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겨울 입맛을 돋궈주는 목포 5미

7.5Km    2023-08-11

목포는 누가 뭐래도 ‘맛의 도시’다. 목포가 신안의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들의 집산지인 탓에 맛 좋고 몸에 좋은 음식들이 지천이다. 세발낙지, 홍탁삼합, 꽃게무침과 꽃게장, 민어회, 갈치조림이 목포 5미다. 유달산이나 갓바위, 목포 근대문화유산을 구경한 뒤 맛보는 목포 별미가 피로를 잊게 해준다.

고하도선착장

고하도선착장

7.5Km    2025-03-1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길 162 (달동)

고하도 선착장은 목포에서 여객선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2012년 6월 목포와 고하도를 잇는 목포대교의 개통으로 지금은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목포의 큰 산인 유달산 아래 있다고 하여 고하도라 불리는 섬은 이충무공이 명량대첩을 승리로 이끈 후 수군 사령부를 설치하여 전열을 가다듬었던 전진기지인 수군 통제영 터가 선착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또한, 남미를 원산지로 따뜻한 곳에서 잘 자라는 국내 최초 육지면 발상지로, 선착장에 육지면 재배의 역사를 알리는 ‘조선육지면발상지비’가 세워져 있다. 그 외에도 해안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바닷가를 산책하기도 좋고, 고하도 전망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해상 케이블카 등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삼호읍 팔팔한 달빛축제

삼호읍 팔팔한 달빛축제

7.7Km    2024-11-07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삼호중앙로 222 (영암용앙2휴먼시아)
061-471-9510

영암 달빛축제는 한국의 '야간 관광 100선'에 선정된 대표적인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 영암에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삼호읍에서 11월 15일 개최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야경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일로일로

일로일로

7.7Km    2024-06-28

전라남도 무안군 삼일로 613

다목적 문화공간 일로일로는 미술 전시, 음악회, 요가 등 문화와 커피, 디저트가 공존하는 곳이다. 넓은 통창에 하얀 외관이 마치 캘리포니아의 예쁜 저택에 초대받은 느낌을 들게 한다. 두 개의 건물이 이어져 있는데 들어갔을 때 바로 보이는 큰 건물에서 주문하면 된다. 실외에는 어린이와 함께 이용하기 좋은 귀여운 의자와 큰 파라솔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공기 좋고 하늘 맑은 날 티타임을 즐기기 좋다. 잔디와 수변공간, 그리고 카페 외관에도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주차장은 만차 시 공원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고하도 해상테마파크

7.8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2012 목포대교 개통 이후 고하도가 육지가 되면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고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 목화정원&체험전시장, 호남권생물자원관 등이 조성되면서 관광객들에게 쉼과 충전의 장소가 되고 있다. <고하도 전망대> 과거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 해안데크> 총연장 1,080m로 전체구간이 해상에 위치하여, 고하도 해안 자연절경인 해식애와 목포 해안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높이 해발 228m 목포를 대표하는 유달산, 다도해의 관문 낭만항구 목포항 그리고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야경명소인 목포대교를 전망으로 바다 위를 걷는듯한 해안데크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해안절경을 바다와 육지에서 동시에 감상이 가능한 고하도 용오름길 해안데크가 개통이 되었다.

고하도 전망대

7.8Km    2025-03-19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234 (달동)

고하도 전망대는 과거 이충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 올린 건물이다. 고하도의 아름다운 해상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며, 교육 및 관람시설로 운영 중이다. 1층은 휴게공간, 2~5층은 전망대 및 목포 관광을 소개하는 전시공간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7.9Km    2024-11-06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도안길 99 (달동)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전남 목포시 고하도안길 99에 위치한 국가 연구기관이다. 2층 규모로 한반도와 호남 섬의 생물다양성과 전통지식 등을 다룬 상설전시실과 바이오스튜디오 등 어린이체험실, 야외체험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사우스링스영암CC

