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수산 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수산 자연휴양림

봉수산 자연휴양림

14.5Km    41357     2024-10-04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봉수산자연휴양림은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남서쪽 인근에 솟은 봉수산(483m)에 조성된 자연휴양림이다. 2007년에 개장하여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휴양림 내에는 1시간부터 3시간 코스까지 다양하면서도 완만한 등산로가 있어 숲속 산책과 등산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및 동호회 단위의 등산객이 많아지고 있다. 임존성을 둘러보고 봉수산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에서는 예당저수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숙박시설(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과 물놀이장, 족구장, 세미나실, 숲체험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인근에는 예당저수지, 봉수산수목원, 의좋은형제공원, 대흥슬로시티,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다.

그리고 삽교

그리고 삽교

14.6Km    6     2024-04-11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로 91

그리고 삽교는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메뉴는 커피류부터 차종류, 에이드, 주스 등이 있으며, 음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각종 베이커리류도 준비되어 있다.

대련사(예산)

대련사(예산)

14.6Km    23017     2024-08-30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동산2길 119

예산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바로 서쪽에 솟은 봉수산(483m) 중턱에는 대련사라는 사찰이 있다. 백제 말기인 656년(의자왕 16)에 지어졌다고 전해지는 이 사찰은 창건 직후인 660년 백제 멸망 이후 백제부흥운동의 중심지였던 근처 임존성 안에 있는 연못과 우물에 큰 연꽃이 피었다고 하여 대련사라 명명되었다. 공교롭게도 이 사찰을 지은 도침은 임존성에서 일어난 백제부흥운동을 이끌기도 하였다. 현재는 더 큰 연못이라 할 수 있는 예당저수지가 저 멀리 보이고, 입구에 두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700년을 훨씬 넘긴 고목이다. 백제 멸망 후엔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쳐 지금의 모습을 갖추어 원통보전(극락전), 요사채, 심검당, 산신각 등의 건물이 있다. 그중 원통보전은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삼층석탑 역시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봉수산, 임존성,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외에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광시한우거리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꽃동산횟집

꽃동산횟집

14.6Km    0     2023-11-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79번길 2-36

꽃동산횟집은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 자리 잡고 있다.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바 있다. 홍성 앞바다를 조망하며 생선회를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대표 메뉴는 도다리, 농어, 도미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우럭매운탕, 해물잡탕, 낙지탕, 해물손칼국수 등을 판다.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14.6Km    0     2024-08-1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171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은 대하, 새조개, 바다송어로 유명한 남당항에 ‘23년도 조성한 핫 플레이스로 공원 총 면적이 55,000㎡에 달하며 주간에는 국내 최대의 물놀이형 음악분수를 직접 몸으로 체험하여 즐길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수만 밤바다를 배경으로 레이저쇼 등 다양한 조명 연출의 음악 분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층 구조의 해양권 최초 네트어드벤처가 조성되어 있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 입체 음영 및 색으로 표현한 총 280m 규모의 트릭아트존 등 다양한 포토존들이 조성되어 있어 SNS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대흥향교

14.7Km    17250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향교길 88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대흥향교는 예산 예당저수지, 대흥슬로시티 인근에 위치한 향교이다. 이 향교는 1405년(태종 5)에 지금보다 약 50m 북쪽에 처음 들어섰다가 1591년(선조 24)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되었다. 그 후 여러 차례 중수 및 보수와 시대 변화를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내부에는 명륜당, 대성전, 동재, 서재, 수직사,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있다. 1997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향교 앞에는 수령 500여 년의 거대한 은행나무가 서 있는데, 특이하게도 약 150년 전부터 중간 부분에서 느티나무가 자라 한 몸이 되었다. 향교를 굽어보는 이 나무에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린다. 주변에는 예당저수지(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외에 예당호중앙생태공원, 의좋은형제공원, 봉수산, 봉수산자연휴양림, 봉수산수목원, 임존성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향수가든

향수가든

14.7Km    23709     2023-09-15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관터로 43
041-688-3757

향수가든은 태안반도의 관문 격인 해미 I.C에서 가까운 보리밥정식집이다. 해미 I.C에서 1km 남짓한 거리로, 해미읍성에서 걸어서 5분 남짓하면 닿는 거리에 있다. 마을 주민인 안종석 씨 가족이 1995년 문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가정집을 일부 개조하여 고향집처럼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인 부부가 직접 차려내는 정갈한 상차림이 특색 있다. 서산과 태안 쪽에서 나는 토종콩으로 된장과 고추장을 담가 알맞게 묵혀가며 쓴다는데 장맛 때문인지 쌈장과 된장찌개를 곁들인 보리밥정식이 가장 인기 있다. 보리밥정식은 보리를 알맞게 섞어 지은 보리밥을 압력솥에 뜸을 들여 큼직한 그릇에 담고, 10가지의 싱싱한 쌈을 곁들인다. 여기에 3~4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 애호박나물, 버섯 등을 들기름에 무쳐 큼직한 접시에 따로 담아낸다. 보리밥을 고추장에 비벼서 싱싱한 쌈에 한 번 더 싸면 향긋한 쌈 향기까지 어우러져 더욱 별미다. 야채를 갈아 넣고 볶았다는 쌈장맛과 향긋하고 싱싱한 쌈맛이 좋다.

남당항어촌마을

남당항어촌마을

14.8Km    23080     2024-07-25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

남당항 인근에 있는 어촌마을이다. 남당을 중심으로 80리의 서해안이 펼쳐지는 소박한 어촌마을이다. 천수만 방조제가 생겨나 드라이브 여행이 보편화되면서 맛집이 늘어나 관광어촌으로 변모하고 있다. 봄이면 주꾸미, 가을엔 대하, 겨울은 새조개 등 계절별로 다양한 어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특히 남당항의 명물인 대하는 고단백질 스테미너 식품으로 매년 10월 대하 축제 기간에는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룬다. 서해랑길 63코스에 속하는 이곳은 천북굴단지, 속동전망대, 홍성군조류탐사관학관을 연결하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다.

삼천리수산횟집

삼천리수산횟집

14.8Km    19089     2024-10-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0
041-634-2672

삼천리 수산횟집은 남당항 횟집거리 초입에 위치해 있으며, 접시 가득 푸짐히 나오는 조개구이와 싱싱한 멍게, 며느리 가출사건의 해결자 전어구이까지 푸짐하게 나온다. 가을 전어는 머리에 참깨가 서 말 들어있다고 할 만큼 고소한 맛을 낸다. 겨울에는 새조개회나 샤부샤부를 맛볼 수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은 이들이 찾는 별미이다.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14.9Km    250771     2024-08-1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213번길 1-1
010-5433-8196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 ‘대하’는 전국 어느곳에 누구에게 물어봐도 ‘대하’하면 홍성 남당리를 떠올린다. 그 이유는 한번이라도 홍성 남당리를 찾아 대하의 맛을 본 사람이라면 그 담백한 맛과 구수한 향을 잊지 못해서 일 것이다. 꽃게, 새조개, 쭈꾸미 등의 어종이 풍부한 남당항은 천수만에 위치한 청정 어항으로, 9월 초순에서 10월 중순에는 대하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든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남당리 대하축제는 매년 9~10월경에 열리고, 축제기간 남당항을 방문하면 맨손대하잡이체험과 아름다운 낙조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