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식당(예산 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흥식당(예산 덕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흥식당(예산 덕산)

대흥식당(예산 덕산)

17.6Km    23535     2023-12-05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7-1

대흥식당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산채음식 전문점이다. 언론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많은 이들이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돌솥더덕정식이 있으며 향긋한 더덕과 각종 산채 음식은 깔끔하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버섯파전, 우렁초무침,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 순두부 등의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밑반찬은 조기구이, 오리바베큐, 된장국 등 푸짐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오랜 세월을 함께한 할머니의 손맛과 포근한 인정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덕숭산, 수덕사 외에 이응로선생사적지(수덕여관), 덕산온천, 충의사(매헌 윤봉길 의사 유적) 등이 있다.

솔뫼성지

솔뫼성지

17.6Km    38969     2023-03-27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솔뫼"는 충청도에서 제일 좋은땅 "내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으며, '소나무가 우거진 작은 동산'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에서 1821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사제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이 탄생하셨으며 박해를 피해 할아버지 김택현을 따라 용인 한덕동(현 골배마실)으로 이사갈 때인 일곱살까지 사셨다. 뿐만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의 증조부 김진후(1814년 순교), 종조부 김한현(1816년 순교), 부친 김제준(1839년 순교) 그리고 김대건 신부님(1846년 순교)에 이르기까지 4대의 순교자가 살던 곳이다.
김대건 신부는 골배마실에서 신학생으로 간택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가 1845년 상해 김가항 성당에서 페레올 주교로부터 사제로 서품돼 그 해 10월 귀국한다. 귀국 후 용인 일대에서 사목을 하다가 1846년 9월 국문 효수형을 받고 새남터에서 26세의 나이로 순교하셨다. 그리고 1984년 5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한국 방문때 성인 품위에 오르게 되었다. 솔뫼 성지의 소나무 그늘 아래에는 김대건 신부 동상을 비롯하여 기념탑이 세워져 있으며, 아래쪽으로는 개인과 단체 100여명이 피정을 할 수 있는 피정의 집이 있다. 또, 최근에 김대건 신부와 솔뫼성지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념관과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모셔져 있는 기념과 성당을 신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합덕 유스호스텔(성가정 순례자의 집)

합덕 유스호스텔(성가정 순례자의 집)

17.6Km    6191     2024-08-14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2길 12

성가정 순례자의 집(합덕유스호스텔)은 당진시 합덕읍 소재지 남쪽 합덕성당 옆에 있는 유스호스텔이다. 1층에 대강당과 식당, 실내 집회장이 있고 2층에는 강의실과 객실, 사무실, 휴게실, 대화정보실 등이 있다. 3층에는 객실과 취사장 등이 있고 야외활동이 가능한 수련의 숲과 녹지 공간, 쉼터 등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다. 이곳은 신앙 수양활동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내포의 신앙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신앙교육의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합덕 지역은 많은 순교자를 배출한 성지가 있는 곳으로 합덕성당에서 숙박과 체험은 한국 천주교의 신앙 유산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성가정 순례자의 집(합덕유스호스텔)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차 서해선 철도 합덕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카페모월

카페모월

17.7Km    0     2024-01-25

충청남도 서산시 관청터길 7-1

카페모월은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모월리에 있다. 숲 속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만끽하며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통창으로 이루어진 카페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페모카, 딸기 스무디, 레몬차, 백향과 차, 백향과 에이드, 자몽에이드 등도 판다. 해미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서산버드랜드, 간월도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합덕성당

17.7Km    753     2024-05-13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성당2길 16

합덕성당은 당진시 합덕읍 소재지 남쪽에 있는 천주교 성당이다. 충청도 최초의 본당인 합덕성당은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세워진 양촌성당으로 출발하여 1899년 현재의 위치에 이전하면서 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뒤 1929년 페랭신부가 고딕 양식의 성당 건물을 신축하였다. 낮은 언덕 위에 자리한 이 성당은 정면의 종탑이 쌍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물의 전면에는 3개의 출입구와 3개의 창이 있는데 그 상부는 모두 무지개 모양의 아치로 되어 있다. 외벽은 붉은 벽돌, 창의 둘레와 종탑의 각 모서리는 회색 벽돌로 쌓았으며, 창의 아랫부분과 종탑의 각 면에는 회색 벽돌로 마름모 모양의 장식을 더 하였다. 합덕성당은 국도 32호선, 40호선, 지방도 70호선, 622호선에서 남부로, 덕평로 등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당진영덕고속도로 고덕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합덕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장차 서해선 철도 합덕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에는 솔뫼성지, 합덕제수변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등이 있다.

약선공양간

17.8Km    3966     2024-09-1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33-13
041-337-7172

약선공양간은 충남 예산군에 위치하고 있다. ‘음식이 곧 약이다’라는 이념을 바탕으로 약선 요리 연구가 임영 선생의 전문기술과 지역의 신선한 제철 재료들이 만나 공양의 예를 갖춰 착한 밥상을 차려 낸다.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욱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선정식, 더덕정식, 산채정식 등의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군자탕 오리백숙과 같은 보양식 또한 맛볼 수 있다.

합덕제

17.8Km    0     2024-06-07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위치한 저수지다. 통일신라 말기에 축조한 것으로 전해지며, 1989년에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예당평야(소들강문)의 관개(灌漑)를 위한 것으로 봄에는 벚꽃, 유채꽃, 여름에는 연꽃이 만발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합덕제는 연제(蓮堤), 연지(蓮池)로 불릴만큼 연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 합덕제 생태관광체험센터(2021년 개관)와 합덕 수리민속박물관이 있어 여행할 때 같이 들러보면 좋다.

소박한밥상

17.8Km    5922     2023-07-05

충청남도 서산시 인지면 애정길 150-22
041-662-3826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에 위치한 소박한밥상은 조용한 시골에 위치하여 주변에 방해가 될까 간판도 달지 않은 토속 음식점이다. 직접 재배한 콩으로 된장과 고추장, 청국장을 만들고 마을에서 재배되는 채소를 사용해 조리한 음식을 제공한다. 메뉴가 정해져 있지 않고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서산의 가정식 상차림을 제공한다.

우도(서산)

18.1Km    27433     2024-09-30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도성마동길

충남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우도는 섬의 모양이 소처럼 생겼다 하여 우도라 하였으며 소섬 또는 쇠섬이라고도 한다. 우도는 모래로 된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옆의 조그마한 무인도를 끼고 있으며 이 무인도를 '소우도'라 부른다.

* 섬구성 : 본섬(대우도), 부속섬(소우도, 분점도)
* 면적 : 80,000㎡

당진 문화유산 야행

당진 문화유산 야행

18.1Km    3     2024-07-19

충청남도 당진시 합덕읍 합덕리
010-8377-6519

사계절 아름다운 천년 방죽 합덕제 일원에서 당진 문화유산 야행이 펼쳐진다. 해가 진 후, 과거로 떠나는 문화유산 기행의 테마로 8야(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밤에 비춰보는 문화유산’ 야경(夜景),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밤에 보는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밤에 만들어지는 시장’ 야시(夜市), ‘문화유산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