사우스링스영암CC

8.1Km    2024-12-05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121-1

사우스링스 영암 CC는 현존하는 최고의 골프 코스 설계가로 손꼽히는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와 독창적인 코스 설계로 명성을 인정받은 짐 앵(Jim Engh)의 개성을 담은 세계 유일의 명품 골프장이다. 짐 앵 코스는 집중력과 전략을 중요시하는 코스이며, 카일 코스는 다이내믹한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코스이다. 이곳은 코스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골프 대중화’를 한 단계 더 진전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인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영암호를 품은 아름다운 뷰는 골퍼들의 마음에 힐링을 준다. 자연 친화적 골프장을 모토로 원형지의 특성을 코스 설계에 반영하여, 코스 곳곳에서 생태 습지, 토착 수종, 수로, 철새 등을 만날 수 있다.

압해도

압해도

8.2Km    2024-12-02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

압해도는 지세가 삼면으로 퍼져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태라서 압해도라 불렀다고 하고, 낙지가 발을 펴고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서 그렇게 불렀다고도 한다. 신안군청의 소재지이다. 동쪽으로 바다 건너 무안군 삼향면과 청계면, 서쪽으로는 암태면, 남쪽은 해남군 화원면, 그리고 북쪽은 지도읍과 이웃하고 있다. ''그리움이 없는 사람은 압해도를 보지 못하네'' 시인 노향림이 어린 시절, 목포시 산정동 야산 기슭에서 건너편 압해도를 바라보며 느꼈던 그 섬에 가고 싶은 무한한 동경을 주제로 쓴 60여 편의 압해도 연작시집의 제목이다. 압해읍과 재경압해 향우회에서는 학교리 소재 군립도서관 내 노향림 시비(詩碑)를 건립하였는데, 이것은 섬 지방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시비로 압해도의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압해도는 유인도 7개, 무인도 71개의 크고 작은 78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적은 63.9㎢이고 해안선은 190.2km나 된다. 평야지대와 원예 시설 하우스가 많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배, 사과, 포도, 양다래 등의 과일은 그 맛이 탁월하여 수출도 하고 있으며, 수산업은 해태양식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압해도는 역사 문화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동서리 도창 마을에는 높이 4m, 둘레 3m의 대형 선돌이 남아 있는데, 연대는 알 수 없으며 ‘송장수 지팡이’ 또는 선돌이라 불리고 있다. 옛날에 송장수가 무술을 연마하던 중 휘하에 있는 한 병사가 죽어 석관에 그의 시신과 무기를 넣고 매장한 뒤 그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 이 선돌을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고이리에 있는 왕산성지(고이산성)는 왕건이 고려를 건국하던 918년 이후에 축조한 성이라고 전하나 정사의 사료에 의하면 대체로 고려 이전의 삼한시대 또는 후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며, 송공산 정상에도 고려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송공산성지가 있다. 송공산 기슭에 위치한 생태공원이자 잘 가꾸어진 정원이 아름다운 1004섬 분재공원은 2009년에 개관하였으며, 최병철 분재 기념관과 저녁노을 미술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또한,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죽도 노두길을 지나 신안군청까지 22km의 신안섬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압해도 복룡리 앞바다는 농어, 숭어 등이 지나가는 길목으로 낚시 명소이다.

꽃피는 무화家

8.5Km    2025-04-04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393-2
061-271-5552

직접 농사를 지은 무화과와 신안 앞바다에서 잡은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자체 주차장이 식당 옆에 있어 편리하고, 신안군청 인근에 있어 찾아가기 쉬우며, 주변의 대규모 무화과 밭들 사이에 잘 어우러져 있다. 송공산과 분재공원 등 압해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신안군의 건강식 웰빙 향토 농가맛집으로 알려졌으며 함초 진액, 무화과 즙, 소스 등 다양한 향토 메뉴를 지속적 개발하고 있다. 음식을 다 먹은 후 후식 메뉴로 아카시아 차, 솔잎차, 인동꽃 차, 각종 효소차 등을 손수 담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