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운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망운장 (1, 6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망운장 (1, 6일)

망운장 (1, 6일)

4.7Km    8899     2023-04-13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조산길 2
061-450-5607

망운장은 전남 무안군 망운면에서 서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시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해산물류와 고구마, 양파와 같은 지역 농산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또한 외지 상인들의 잡화류도 눈에 띄며, 아직까지도 예전의 장터 모습이 남아 있다.

제일회식당

제일회식당

4.9Km    2     2024-04-04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로 13 제일회식당

제일회식당은 전라남도 무안군 목서리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호롱, 연포탕, 낙지비빔밥 등이 있지만 그중 최고는 기절 낙지이다. 기절 낙지란 낙지를 대나무 바구니에 넣고 비벼 점액질을 알맞게 뺀 낙지를 말한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되면서 기절 낙지의 인기가 전국으로 퍼졌다. 오래된 외관이 정겹고 마을을 지켜온 노포로써 현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식당 왼쪽에는 아주 오래된 창고가 있는데 옛날에는 극장이 있었던 곳이라 한다. 제일 회식당은 이렇게 작은 읍내에 있어 식사 후 동네 구경만으로도 시간 여행을 하는 것과 같다. 식당 뒤쪽 주차장에는 오랜 세월을 견뎌온 팽나무가 아름답다.

조금나루해수욕장

조금나루해수욕장

5.0Km    38855     2024-05-30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1070-3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망운면 송현리에 있다. 마을 끝에 툭 불거져 긴 백사장에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수욕장이다. 바다 위 섬처럼 연결된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매우 아름답다. 노지에 있고 규모가 작지만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장소라 아는 사람들만 찾았었는데 최근에 점차 입소문이 나면서 차박과 캠퍼들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소나무 숲 사이로 공간이 넉넉하여 하룻밤 야영하며 바닷가의 정취를 즐기기에 좋다. 인근 횟집에서는 이 지역만의 별미인 기절 낙지와 각종 생선회를 맛볼 수 있다. 무안낙지공원은 조금나루 해수욕장 주변에 무안의 특산물인 낙지를 알리고자 조성된 캠핑공원으로 카라반 트레일러가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공원의 가운데에는 높이 14m의 낙지 모양 전망대 겸 미끄럼틀이 자리 잡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이용할 수 있다.

조금나루해변

조금나루해변

5.1Km    2     2023-04-26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조금나루길 297

조금나루 해수욕장은 무안읍에서 남서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망운면 송현리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끝에 툭 불거져 나온 4km가 넘는 긴 백사장에 주변을 둘러싼 울창한 송림까지 겸비한 천혜의 해변이다. 원래는 조금(조수(潮水)가 가장 낮을 때를 이르는 말)에 한 번씩 배를 타고 건너야 하는 섬이었으나 지금은 육지와 연결되어 아무 때나 통행이 가능하다. 조금나루해변 근해에 어류가 풍부해 선착장에서 낚시도 가능하고, 해변 근처에는 횟집이 많아 먹거리도 풍부하다. 해변 입구에 자리 잡은 조금나루 유원지에서는 넓은 캠핑장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많은 캠핑족을 만날 수 있다.

영해공원

5.2Km    0     2023-10-31

전라남도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 1094

무안의 작은 어촌 마을에 자리한 영해 공원은 면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나무로 된 정자 두어 개와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주말이나 공휴일에 피크닉과 낚시를 하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쉼터가 되어준다. 가벼운 취사가 가능해 고기를 구워 먹거나, 공원에 마련된 평상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많다. 해맞이 명소이기도 한 영해 공원은 매년 새해가 되면 면에서 주최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다.

3S

3S

5.7Km    0     2024-06-20

전라남도 무안군 해안로 313-56

쓰리에스 유한회사는 전남 무안의 SKY(명품노을,숙박, 감성공연), STAR(특산품, 기념품, 인생사진), SEA(농어촌 체험, 해상레져) 라는 특색을 살려 지역관광의 이미지 향상 및 숙박방문객과 연계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기업이자 주민공동체 구성원의 전문분야를 살린 지역특산물 직거래 라인을 개설하여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기업이다. 전남의 노을 명소로 많이 알려진 이 장소에서 전문 작가님이 촬영해주시는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고 썰물 때는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갯벌 체험과 밀물 때는 발 앞까지 가득 들어온 바다에서 낚시가 가능하며 숙박과 바베큐까지 모두 한 장소에서 가능한 체류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 온수 인피니티풀과 노천탕이 준비되어 있어 해질녘 아름다운 노을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곳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 이 외에도 24시 무인카페가 있어 투숙객이 아니어도 차 한잔의 여유와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

5.7Km    5392     2024-04-1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해안로 313-56
010-8674-5333

