을 띠고 있다. 공원 서쪽 설림산 기슭에는 고찰 은적사가 있으며, 점방산과 설림산 사이를 막아 만든 제일수원지가 있다. 공원 안은 조경이 잘되어 있으며, 수령 30년 이상의 등나무와 벚나무가 우거져 경관이 수려하다. 매년 4월에는 전국 규모의 벚꽃사진 촬영대회가 열린다.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공원이지만 특히 봄, 벚꽃이 만개했을 때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

군산의 명물 먹거리 여행

군산의 명물 먹거리 여행

117.8M    1445     2024-01-18

군산은 명물 맛집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복성루의 해물짬뽕과 70년 된 중동호떡집의 호떡 맛보는 것을 빼먹지 말자. 줄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웰빙 푸드의 고소 단백한 맛은 그만한 가치를 할 것이다. 돌아올 때는 이성당의 앙금빵 사오는 것도 재미를 더한다.

군산 해망굴

278.8M    26551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군산창2길 48

군산시의 월명산 자락 북쪽 끝에 자리한 해망령을 관통하는 터널로서 수산물의 중심지인 해망동과 군산 시내를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군산항의 제 3차 축항공사 기간이었던 1926년에 시작된 제 3차 축항공사를 통해 화물 하차장 확대, 부잔교 추가설치, 창고건설 등이 수행되었고 해망굴도 이 과정에서 완공된 것이다. 당시 구시청 앞도로인 명치통(중앙로1가)과 수산업의 중심지인 해망동을 연결하고자 길이 131m 높이 4.5m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한국전쟁 중에는 군산에 진주한 인민군 지휘소가 이곳에 자리하여 매일 같이 연합군과 공군기들의 기관총 폭격을 받아 총알 자국이 남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자동차의 출입을 막아 보행자만 통과가 가능하다.

첼로네시아

첼로네시아

365.3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신창길 88

군산시 금동에 있는 첼로네시아는 1912년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18 은행 사택을 리모델링한 카페다. 첼리스트인 카페 주인과 서양화와 첼로를 전공한 자녀가 함께 가꾸어 가고 있다. 넓은 대지 위에 총 4개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중 A동이 카페 공간이다. 카페에서는 롤케이크와 음료, 수제 오르골과 같은 굿즈를 판매하며, 야외 잔디정원이 있어 커피와 함께 잘 관리된 자연 속에서 소소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외에도 전체 공간 대관이 가능하고, 빔프로젝터나 스크린, 블루투스 스피커가 마련되어 있어 회의나 강의, 연주회 또는 프러포즈 등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도 적합하다. 근처에는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 초원 사진관 등이 있어 함께 연계해 여행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군산 말랭이마을

군산 말랭이마을

378.2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신흥동

신흥동은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사람들이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현재는 인구 유출로 인한 원도심화가 진행되고 있으나 2014년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사업으로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50여세대의 주민과 7팀의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이다. 마을 곳곳에는 벽화와 포토존, 소리공간, 김수미 배우 집, 말랭이마을 추억전시관, 양조장이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동네골목잔치가 열린다. 전시관을 지나 비탈진 골목길을 따라 월명산에 오르면 금강하구가 서해와 만나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노을과 야간경관 명소이기도 하다.

게스트하우스 소설여행

402.7M    2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516-1

#소설여행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오픈 1년 남짓한 ‘소설여행’은 영화와 TV예능 촬영지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고 관련 인기 블로그로도 이미 잘 알려져있다. 함께 운영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또한 많은 여행객들로 넘쳐난다. 주말에는 최소 2주전 사전 예약 해야한다. 카페 메뉴는 대부분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차 위주다. 옴니허브는 고전적 한방 원료와 현대적 기법의 재료를 이용해 음료 레시피를 체계화했다. 최근 개발한 메뉴에는 오미자를 이용한 오미자 슬러시로 그 시큼함과 떫음을 잡아낸 오미자청을 직접 만들어 같은 베리류인 생딸기와 혼합해 블렌딩한 ‘베리베리문경’이 있다. 이외에도 자소엽 에이드, 귤피 라떼, 쌍화 라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카페 메뉴가 준비돼있다. ‘소설여행’에서는 또한 30여종 이상의 로스팅한 한약재를 직접 차로 끓여마실 수 있도록 구비하여 간단한 상담과 함께 고객 취향에 맞는 차를 제공한다. 이처럼 ‘소설여행’은 옴니허브가 추구하는 ‘머뭄’과 ‘나눔’속에서 그윽하게 우려낸 차맛까지 더한 원스톱 힐링 장소다.

