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귀덕6길 192
010-8155-1242
‘반짝반짝 지구상회’는 바다에서 주운 쓰레기로 만든 각종 예술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또한,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패션브로치, 모빌, 액자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맥주병, 소주병 등 다양한 색으로 빛나는 유리조각을 활용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11.3K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귀덕3길 36
롱로드는 제주 서쪽 귀덕리 바닷가에 있다. 작고 소박한 외관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메인 메뉴는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로 만든 100% 수제 쇠고기 함박스테이크이다. 그 외 아보카도 함박스테이크, 타코 라이스, 치킨 가라아게 등도 맛볼 수 있다. 평일엔 오후 4시까지 영업하며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할 수도 있다. 근처에 곽지해수욕장, 한림항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11.3Km 2024-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659
홀스랜드(어승생승마장)은 제주시에 위치해 있고 승마와 목장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레저단지이다. 제주 유일 미국 서부를 테마로 한 공간이며 10만평 규모의 넓은 초지가 있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릴 수 있다. 외승을 나가지 않더라도 구보로 400m 이상을 쉬지 않고 전력질주 할 수 있다. 또한 말에 처음 오르는 초보자도 교관의 도움을 받아 평보부터 속보, 경속보, 구보까지 원스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해발 530m에 위치하여, 날씨가 좋은 날에는 에메랄드빛 제주바다를 볼 수 있고 웅장한 한라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11.3Km 2023-11-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69
용연구름다리는 제주공항에서 서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관광명소다.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하천으로,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흘러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던 용이 승천해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물이 풍부해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 출렁다리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의 기암절벽 사이를 잇는, 너비 2.2m, 길이 42m의 현수교 형태다.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코스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나무숲들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제주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11.3Km 2024-01-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7
제주 용두암 근처에 있는 참돔코스요리집이다. 작은상 시그니처 한상 코스로 이루어져 있고 4명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음식 하나하나 맛있고 간도 적당하다.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도 좋은 곳이다.
11.3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73 (용담이동)
용연은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호수로 계곡의 물이 유입되는 것이 특징이다.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는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용연은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아 이곳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하고,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나무로 연결된 용연구름다리는 용연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붉은빛이 감도는 정자와 에메랄드빛 계곡이 마치 그림의 한 폭처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용연구름다리는 야경이 멋진 곳으로, 저녁 산책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밤이면 다리에 켜지는 형형색색의 불빛들과 잔잔한 호수, 그리고 우거진 숲이 장관을 이룬다. 제주 올레 17코스가 통과하는 이곳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은은함을 느낄 수 있다. 인근 명소로는 용머리 형상의 바위인 용두암, 제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관덕정 등이 있다.
11.3Km 2024-10-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북로 339
제주문학관은 제주문학의 역사를 기록하고, 지역문학 활성화 및 도민 문학향유를 위하여 2021년 10월 23일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은 로비 및 기획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과 수장고, 3층은 세미나실‧창작공간‧소모임공간‧문학살롱, 4층은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구비문학에서 근현대문학에 이르기까지 제주문학을 대표하는 작품과 작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주문학 전반의 흐름을 전시하고 있다. 기획전시실은 제주문학을 보다 심도 있게 보여주기 위하여 다양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창작 활성화를 위해 작가들에게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있으며, 세미나실 및 소모임 공간, 대강당에서는 다양한 문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3Km 2024-07-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흥운길 85
화산2020은 용담공원 근처에 있다. 서울 망원동에 있던 제주 음식점과 참치김밥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사장님이 만나 탄생한 요리주점이다. 오픈 키친을 통해 직원들의 요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가 있다. 횟집이지만 창이 커서 노을 맛집이기도 하다. 대표메뉴는 참치를 주원료로 하는 '마구로 후토마끼'로 커다란 김밥 안에 참치가 반 이상을 차지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은 메뉴이다. 주변 여행지로 용연계곡, 용담해안도로, 제주 원도심, 관덕정 등이 있다. ※ 전용 캐리어 사용 시 반려동물 동반 가능
11.4Km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11.4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14길 5
064-757-7734
제주알(R)호텔은 모던하고 심플한 객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5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1분 거리라 합숙 훈련 시 최적의 요지이기도 하다. 객실은 도미토리부터 10인실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카페, 노래방 등 부대시설이 있고, 로비에 공용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단체여행객에 한해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