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마루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마루황토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마루황토펜션

솔마루황토펜션

11.5 Km    23374     2023-09-05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18-3
041-673-3972

향긋한 바다 내음과 황토 냄새가 즐거운 솔마루 황토펜션은 태안군 안면읍에 있다. 주변에 안면도의 해수욕장들이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며, 한적한 곳에 있어 조용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펜션 앞에 탁 트인 들녘과 서해의 일몰을 즐길 수 있으며, 객실이 많지 않아 펜션에 와도 번잡함이 없으니 진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안면도 여행을 즐기면서도 조용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솔마루황토펜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안면암(태안)

11.5 Km    44807     2023-09-26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여수해길 198-160

안면암은 대한불교조계종 금산사의 말사다. 사찰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으나 태안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거의 들렀다 가는 필수 탐방 코스다. 그 이유는 사찰 앞쪽으로 펼쳐진 바다 풍광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안면암 앞에서 부표 위에 목재를 덧대어 만든 다리 위를 흔들흔들 아슬아슬하게 걸어 여우 섬까지 가게 된다. 물이 빠지면 부교를 건너는 묘미는 덜해도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안면암의 풍광은 또 다르다. 여우섬을 천천히 돌아본 뒤 뭍으로 돌아오며 만나는 안면암은 이국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3층으로 지어진 안면암의 건축도 독특하다. 마치 단양 구인사를 보는 듯 계단으로 이어진 법당이 극락보전, 비로전, 나한전으로 연결된다. 법당 앞에 서서 바다 풍광을 바라보는 것도 특별하다. 삼성각과 용왕각도 함께 자리하고 있다. 무량수전과 신중단의 돌탱화를 비롯해 다양한 탱화도 볼 수 있다. 법당을 둘러싸고 있는 야외공간에는 다양한 크기의 불상과 불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가족 단위 템플스테이도 가능하다.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안면도가족펜션 황토와통나무

11.5 Km    3707     2023-09-07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102
010-8171-2150

황토와 통나무펜션은 아름답고 수려한 한국 최고의 섬 안면도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순수하게 황토와 통나무만을 사용하여 지어진 자연 친화적인 건물이다. 벽과 천장까지 황토로 모두 바르고 오랜 기간 말려 친환경 소재로 마무리하였다. 황토는 습도조절, 온도조절, 항균력이 뛰어나고 다량의 음이온과 원적외선 방사, 전자파 차단, 아토피 치료 효과에 탁월하여 우리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한다. 또한 전 객실이 남향으로 지어져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다. 황토와 통나무 펜션은 해루질과 배낚시 등의 다양한 체험도 가능하다. 해루질은 야간에 각종 장비를 가지고 물이 빠진 갯벌에 나가 낙지, 소라, 게, 해삼 등을 채취하는 전통어로의 한 종류로써 3월 중순 ~12월 초순까지 이뤄지고 있다. 각종장비(써치, 장화, 조과통 등)를 구비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대여 및 안전을 위하여 동행 출조를 하고 있다. 배낚시는 종일배 및 시간배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시간배체험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약 4시간 동안 이뤄지며 낚싯대 및 채비, 미끼 등을 포함하며 잡은 생선은 직접 배에서 회를 떠주기 때문에 손맛, 입맛을 같이 느끼수 있다.

노을이 머무는 서해안의 진경

11.5 Km    1961     2023-08-08

홍성에서 보령을 잇는 서해안 구간 코스다. 드라이브를 겸한 여행지로 손꼽을 만하다. 홍성 일대는 천수만을 끼고 달리는 임해관광도로에 철새의 군도가 뒤를 따른다. 진정한 마음의 여유와 낭만을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보령에너지월드(보령발전본부)

11.7 Km    7621     2024-05-20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발전본부의 전기에너지 체험관인 보령에너지월드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보령시에 있는 보령화력발전소의 홍보전시관이다. 이곳에서는 전기 생산과정에서부터 올바른 전기사용법까지 다양하게 배워볼 수 있는 종합 전기에너지 체험관이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의자에 앉아 동영상을 감상하고, 자신의 에너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빛의 오로라, 한없이 복제되는 자기 모습 등 환상적인 체험이 이어진다. 주변 관광지로는 갈매못 순교성지, 오천항, 오천시장, 보령 충청수영성 등이 있다.

