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64번길 51
달페이지는 제주도에 위치한 예쁘고 감성적인 브런치 맛집이다. 따뜻하고 아늑한 달페이지 특유의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런치는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맛도 좋다. 달 브런치, 콩포트 그릭요거트, 크로크무슈, 토마토스튜+바게트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데이트 및 가족 여행으로도 많이 들리는 곳이다. 1층 카페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는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로 운영되고 있다.
1.2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6-6 (중문동)
마노커피하우스는 중문관광단지 뒤 주택가에 있다. 로스터리 카페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알려진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를 맛볼 수 있는 곳이며 자메이카블루마운틴, 하와이안코나, 예멘모카마타리 등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진지하게 커피를 음미하고자 하는 여행자 사이에 입소문이 난 곳이다. 원두와 드립백으로 구입도 가능하며, 제주산말차쿠키와 함께 즐겨도 좋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다. 근처 여행지로 베릿내오름, 제주국제평화센터, 대포주상절리 등이 있다.
1.2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2
064-760-2633
서귀포 관광 명소가 가득한 중문 관광단지 가운데 위치한 중문향토오일시장은 1950년대 피난민들과 함께 형성된 시장으로, 1965년 정식으로 장을 열어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지닌 시장이다. 이곳에서는 손수 농사지은 농산물과 물가에 나가 잡은 수산물을 주로 판매하며 주로 제주도 현지인들이 장을 보는 오일장이다.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나 제주민속오일시장에 비하면 큰 규모의 시장은 아니나, 볼거리와 살 거리가 다양하다. 도심의 시장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옛 시골 장터 분위기와 할머니들의 소박함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상인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고 활기찬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1.2Km 2024-02-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84 삼순이부대찌개,부떼중문점,중문보석
오후새우시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우체국 근처에 있다. 오후 세 시를 좋아하는 동생과 새우를 요리하는 오빠가 만나 문을 열었다. 이곳의 메뉴는 치즈매콤새우, 와사마요게살김밥, 허니마요게살김밥, 전복, 딱새우, 꽃게가 들어간 딱!새우시 라면 등이다. 새우메뉴는 새우튀김과 밥, 빵이 어우러져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길가 작은 매장으로 도시락을 싸 가기 좋다. 근처 여행지로 베릿네오름, 대포주상절리,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등이 있다.
1.2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188번길 17
제주 한라 국수는 제주산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국수와 국밥 메뉴를 판매하는 한식당이다. 특히 고기 국수가 맛이 좋아 TV 프로그램에도 자주 방영됐으며,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식당으로 알려졌다. 고기 국수는 제주산 돼지 사골 육수에 제주 전통방식의 건면을 삶고, 수육을 고명으로 내는데, 한라 국수는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육수로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는 아강발 메뉴이다. 아강발은 어린 돼지족발을 이르는 제주도 방언으로,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1.2Km 2024-0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로 18
호텔더본제주는 서귀포 예래동 중문CC 앞에 있다. 백종원대표가 운영하는 호텔로 골목식당으로 기사회생한 돈가스 전문점 연돈 옆에 있다. 백종원대표가 성공시킨 음식점인 도두반점 ,본가, 탐모라, 빽다방 등이 입점해 있으며 호텔 바로 옆에 다다익고 정육점식당도 있다. 호텔 자체도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하고 이곳에 숙박하며 받게 되는 쿠폰으로 가성비 있는 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소규모 회의나 세미나, 모임을 할 수 있는 루비홀과 대규모 연회를 할 수 있는 사파이어홀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 편의점, 코인세탁실을 갖추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중문관광단지, 대포주상절리, 여미지식물원,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1.3Km 2024-08-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92
중문에 위치한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2013년 9월 오픈한 이래로 꾸준하게 도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맛집이다. 직접 반죽한 톳 면에 매일 아침 준비하는 자연산 보말을 활용해 육수를 낸다. 반찬 역시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제공해 모든 메뉴에서 이곳 주인장만의 손맛이 느껴진다. 메뉴는 4가지로 단출한 편이다. 톳 보말칼국수인 수두리 보말칼국수는 시그니처 메뉴이며, 진한 보말 육수와 쫄깃한 톳 면의 조화가 좋다. 이 밖에도 톳 성게 칼국수와 성게 전복죽, 애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는 물만두 메뉴도 한 번씩 맛보기를 추천한다.
1.3Km 2024-06-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동
대왕수천예래생태공원은 올레 8코스, 서귀포 상예동에 있는 습지 공원이다. 이곳에 대왕수라는 산물(용천수)이 흐르는데 아무리 가물어도 수량이 줄지 않고, 예래동 일대에 가장 큰 물이라는 의미로 대왕수라 불러왔다. 보통 제주의 하천은 비가 오지 않을 때 물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시사철 흐르는 이곳의 물은 독특한 풍경이다. 공원 남쪽에는 예래생태체험관이 있으며 봄에는 이 일대가 벚꽃명소로 유명하다. 예래생태공원 일대는 한국반딧불이연구회가 지정한 제1호 반딧불이 보호지역이며 이 대왕수천 하류 쪽에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유명한 논짓물이 있다.
1.3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2 부영호텔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에 있다. 멕시코의 세계적인 건축가 리까르도 레고레타의 후반기 작품으로 호텔을 짓기 전에 설계한 모델하우스 '더 갤러리 까사 델 아구아(물의 집)'로 유명하다. 현재 까사델아구아 작품은 철거되어 볼 수 없지만 그의 설계로 완성된 호텔이 남아있다. 카리브해의 열정과 감성을 담은 작품으로 건물색이 독특하고, 빛을 애용한 설계가 돋보여 '서귀포건축문화기행' 코스에 해당한다. 모든 객실은 제주 남쪽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겉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 숙박할 때 진가를 느낄 수 있는 호텔이다. 주변 여행지로 대포주상절리, 베릿내오름, 중문색달해수욕장, 제주국제평화센터 등이 있다.
1.4Km 2024-0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03-4 (중문동)
서귀포 중문동에 위치한 해심가든은 돼지갈비 맛집으로 이름을 알린 한식당이다. 돼지 양념갈비도 맛있지만, 양념 없이 그냥 구워 먹는 돼지 생갈비 맛이 일품이다. 두툼하면서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인기이며,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에 육즙이 가득해 유명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돼지갈비는 큼지막하고 두껍게 썰어 고기의 맛을 더욱 풍성하게 살려놓았다. 갈비와 함께 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도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