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근처에 있다. 독특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고 내부 역시 같은 톤으로 꾸몄다. 다양한 맛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로 승부를 거는 커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로쉐는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잔이 넘치도록 따르고 코코아가루와 땅콩가루가 올려져 나오는 더치커피다. 디카페인 커피도 있고 휘낭시에도 인기 메뉴다. 매장에 굿즈 판매대가 있고 전국에 분점을 두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법환포구,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등이 있다.
14.0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저지12길 103
우호적무관심은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옆에 있다. 노출콘크리트 벽과 하얀색 프레임이 어우러진 세련된 인테리어로 갤러리 느낌의 카페이다. 특히 사면이 유리창이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돌담, 제주의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야외 테이블, 평상형 프라이빗 테이블 등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있으며 입식, 좌식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카페 구석구석에 아름다운 곳이 많아 사진찍기 좋은 카페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현대미술관,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 등이 있다.
14.1Km 2023-03-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883-5 김창열미술관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은 ‘물방울 화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화백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현대미술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미술작품과 자료를 전시,연구 수집하는 것을 목적을 가지고 있다. 김창열은 미술관 건립을 위해 주요 작품 220점을 기증했다. 홍재승 건축가가 설계한 미술관 하늘에서 보면 중정을 기준으로 거대한 큐브형 건물 8개가 둘러쌓인 모습이다. 이는 김창열이 추구한 회귀의 철학을 건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14.1Km 2024-06-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금로 906-10
제주시 저지리에 위치한 사립 미술관으로 이타미 준으로 알려진 재일한국인 건축가 유동룡의 유언에 따라 지어진 곳이다. 2022년 12월 6일 개관하여 2023년 11월 1일까지 개관전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전시되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유동룡이 추구했던 공간적 개념에 바탕을 두고 기획한 전시실, 라이브러리, 아트숍, 티 라운지가 있는 곳이다. 유동룡미술관은 관람객이 오래 머물며 사색하는 공간이다.
14.1Km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서부 중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오름 중의 하나이다. 산정부에 대형의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山頂火口湖)를 갖는 신기(新期)의 기생화산체이며, 남북으로 2개의 봉우리가 동서의 낮은 안부로 이어지며 원형의 분화구 (깊이 52m)를 이루고 있다. 분화구내의 산정화구호 (일명 今岳潭)는 예전에는 풍부한 수량을 갖고 있었으나 현재는 화구 바닥이 드러나 있다. ‘검, 감, 곰, 금’ 등은 어원상 신(神)이란 뜻인 ‘곰(고어)’과 상통하며, 동일한 뜻을 지닌 ‘곰’係語(계어)로서 고조선시대부터 쓰여 온 말이라고 한다. 즉 ‘금오름’은 神이란 뜻의 어원을 가진 호칭으로 해석되며, 옛날부터 신성시 되어 온 오름임을 알 수 있다. 해송, 삼나무, 찔레, 보리수, 윤노리나무 등 원형 분화구와 산정화구호이다. * 표고 427.5m, 비고 178m, 둘레 2,861m, 면적 613,966㎡, 저경 1,008m
14.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65 (서호동)
서귀포 도심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친절한 직원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호텔시설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호텔 내 편의점과 코인세탁실, 비즈니스센터,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으로는 한라산 남으로는 제주바다를 넘어 태평양을 향한 서귀포의 꿈과 미래가 담긴 곳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일상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공원과 산책로, 자연이 주는 에너지가 풍부한 매우 합리적인 제주여행이 될 수 있는 숙소이다. 객실은 시티뷰와 오션뷰로 구분된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물론 제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전망이 기대 이상이다. 또한 올레시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야시장도 부담 없이 들러 구경하기 좋아서 아주 편리하다. 대부분의 제주도 가성비 호텔은 비대면 체크인이 많은데 이곳은 친절한 직원들이 맞이해 준다. 1층 로비의 자판기를 통해 욕실 일회용품과 간단한 스낵류, 컵라면 등의 간식거리도 구매하도록 되어 있다. 개별난방이 되므로 개인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 객실 금연이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엔 해바라기 샤워와 일반샤워기 두 종류가 설치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껏 이용하면 된다.
14.2Km 2023-08-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무성한 숲의 생명력, 초록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곶자왈 올레다. 저지마을을 떠난 길은 밭 사이로 이어지다 이내 숲으로 들어선다. 문도지오름 정상에 오르면 한라산과 봉긋 솟은 사방의 오름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위에서 내려다 보던 그 만만한 풍경은 곶자왈 안에 들어선 순간 싹 잊혀진다. 곶자왈이 품고 있는 무성한 숲의 생명력이 온몸을 휘감는다. 곶자왈을 빠져 나온 길은 초록물결이 넘실대는 드넓은 녹차밭으로 발걸음을 이끌며 끝이 난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4.2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8-2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전국의 유명한 예술인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 예술인촌이 형성돼 있는 곳이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살아가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곶자왈, 방림원 등 이색적인 공간이 많아 제주의 문화와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길목마다 아름다운 시와 문구가 쓰인 표지석들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과의 공존, 문화 예술 테마 공간을 목표로 하여 설립한 제주 현대 미술관과 김창열 미술관 등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관람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공간이다.
14.2Km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1851-5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이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 길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4.3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1032 (서호동)
골드원호텔앤스위트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올레길 7코스 해안가 언덕 위에 위치한 유럽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몰 부띠끄 4성 호텔이다. 모든 51개 객실 및 스위트룸 전 객실 내에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뷰와 전원적인 풍미를 통유리로 즐길 수 있는 월풀 스파 욕조가 갖추어져 있고, 구스다운 침구와 원목 가구와 대리석 화장실 등 고급 자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층고가 2.8㎡로 높아 객실 공간이 여유롭게 느껴지며 조용히 자연을 프라이빗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야외발코니와 제주 바다와 범섬이 바라 보이는 2층 야외 인피니티 수영장(365일 온수풀)은 골드원호텔앤스위트의 매력적인 부대시설이다. 수영장은 밤 10까지 운영하므로 제주 야경도 만끽할 수 있다. 야자수가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넓고 긴 수영장과 영유아용 키즈풀이 연결되어 있고, 키즈풀 옆에 자쿠지도 있다. 그리고 별관에 마련된 탁구실, 키즈 플레이존 공간에서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기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즐기기에 좋다. 또한 무료로 상용이 가능한 투숙객 전용 세탁기와 건조기가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제주도를 360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루프탑에서 눈앞에 펼쳐지는 파노라마 뷰는 남쪽으로는 범섬과 서귀포 해양도립공원, 북쪽으로는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일출일몰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올레 7코스 해변으로 이어지는 조용하고 한적한 보물섬 같은 시크릿 가든이라 불리는 산책로를 걸으며 평화롭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고, 예쁜 포토존이나 호텔 야외 정원에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점도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이다. 그리고 가족파티, 기념행사, 비즈니스 미팅 등의 행사가 가능한 소규모의 연회장(최대수용인원 성인 50명)도 있다. 조식뷔페는 스테이크가 제공되는데, 입장할 때 주는 칩으로 1인당 한 개의 스테이크 주문이 가능하다. 아침부터 부담스러울 것 같지만 신선하고 즉석에서 구워주어 맛이 좋고, 제주의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대중적인 뷔페메뉴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