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띠섬목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띠섬목해변

0m    0     2023-04-18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신합리 산59-10

띠섬목해변은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한 공간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 덕분에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해변 모래사장은 약 3km로 널찍하다. 게다가 해변 어디에 있어도 띠섬을 배경으로 펼쳐진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텐트는 서해를 마주 보며 모래사장 위에 설치해도 좋지만, 타프가 없다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솔숲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띠섬목해변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은 교행이 불가능한 비포장도로가 있다는 것이다.
띠섬목해변 주변에는 월하성 어촌체험마을, 마량포해돋이마을, 마량리동백나무숲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독산해수욕장(홀뫼해수욕장)

10.0 Km    120596     2023-08-0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열린바다로 585

충남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위치한 독산해수욕장은 독대섬 양옆으로 모래사장과 갯벌이 나란히 펼쳐져 있다. 바다에 홀로 있는 섬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독산해수욕장은 홀뫼해수욕장이라고도 불리며, 맑은 해수와 완만한 경사로 해수욕장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물이 빠져나간 갯벌에는 조개, 맛살, 골뱅이 등이 많아 갯벌 체험의 장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잔잔한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사라지는 낙조는 장관을 연출한다. 모래밭 뒤로는 고운 풀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더욱더 한적하다. 바로 위에는 무창포해수욕장이 있으며, 대천항과도 가깝다. 들어가는 입구를 찾기 힘들어 대천이나 무창포 해수욕장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한적한 편이라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변에서 약간 떨어진 마을에 민박촌이 형성되어 있다.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국립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10.2 Km    87078     2023-07-28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

1998년 개장한 해송 천연림으로 산 전체가 해송 천연림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또한 입구에 저수지가 위치하여 산림휴양이 가능하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가면 서해바다를 관망할 수 있고 춘장대해수욕장, 금강하굿둑 및 한산 모시 타운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지와 연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림에는 산림의 공익기능, 미래의 임업 등을 설명하는 전시관과 진입로를 따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지역의 야생화 등을 심어 전시하는 야생화 관찰원, 표고와 영지버섯을 재배하는 버섯 재배원, 무궁화를 품종별로 전시한 무궁화 전시포 등 교육 시설이 있고, 참나무, 낙엽송, 삼나무, 해송, 층층나무, 잣나무, 소나무 등의 판재로 만든 숲속의 집이 있다. 또한 성인 50명~6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숲속 수련장도 운영 중이다. 체육시설로는 족구장, 농구장이 있다.

송석마을(서천)

송석마을(서천)

10.3 Km    6678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석마을은 서천군청에서 정서쪽으로 차량 기준 약 15분 정도 걸리는 서해안에 위치한 어촌 마을이다. 이 마을은 아름다운 일몰, 광활한 갯벌과 고운 백사장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서해의 숨은 진주라 할 수 있다. 이곳은 갈무산(39m)이 솟아있고 그보다 서쪽 바닷가에 비슷한 높이의 산이 섬처럼 솟아있는데 이 두 산은 모래사장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두 봉우리보다 남쪽은 갈목해수욕장이 있는 모래사장, 북쪽은 판교천이 유입되는 갯벌이 있다. 이 마을은 관광 외에도 어촌계에서 귀어를 장려하여 어촌의 발전을 꿈꾸고 있다. 이곳은 마을 내에 여러 민박집과 함께 송석항, 갈목해수욕장이 있고, 그 외에도 주변에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희리산,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영수암(서천)

영수암(서천)

10.8 Km    22568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충서로143번길 64

영수암은 서천시가지 서쪽 인근 왕심산(115m) 속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마곡사의 말사이다. 이 사찰은 약 500여년 전부터 다른 곳에 영수암이라는 암자가 있었는데, 100여 년 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겨온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은 민가를 개수한 대웅전을 중심으로 산신각과 요사채로 이루어진 아담한 사찰이다. 또한 비록 서해안의 낮은 산에 있지만 들어가는 길이 순탄치 않고 숲으로 둘러싸여 제법 산사 분위기가 난다. 대웅전에 봉안된 삼존불 중 목조보살좌상은 2007년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대웅전 뒤편에 있는 산신각은 정면과 측면 각각 1칸인 맞배지붕 구조이며, 안에는 독성탱화, 산신탱화, 칠성탱화가 봉안되어 있다. 주변의 빽빽한 대나무숲에서는 바람이 불 때마다 댓잎이 부딪혀 사각거리는 맑은 소리가 풍경소리와 어울린다. 이곳 주변에는 서천시가지의 서천수산물특화시장, 서해안의 갈목해수욕장, 송석항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카페화산

