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람돌솥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람돌솥밥

가람돌솥밥

13.8Km    2024-08-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32

중문관광로에 있는 가람돌솥밥은 어릴 적 해녀이신 어머니가 물질하여 따온 신선한 재료를 얹어 주시던 기억이 생생해 그 정성과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마음을 나누려고 2003년에 문을 열었다. 깔끔한 밑반찬과 성게미역국 인기가 좋으며 모든 상차림에 전복 또는 활어회가 제공된다. 해물돌솥밥을 마가린과 간장에 비벼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둔 코너가 인상적이며, 친절한 사장님과 직원들이 항상 웃으며 응대한다. 서귀포에서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기 좋은 곳이다.

박수기정

박수기정

13.8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제주올레 9코스] 대평-화순 올레

13.8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982-3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몰질'을 따라 걷고 나면 제법 가파르지만 높은 곳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지는 월라봉에 들어선다. 월라봉에서는 계절에 따라 피어난 각양각색의 풀꽃들을 만날 수 있다. 길 옆으로는 천연기념물 안덕계곡이 이어지며, 이내 길은 소담한 마을에서 금빛으로 반짝이는 백사장에 닿게 된다. (출처 : 제주올레트레일 홈페이지)

걸시오름

걸시오름

13.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의 모습이 문빗장으로 쓰이는 ㄱ자형의 걸쇠를 닮았다고 해서 걸시오름, 걸세오름, 걸서오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말굽형의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었고,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 있다. 식생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묘지가 많아 대부분이 가족 묘지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원시림 지대와 제주도 중 산간 지대의 전형적인 초지 지대가 만나는 곳으로써 한라산의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이며 인위적 요인에 의한 식생의 천이 과정이 잘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금돈가 제주본점

금돈가 제주본점

13.8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가문동남길 63

금돈가 제주 본점은 제주 애월 해안도로 가문동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 숙성 흑돼지를 특수 불판에 참나무 펠렛을 태워 구워먹는 참나무장작구이 흑돼지전문점이다. 직원의 숙련된 솜씨로 직접 구워주며, 참숯이나 연탄구이와 다른 담백함과 풍부한 육즙이 특징이다. 점심메뉴의 경우, 흑돼지에 김치찌개, 볼케이노 계란찜이 함께 나와 푸짐하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한 식당으로 점심 시간대에 손님이 많다. 주변 여행지로 내도 알작지 해변, 구엄리 돌염전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베이힐풀앤빌라

베이힐풀앤빌라

13.9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로 424

베이힐풀앤빌라는 제주 서귀포시 하예동 남쪽에 위치한 고급 풀 빌라다. 호텔동 한 동과 9개의 빌라동이 있으며 각각의 객실은 독특한 콘셉트로 디자인되어 있다. 전 객실은 바다 전망으로, 넓은 창을 통해 제주도 남쪽의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베이힐의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객실 내 전용 자쿠지와 야외 공용 수영장은 일상의 긴장과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최적의 휴식 공간이다. 또한 제주 남쪽 마라도, 가파도 그리고 송악산을 아우르는 뛰어난 바다 전망과 함께 제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양을 품은 곳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건축물 나니아는, 레스토랑 & 카페, 와인, 스파, 야외웨딩을 한 건물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이다.

대평포구

대평포구

13.9Km    2024-12-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창천리 914-5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 점이자 동시에 8코스의 종착점인 대평포구는 현재 낚싯배나 작은 어선이 정박하는 포구로 이용되고 있지만, 고려 시대 때는 원이 제주에 탐라 총괄부를 두어 강점하면서 제주마(馬)를 송출하는 포구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용암이 굳어져 만들어진 넓은 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이곳을 ‘대평(大坪)’리라 칭하며 넓은 들을 의미한다. 대평리는 과거에 ‘용왕난드르’라 불렸으며 ‘난드르’ 또한 ‘넓은 들’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다. 넓은 포구의 해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박수 기정이라 불리는 해안 절벽이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웃세오름

13.9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한라산 정상 밑에 서쪽으로 웃세오름 대피소 주변에 영실등산 코스를 따라서 3개의 오름이 서로 이어져 있는데, 이 오름들은 1100고지 부근의 세오름(삼형제오름)에 비해 위쪽에 있다고 하여 웃세오름(일명 윗세오름)이라고 부르고 있다.

웃세오름은 한라산 서쪽 등줄기로서 남북의 분수령을 이루며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경계가 되고 있으며, 웃세오름은 각각 독자적인 호칭을 가지고 있는데, 위로 부터 남사면에 붉은 흙이 드러나 있는 것이 붉은오름, 가운데 길게 가로누운 것이 누운오름, 막내격인 작은 오름이 족은오름 또는 새끼오름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삼형제에 빗대어 맏이를 큰오름, 둘째를 샛오름, 막내를 족은오름이라고도 한다.

웃세오름은 봄철 철쭉과 진달래꽃이 필때는 꽃바다를 이루어 등산객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한다. 웃세오름 일대는 산중고원(山中高原)일뿐만 아니라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우리나라 멸종위기종이며 한라산에만 자라고 있는 시로미가 분포하고 있으나 최근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곳은 노루의 서식밀도가 높아 노루가 보통 사람을 피하는 동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과 친숙해져 등산로를 따라 등반객이 지나가도 달아나지 않고 자주 나타나 노루 관찰에도 좋은 곳이다. 붉은오름과 누은오름사이 남쪽 등산로변에 노루샘이 있어 등반객이 많이 애용하고 있다.

유리바닥보트

유리바닥보트

13.9Km    2024-12-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해안로106번길 8

유리바닥보트는 초대형 파노라마 유리바닥으로 바닷속을 구경하는 요트 투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제주 서귀포의 핫플레이스인 산방산, 용머리해안, 형제섬, 송악산 등의 재미있는 해설이 포함된 관광 가이드와 함께 아름다운 제주 바닷속 수중 생태계 탐험이 가능하다. 특별한 추억이 담긴 인스타그램 감성의 인생샷 촬영뿐만 아니라 이색적인 영상촬영까지 가능하다.

스프링힐 리조트

스프링힐 리조트

13.9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292
064-738-3077

제주 스프링힐 리조트는 6천여 평의 넓은 감귤밭 속에 아름드리 야자수로 꾸며진 이국적인 정원과 멀리 마라도까지 한눈에 담아내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제주 여행의 메카 중문 관광단지에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편리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넓은 정원과 건물 사이사이의 야자수는 일상생활에서 맛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며 화이트의 새하얀 건물은 고객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눈부신 하늘과 맑은 바람 그리고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노란 감귤이 가득한 넓은 정원 사이를 거니는 여유는 환상의 섬 제주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선사한다. 넉넉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객실에는 다양한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을 한 번 더 생각하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