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Km 2024-01-25
인천광역시 옹진군 선재로34번길 64 선재수산물직판장
쌍곰다방은 X세대와 Y세대가 함께 추억하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뉴트로 감성 카페이다. 그때 그 시절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곳은, 다양한 레트로 소품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옛날 교복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으로 꾸며놓은 포토존 사랑방에서 할매룩 컨셉 촬영이 가능하다. 쌍곰다방의 인기메뉴는 영흥딸기농장에서 직거래하여 만든 수제생딸기우유, 쌍곰베리와 푸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쌍곰파르페, 추억을 소환하는 옛날팥빙수이다.
19.6Km 2025-06-11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갈대습지로 76 (사동)
안산갈대습지는 시화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대규모 인공습지로, 이곳에 심은 수생 식물들과 갈대는 자연적인 정화 처리를 해내고 있다. 자연과 접하기 어려운 도시민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를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곳으로, 단순한 휴식을 주는 공원을 넘어서 생태 환경의 교육장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 환경생태관 내부에는 시화호의 역사와 습지 관련 생태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갈대가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근처에는 자연에너지 체험교육장이 있어 태양광, 풍력, 지열 등과 같은 공해가 적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자연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고, 생태연못에는 계절마다 다양한 수생식물도 만나볼 수 있다. 환경생태관 밖으로 광활하게 이어진 갈대 습지 관찰로는 습지를 보호하고 탐방객 편의를 위해서 나무데크로 잘 조성되어 있다. 도심과 조금 떨어져 있어 자연의 소리가 잘 들리는 갈대습지공원에서 바람 소리, 새소리, 물소리를 들으며 다양한 습지 생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9.6Km 2025-03-13
경기도 광명시 밤일로 4
02-899-0787
특상급의 갈비를 재래식 자연 훈증방식으로 참숯에 구워 내는 방식의 갈비를 제공한다. 청담본갈비는 일반적인 갈비집에서 굽는 숯불갈비와는 다르게 전통 재래식 방법을 사용하여 갈비를 구워 낸다. 청담본갈비는 가족모임, 상견례, 고객접대, 회갑연 및 돌잔치 등 연회와 행사를 할 수 있는 대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19.6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삼작로301번길 5 (도당동)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도당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1999년 6월 1일 개관하였다. 총 3층 규모로 총 48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다양한 책을 빌릴 수 있는 종합자료실을 마련하였고 2층에는 부천시민이 무료 학습을 위한 열람실이 준비되어 있다. 3층에는 문화행사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동아리방, 스터디룸 등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천시립북부도서관에는 다문화 자료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대여를 실시한다.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부족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19.6Km 2025-07-31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계양산 둘레길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양산을 중심으로 한 산책로이다. 계양산은 해발 395m로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봄엔 진달래 그리고 가을이면 단풍이 멋스러운 곳이다. 수도권의 많은 등산객이 찾는 숲으로 숲 탐방로, 계양산성 치유의 숲과 여러 개의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다. 총거리 7.29km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시작하여 임학오거리, 무당골 약수터, 피고개, 장미원, 계양문화화관을 걸쳐 출발지인 계양산 야외공연장으로 되돌아오는 순환형 코스이다. 계양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과 사람들이 많아서 정상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계양산 둘레길은 트레킹 하기 좋은 숲길로 둘레길을 따라 전 구간에 야자 매트가 깔려있고 무장애 데크길이 있어 장애인과 노약자도 걷는데 어려움이 없다.
19.6Km 2024-09-3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032-450-5753
2024년 10월 보름달이 뜨는 날, 계양구의 첫 문화유산 야행인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계양산성을 필두로 유생들이 활을 통해 정신을 수련했던 부평향교, 그리고 정조대왕이 들려 활을 쏜 부평도호부관아 까지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활을 통해서 바라봅니다. 계양의 역사를 담은 6야(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밤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