카페화산

10.9 Km    0     2024-01-10

충청남도 서천군 희리산길 7

카페화산은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화산리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다. 통유리 너머로 보이는 서천 시골 마을의 풍경도 좋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페라테, 카페모카, 콜드브루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음료에 넣는 얼음은 동물 캐릭터 등으로 만들었다. 서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갈목해변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웅천체육공원

웅천체육공원

10.9 Km    0     2023-11-22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웅천체육공원은 보령시 웅천읍 소재지 남쪽 웅천천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이곳은 차박을 할 수 있는 주차장과 천연잔디 축구장 1면, 인조잔디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등이 갖춰져 있다. 파크골프장의 경우 18홀로 준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육시설 주변으로는 웅천천변에 산책로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봄이면 유채꽃이 피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피어 체육 활동 외에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특히 유채꽃밭 옆으로 6,800평 가량의 청보리밭도 같이 조성되어 있어 유채꽃과 청보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장항선 철도 웅천역에서는 도보로 30분 정도 걸린다. 주변에는 보령웅천시장, 무창포해수욕장, 춘장대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하루

하루

11.4 Km    22070     2023-08-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충서로 896
041-933-2826

보령시 웅천읍에 위치한 하루는 닭개장 전문점이다. 닭개장 외에도 닭곰탕, 닭볶음탕, 오리백숙 등을 맛볼 수 있다. 닭개장과 닭곰탕을 제외한 음식들은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무창포카라반파크

무창포카라반파크

11.4 Km    1     2023-11-14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동뒤마을길 49-24

무창포 카라반파크는 충남 보령시 웅천읍에 있다. 보령시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충서로, 무창포로, 열린바다로로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무창포 해수욕장과 인접한 곳에 터를 잡았다. 캠핑장에서 해변까지 도보 5분이면 족하다. 이 덕분에 여름철 해수욕과 캠핑을 동시에 만끽하고자 이곳을 찾는 이가 수두룩하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를 마련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장 등 일상생활을 해도 지장이 없을 물품과 시설을 갖췄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도 완비했다.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할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무창포 해수욕장, 용두 해수욕장 등 유명 관광지가 있다. 해산물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도 이용할 수 있다.

선와당(이광명고택)

선와당(이광명고택)

11.5 Km    2     2023-06-10

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방죽안길 33
041-933-6422

충남 보령시 선와당(이광명고택)은 구한말에 지어진 한옥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 대한제국 황제인 고종의 다섯째 아들 의친왕의 딸과 이 집안 사이에 혼담이 오가자 왕가에서 거금을 내려 지은 가옥이다. 2011년부터 일부를 한옥 숙박 체험 장소로 개방했다. 이 고택은 모양 자체가 정사각형에 가까워 빈틈없는 ‘입 구(口)’ 자로 되어 있다. 이런 구조를 가진 한옥은 전국에 이곳 한 채뿐이다. 건물 안쪽으로 4면에 복도가 있고 그 옆으로 여러 개의 방이 나란히 들어앉아 있다. 으리으리한 99칸의 대저택은 조선말 건축술의 백미로 꼽힌다. 유리가 끼워진 창문 등에서 기존 전통 한옥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멋이 느껴진다. 집이 워낙 크고 견고해 6·25전쟁 때 인민군이 본부로 사용했던 아픈 역사도 간직하고 있다. 전문적인 한옥 스테이는 아니지만 옛 정취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알음알음 찾는다. 하루 한 팀,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다. 안채에는 집주인이 머물고,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집 전체의 4분의 1가량인 사랑방, 대청마루, 응접실, 화장실 등이다. 취사는 할 수 없다. 집 주변으로 논과 대나무숲, 저수지 등이 펼쳐져 있어 집주인이 손수 가꾸는 농작물을 계절별로 둘러보는 소소한 재미도 있다. 2020년 10월부터는 민속그네 체험, 민속놀이 체험, 한복 체험 등이 가능하다. 숙박 예약은 에어비앤비나 전화(010-2059-6422)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