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공연장, 문화시설)

1.6 Km    1     2023-05-23

전라남도 목포시 부주로 312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는 1997년 7월에 개관한 시민들의 문화공간이다. 암산을 병풍으로 삼고 앞으로는 영산강과 이어져 넓게 펼쳐진 목포 앞바다가 있어 건물의 풍광에서부터 멋진 자태를 자랑한다. 총 7개의 전시실과 특별실 2개 698석의 공연장이 최신 설비로 갖추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이 지역의 명망 있는 작가들의 시 · 서ᆞ화 및 사진 작품 등을 연중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공연, 전시가 지속되고 있어 향기 높은 남도의 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주변에는 자연사 박물관을 비롯하여 남농기념관, 국립해양유물전시관, 중요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이 위치하여 다방면으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원시설 조성으로 목포시민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

천사섬 분재공원

16.1 Km    24772     2024-03-15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수락길 330

천사섬 분재공원은 바쁜 현대인의 생활에 자연에서 여유를 느끼고 배우며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또한 다도해 아름다운 5,000만 평의 광활한 바다정원과 자연 속 휴식 및 체험학습 공간으로 구성되어 현지 여건에 부합하는 자연친화적 생태공원이다. 다양한 분재와 쇼나조각을 전시하는 공원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재 및 식물종 확보를 통해 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며 사랑할 수 있는 감상과 사색의 공간이 될 것이다.

무안 식영정

16.2 Km    18740     2024-06-11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호반로 562-15

식영정은 한호 임연(1589~1648) 선생이 1630년에 무안에 터를 잡은 이후 학문을 연구하고 토론하기 위해 지은 정자이다. 그의 호인 한호처럼 한가로움을 좋아한다는 취지로 그림자가 잠깐 쉬었다 가는 곳이라 하여 식영정으로 불렀다고 전해진다. 이곳은 영산강과 그 주변의 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시인 묵객들이 찾았으며, 임연의 증손으로 동사회강을 지은 문인 학자인 노촌 임상덕(1683~1710)이 제현과 교류하는 등 무안 몽탄 이산리의 나주 임씨의 대를 이은 교류 공간이었다. 무안 이거와 경관, 정자 건립 등에 관해서는 1643년에 임연이 지은 복거록에 잘 나타나 있고 교류한 문인도 많다. 식영정은 인문적인 측면에서 보면 영산강 유역의 대표적 정자라 해도 손색이 없다. 그리고 정자의 입지나 주변의 경관도 뛰어나다. 현재의 건물은 1900년대 초반에 중건한 건물로 나주 임씨 한호공파 종중에서 소유, 관리한다.

서동사(해남)

16.2 Km    16839     2023-02-16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절골길 244

해남군 화원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약 2km쯤 가면 금평리 사동마을(절골)이 나오고 여기에서 산 쪽으로 300m 가면 서동사가 자리 잡고 있다. 서동사는 불교조계종 대둔사의 말 사이다. 사찰의 규모는 작으나 대웅전의 고졸한 품격이나, 현재도 사동리(寺洞里)는 절골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등 주변의 분위기를 보아 옛날에는 서동사의 존재와 사찰의 규모가 상당하였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창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으나 속설에는 최치원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는 도중에 이 절을 거쳐 간 것이 아닐까 추정한다. 현재 서동사에는 문화재자료인 대웅전, 산신각, 천불전, 종각 및 요사채 등이 있다.

느러지전망관람대

16.2 Km    0     2023-12-21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동강로 307-194

담양 용추봉에서 시작된 영산강이 목포 하구언으로 흘러나가기 전, U자 모양으로 크게 굽이치는 곳에 자리한 나주의 느러지 마을. 그 모습이 마치 한반도 지형과 닮았다고 하여 하나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느러지 전망 관람대는 4층 높이의 전망대로, 3층과 4층까지 올라가면 영산강의 아름다운 비경과 한반도 형상을 관망할 수 있는 벤치가 있어 잠시 앉아 쉬어가기에 좋다. 6월 중순에서 7월이 되면 느러지 전망대를 감싼 자연공원에서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는데, 전망대로 향하는 자전거 길 양쪽으로 형형색색의 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총지사지석장승