오블로모프

오블로모프

402.3M    0     2024-08-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절골길 16 (신흥동)
010-6886-7091

오블로모프는 19세기 러시아 소설 <오블로모프>에서 영감을 받아 리모델링한 숙소로, 구옥의 외관과 감성적인 내부가 인상적인 곳이다. 숙소는 2층으로, 방 2개, 거실 겸 주방, 욕실, 야외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핸드드립 커피, 턴테이블, 빔프로젝트, 책이 구비되어 있다. 주방에서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이성당, 한일옥, 순돌이곱창 등 유명 맛집과 카페, 일본식 가옥 등이 도보권에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군산 신흥동 일본식가옥(히로쓰 가옥)

426.8M    72769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7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히로쓰 게이사브로’가 지은 주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식 주택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건축물로 일제 강점기 군산에 거주하였던 일본 상류층 주택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1945년 해방 후 적산 가옥으로 구 호남 제분으로 넘어가 한국 제분의 소유로 되어 있고, 2005년 6월 18일 국가 등록 문화유산 제183호로 지정된 이후 군산시에서 관리하면서 관람객을 위해 개방하고 있다. 영화 ‘장군의 아들’과 ‘타짜’를 촬영하기도 하였으며, 수많은 한국 영화가 이 주택에서 촬영될 정도로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다.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은 군산 원도심의 남서쪽 가장자리인 신흥동의 주택가 안쪽에 남서향하여 자리 잡고 있다. 대규모 목조 주택 2층 건물로 벽체는 심벽에 목재 비늘판벽과 회벽으로 마감하였고, 지붕은 박공지붕과 합각지붕에 기와를 얹어 마감하였다. 자연석을 깐 기단 위에 방형 초석이 놓이고 그 위에 가느다란 사각기둥이 세워져 지붕 가구가 짜인 방식이다. 현관 부분의 지붕은 박공지붕과 모임지붕 형식인데, 처마 밑에 함석판을 덮은 차양이 덧달아져 있다. 2층 부분의 지붕은 합각지붕 형식으로 처리되었으며, 전면에 부섭지붕이 달려 있다. ‘ㄱ’ 자 모양으로 붙은 건물이 두 채 있고, 두 건물 사이에는 꾸며놓은 일본식 정원이 꾸며져 있으며, 정원 내에는 큼직한 석등이 있다. 1층에는 온돌방, 부엌, 식당, 화장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일식 다다미방과 도코노마 등이 있어 일제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양식을 엿볼 수 있으며, 아울러 이들의 농촌 수탈 역사를 알 수 있다. 본채 뒤쪽으로 뒷마당에는 또 다른 부속채와 우물, 화장실 등이 배치되어 있다.

이웃

432.1M    1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1길 11-2
010-4048-8811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다. 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6호점 : 이웃 # - 일본식가옥(히로쓰가옥) 이웃집 - 옥상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히로쓰가옥의 경관이 마치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색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군산문화유산야행

군산문화유산야행

472.0M    2     2024-07-1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9
063-462-2449

군산문화유산야행은 2024.08.16. (금) ~ 2024.08.17. (토) / 2024.08.23. (금) ~ 2024.08.24. (토) 총 4일간 진행한다. 군산 문화유산 밀집구역인 군산 내항 역사 문화공간 및 원도심 일원에서 야간에 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야간형 행사이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명답게 원도심 일원에서 여러 문화유산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행사이다. 한 여름밤 군산의 문화유산을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공부하며 알아가고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더욱 뜻깊은 순간을 가질 수 있는 군산의 야간형 문화예술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