하늘별바다펜션&별다방은 목포 무안 서해바다 남쪽 끝자락의 단독해변에 위치해 해맞이/해넘이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객실은 모두 개방형 복층구조이고, 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었으며 편백나무로 마감하였다. 테라스에서 베베큐가 가능하고,노래방과 미러볼, 인피니티풀, 자쿠지, 카페, 바다그네, 바다해먹 등이 있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테라스 밑으로 펼쳐진 바다정원과 갯벌마당에서 하는 체험활동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화설당

6.4Km    2     2023-10-27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사마리

무안 화설당은 유운(1580~1643)이 1610년경에 건립했는데 명칭은 1612년 겨울에 나주 목사 박동렬이 수은 강항과 찾아와 겨울인데도 동백꽃이 있어서 화설(花雪)이라 하고 시 1수를 남긴 데서 연유한다. 강항은 화설당기(花雪堂記)를 남기고 이후, 송시열(1607~1689)이 편액을 써 전해 내려온다. 1728년, 1869년에 중수하였다. 건축 구성에 있어서도 다른 정자와 평면 형식이 구별된다. 즉 완전한 [一] 자형으로 좌로부터 방, 방, 대청 2칸 순으로 꾸며져 있고 전, 후로 모두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특히 좌측 방에는 이 지역 민가에서 볼 수 있는 봉창도 설치하였다. 화설당 앞으로 인공 연못에 작은 섬(봉래산)을 조성하여 한그루의 동백나무를 심고, 정자 뒤꼍으로 야트막한 둔덕을 조성하여 은행나무와 괴석을 올려놓았다. 무안 화설당은 강학 교류 공간으로서 중요한 유적지로 관련 인물이나 자료 등에 있어서도 오래된 유서가 있는 역사성과 평면구성상의 건축 특징이 학술적, 역사적 의미가 있다.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

6.9Km    17780     2024-02-02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 청천길 71-6

무안 청천리 팽나무와 개서어나무 숲은 무안군 청계면 청천리에 있는 팽나무와 개서어나무의 줄나무이다. 줄나무는 길가나 도로변에 줄처럼 길게 심어져 가로수 역할을 하는 나무들을 말하는데, 무안읍에서 목포 방향으로 약 3km 국도 1호선을 타고 내려가면 국도변에 약 400m가량 울창한 나무가 울타리처럼 마을 앞을 막아 주고 있다. 현재 나무의 둘레는 평균 3m이며, 높이는 30m의 노거수로 팽나무 66 그루와 개서어나무 20그루, 느티나무 3그루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고 있다. 이 나무의 정확한 식재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500살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전하는 이야기에 의하면 대략 500년 전에 달성 배씨 입향조인 배씨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서해의 해풍이 불어와 집은 물론 농사에도 많은 피해를 입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한 나그네가 지나가는 말로 마을 앞에 팽나무와 개서어나무를 심으면 될 것이라 하여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100여 그루의 나무를 구해다 심었고, 이후 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바닷바람을 막아주자 자손도 늘고 마을도 번창하게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청천리의 줄나무는 서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한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기능도 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곳에서 차량 이동 3.4km 거리에 물맞이치유의 숲, 물맞이공원, 물맞이골산림욕장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마음의 고향

마음의 고향

7.1Km    1     2022-12-22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현해로 335-31
0507-1401-3833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무안. 그곳으로 50년 만에 귀향한 호스트는 자녀들의 마음의 고향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그대로를 담아, 오늘도 한옥을 가꾸고 있습니다. 푸른 바다와 한옥의 아름다운 조화 마음의 고향에서는 무안 앞바다가 시야에 펼쳐집니다. 낮에는 갯벌이 되어 조개를 채집할 수 있고, 밤에는 지평선 위로 멋진 낙조가 펼쳐집니다. 해가 지고 달이 떠오르면 바다 위에 달이 비쳐,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합니다. 마음의 고향은 시멘트 없이 자연 소재로만 지어져,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합니다. 그래서인지 하룻밤을 묵은 손님은 상쾌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객실 객실은 독채건물 2층에 4개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객실은 복도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고 벽으로 구분되는데, 단체일 경우 벽을 제거하여 넓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의 황토 벽이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더해주고, 작은 부엌에서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정원과 바다가 어우러진 전경이 눈에 들어오고,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불어옵니다.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곳 해가 지는 저녁, 마음의 고향은 고요해집니다. 반복되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한옥 뒤로는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이 있어 운치 있는 경관을 완성해줍니다. 겨울엔 숲 속의 동백나무 꽃 위로 하얀 눈이 내려와 앉습니다. 어느 계절이든, 머무는 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질 것입니다. ✚ 마음의 고향에서 즐길거리 마음의 고향은 바닷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닷가와 둘레길을 거닐다가 방죽에서 낚시와 조개를 채집하기에 그만이지요. 최근 지어진 향토음식 전수관에서는 단체 예절교육과 차 문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광주와도 가깝고 영광, 강진, 해남 등 전라도를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위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