16.3 Km    16989     2023-12-09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대치리

총지사 터 입구 양옆에 나란히 서 있는 2기의 돌장승으로 절의 영역표시 기능과 더불어 경내에서의 수렵, 어로 등의 금지를 알리며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 신상의 구실을 하였다. 거대한 화강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살려 아무런 조각이 없는 민둥머리와 이마, 커다란 왕방울 눈, 우뚝 솟은 주먹코와 작은 입이 조각되어 있다. 북쪽의 장승이 수염을 표현하여 이를 남장승으로, 그리고 마주하는 남쪽의 장승에는 수염이 없어 이를 여장승으로 나누어 볼 수 있으나, 이처럼 외형적인 구분과는 달리 인상은 오히려 여장승이 강인한 면을 풍기고 있다. 이들 장승의 이마에는 부처와 같이 백호가 새겨져 있어 그 모습이 미륵불을 연상하게 한다. 조선 현종 7년(1666) 지금의 총지사를 중건하면서 함께 세운 것으로 추정되며 총지사는 순조 10년(1810)에 불을 질러 폐사된 후 사지에는 주초석 18개만 남아있다. 장승이 있는 몽탄면에서는 몽탄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몽탄면 45개 마을 드론 사진과 몽탄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 작품을 전시하고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코스모스를 보러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저녁노을미술관

16.3 Km    0     2023-12-13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50

저녁노을미술관은 우암 박용규 화백이 자신의 대표작들을 모두 신안군에 기증하면서 건립된 곳이다. 매년 10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곳으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고 신안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독창적인 건축미가 돋보이는 곳이다. 천사섬 분재정원 방문할 경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미술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은 계절마다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회가 열리는 곳이다. 2층 공간은 우암 박용규 화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26점과 소장 작품 85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북 카페에 미술 및 일반교양서적이 5천여 권 비치되어 있어 원하는 책을 골라 독서를 즐길 수 있다.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얘술가적 산책]이 있다. 천사섬 분재공원에 있는 분재와 각종 아름다운 나무와 야생식물을 감상한 후 문화 예술교육사 그리고 숲해설가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통해 만든 창작 작품은 미술관 2층 북 카페에 전시된다.

월인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월인당[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8 Km    8287     2023-04-13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1길 37-11
061-471-7675

전라남도 영암군 모정행복마을에 자리한 월인당은 사시사철 보름달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대청, 구들장, 누마루, 친환경 황토벽으로 전통 한옥의 멋을 살렸다. 누마루에서 차와 식사를 할 수 있고, 아궁이에서는 고구마를 굽거나 바비큐를 할 수 있다. 다도, 천연염색, 팥칼국수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하고, 넓은 잔디마당에서 공놀이, 배구 등 야외 놀이도 즐기기 좋다. 이색적인 동네 골목길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마한문화공원

17.5 Km    22757     2024-01-26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남해당로 65

마한문화공원은 영산강유역에 널려있는 고대 옹관고분을 이해함으로써 영산강유역의 독자성이 가득한 고대사를 조망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분탐사관은 난생설화를 모티브로 하여 내부에는 옹관고분의 발굴과정, 시신의 매장형태를 모형으로 복원하였다. 야간에 조명이 켜지면 우주선 모양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시관의 외형은 옹관의 형상을 이미지화하였으며, 내부에는 각종 영상을 상영하는 영상홀과 관리 사무실이 있다. 남해 망루는 삼포강 물줄기와 월출산, 무안 몽단, 나주 동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고분탐사관 몽전 내부에는 내동리 초분골 고분군의 출토 당시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으며 어린아이들을 위한 유물 찾기 체험공간이 있다. 마한은 기원전 3~2세기에서 기원후 5세기말~6세기 초에 우리나라 중남부 지역에 54개국이 분포되어 있다가 6세기 중반에 영산강 유역에 남아 있던 잔여세력까지 백제에 흡수된 고대국가이다.

구고사 및 김완장군부조묘

17.6 Km    16771     2024-06-20

전라남도 영암군 서호면 화소길 20

김완(1577~1635)은 영암 출신의 조선 후기 무신으로 정유재란과 이괄의 난 때 공을 세운 인물이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위훈을 기리는 사당으로 김완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고, 부조묘는 보물로 지정된 김완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다. 구고사는 김완 장군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인조 18년(1640)에 처음 창건되었다. 이후 문중 선조이자 고려 말 대제학인 김진문과 조카 김여준, 김여옥을 함께 모시게 되었다. 1889년 불에 탄 뒤 1946년 향내 유림의 발의로 중건되었고, 1979년과 1983년에 보수되었다. 부조묘는 국가에서 사당을 짓도록 허락하고 전답과 노비를 내려 후손들로 하여금 제사를 모시고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었다. 김완 장군 부조묘는 장군 사후 왕명으로 창건되었으며, 한때 소실된 것을 1979년에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