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5-04-02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로 312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는 1997년 7월에 개관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다. 암산을 병풍으로 삼고 앞으로는 영산강과 이어져 넓게 펼쳐진 목포 앞바다가 있어 건물의 풍광에서부터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이곳의 공연시설은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속설비를 사용료를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체육시설이 있는데 1층은 수영장, 2층은 에어로빅, 요가, 유아방, 매점이 있고 3층은 헬스장, 라켓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하여 남농기념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중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위치하여 다방면으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원시설 조성으로 목포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6.6Km 2021-03-12
전라남도 목포시 당가두로 22
061-242-1240
한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럭매운탕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6.6Km 2024-11-07
전라남도 목포시 남악로58번길 20
담양군 담양호 밑에서 시작하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은 영산강을 따라서 광주, 나주, 무안, 목포로 이어지는 146km의 자전거도로다. 300리 호남 벌을 적시고 서해로 흐르는 남도의 젖줄과 함께 하는 영산강 자전거길은 목포의 영산강 하굿둑에 못 미쳐서 끝을 맺는다. 영산강 하굿둑 인증센터는 영산강 자전거 종주 길의 마지막 종점에 있는 스탬프 인증센터다. 인증센터 주변은 하굿둑과 수변공원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주차장과 화장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편리하다. 자전거를 픽업하기도 좋고 내리기도 좋다. 인근에 카페가 있어 자전거 애호가가 쉬어가기에도 좋다.
6.8Km 2024-05-21
전라남도 목포시 영산로 648-23
2005년 12월 이전 개장한 목포농산물도매시장은 부지 면적 14,275㎡에 건축 면적 5,452㎡의 크기로, 목포시 최대의 농산물 도매시장이다. 과실류, 과채류, 근채류, 엽채류 등의 도매가 경매를 진행하는 곳이다. 산지 유통인이 출하한 농산물을 목포농수산 법인에서 경매하여 중도매인(도매시장에 상장된 농산물을 매수하여 도매 거래하거나 매매를 중개하는 영업을 하는 자), 매매참가인(농산물을 직접 매수하는 가공업자, 소매업자, 수출업자, 소비자 단체 등 실수요자)에게 매매한다. 개인은 경매 시간이 지난 뒤에 도매인으로부터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6.9Km 2025-05-23
전라남도 목포시 복산길6번길 44
061-283-4500
시골집순두부 목포본점은 2대에 걸쳐 운영 중인 곳이다. 즉석두부제조업 사업자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순두부와 손두부를 이용하여 다양한 두부요리를 건강하고 맛있게 만들어 손님들 상에 올리고 있다. 메인음식과 함께 곁들여 먹는 밑반찬은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에 위치한 시골집 농장에서 무, 배추, 대파, 쑥갓, 양파, 생강, 호박 등을 재배하여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김장철이면 1,500 포기의 김장을 5일에 걸쳐 1년 치 필요한 배추김치를 직접 담그고 있다. 청국장도 직접 띄워 청국장찌개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식당의 외관은 예스러운 흙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부모님과 함께 벽돌과 나무 하나하나를 직접 깎고 쌓아 올려 정성껏 만들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위생적인 운영으로 목포시에서 지정하는 목포으뜸맛집과 목포 모범업소, 전라남도와 목포시에서 인증받은 안심식당이다.
6.9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복산길6번길 40
061-285-2928
목포시민들이 자주 찾는 숨은 맛집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전복삼계탕이다.
7.0Km 2022-04-13
전라남도 목포시 복산길12번길 28
061-282-8292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목포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삼겹살이다.
7.0Km 2024-12-18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초의길 30
조선왕조의 승려이자 풀 옷의 선승으로 알려진 초의 의순은 15세 때 해남 대둔산 일지암으로 출가하였으며 차와 풀 그리고 자연을 섬기며 풀 옷을 입었다고 하여서 법호를 초의라고 하였으며 추사 김정희, 다산 정약용 등 조선의 당대 인사들과 다과를 즐기며 덕담을 나누었고 불교 외에도 도교, 유교학에도 능통하여 여러 저서를 남겼다. 해남 대둔사 일지암에서 40여 년간 수행하면서 선 사상과 차에 관한 저술에 몰두하였으며 특히, 당시 침체한 불교계에 새로운 선풍을 일으킨 대선사이자 명맥만 유지해 오던 한국 다도를 중흥시킨 다성으로서 지금까지 추앙받고 있으며 시, 서, 화에 능통하여 5절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초의선사탄생지는 생가와 추모각을 복원하고 기념전시관과 조선차역사박물관, 차문화체험관, 용호백로정, 일지암 초당, 초의선원, 금오초당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다인 들의 다도 순례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초의선사 탄생일(음력 4월 5일)을 전후로 전국의 다인 들이 참여하는 초의선사 탄생문화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승우 미술관이 바로 인접하여 예술작품을 연계 방문하여 감상할 수 있다.
7.0Km 2023-08-08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무안 회산 백련지와 전국 최초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 갯벌 지역을 함께 둘러본다. 여행코스는 우리나라 다도를 정립한 인물인 초의선사 유적지부터 시작해 백련지, 품바 발상지를 지나 청정 갯벌들로 이어진다. 이중 무안 생태갯벌센터는 아이들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면 좋다. 이동 거리가 상당한 코스이기 때문에 중간 중간 적절히 쉬어가기를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