수펜션

11.7 Km    14751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87-6
041-673-2884

충남 태안군 고남면 고남3리에 위치한 수펜션은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 펜션이다. 총 3개의 객실로 30명의 인원이 수용 가능하며 오후 2시에 입실하여 오전 11시에 퇴실 가능하다. 각 객실에는 목욕시설, 에어컨, TV, 테이블, 화장대, 케이블방송, 주방기구, 취사도구가 구비되어 있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그 밖에도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는 부대시설과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꽃지해물칼국수

꽃지해물칼국수

11.7 Km    0     2024-01-23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5

꽃지해물칼국수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TV에 소개된 맛집으로 최대 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태안 앞바다에서 잡은 바지락, 오징어, 꽃게, 새우, 동죽 등을 넣어 만든 해물칼국수이고 바지락이 푸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다. 수타로 뽑은 면발은 부드럽고 쫄깃하다. 주차장이 식당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하고 연계 관광이 필요하다면 안면도자연휴양림이나 꽃지해수욕장을 둘러볼 만하다.

[백년가게]딴뚝통나무집식당

[백년가게]딴뚝통나무집식당

11.8 Km    0     2024-05-29

충청남도 태안군 조운막터길 23-22
041-673-1645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딴뚝통나무집식당’은 안면도에서 게국지를 처음으로 판매한 식당이다. 사장님은 1981년부터 태안과 당진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2001년에 고향 안면도로 돌아와 지금의 가게를 창업하였다. 대표 메뉴 ‘게국지’는 직접 재배한 무공해 채소로 만든 10여 가지의 밑반찬과 함께 제공된다. 채소와 해산물에서 우러나오는 시원한 국물과 통통하게 살이 올라 단맛이 느껴지는 꽃게의 조화가 일품이다. 생강, 과일 등 7가지가 넘는 재료를 넣고 5시간 동안 푹 졸여낸 간장 양념에 안면도 꽃게를 재워 만든 ‘간장게장’도 인기 메뉴다.

4월이야기

11.8 Km    14422     2023-09-11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가경주길 72
041-673-7048

4월이야기 펜션은 노천명 시인이 망향(望鄕)에서 말했듯이 언제든 마지막에는 돌아갈 목화꽃이 피어있는 그리운 고향의 내음을 담고 있다. 꿈에서 보았던 낯익은 동네 마을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안면도 끝자락 작은 어촌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장풀’이라고 불리는 소박한 바다와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마을 주민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주인장분과 인정이 넘치는 할머니, 그리고 진돌이가 있다. 멋스럽고 화려한 휴식을 계획하는 이들에게는 다소 미흡하지만, 소박하고 넉넉한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라 하겠다. 안면도의 끝자락 가경주라는 농어촌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4월이야기는 봄이라는 계절은 농촌마을에서는 새로운 농번기의 시작점으로, 어촌마을에서는 겨우내 손질한 어장구를 펼쳐드는 시기다. 이름 자체에서 보듯이 봄 내음과 삶의 활력이 충만한 계절을 상징하고 있다. 도시생활 혹은 바쁜 삶 속에서 여유를 찾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장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쉬어가는 장소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백조의호수

11.9 Km    15981     2023-09-07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라암로 5
041-673-4578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백조의 호수는 객실에서 바라보는 호수가 한 폭의 그림 같으며,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이 풍겨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에 따라 호수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것 또한 백조의 호수만의 자랑이다. 사계절 철새들의 노는 모습과 텃새가 자라는 모습, 연꽃이 피고, 지는 모습까지 자연은 쉼 없이 우리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주변에는 꽃지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휴양림, 수목원이 있어 더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